아이 학교에서 줄넘기 대회가 열려서 모자가 목하 연습중!!ㅋㅋㅋ
자모 단체전!! 5분 동안 한번도 안 걸리고 오래 남는자가 승리...수십명이 뛰다가 10명만 남았다.
2인 1조 게임!!둘이서 마주보고 함께 뛰기!!역시 오래 남는 사람을 뽑아 선수들끼리 2분 동안
젤 많이 넘은 팀이 승리!! 우리 모자는 3학년 전체에서 당당히 1등을 했다..^^
아들아!~ 힘들어도 참고 조금만 더 힘내서 빨리 뛰자 힘내!!아들을 다독이며 열심히 시합중!!
마주보고 뛰는 이 게임 정말 끈끈한 정도 느껴지고 넘 재밌어요^^
우리는 1학년때부터 강한 팀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지요
수상시간!! 엉덩이 털썩 주저앉아
수상을 기다리는데 아들은 힘들었나 부다..하긴 총 20여분을 뛰었으니 힘들만도 하겠다..
상 3개를 타고 기쁨의 환호를...
이삭님을 만난날!!저녁에 주민 자치 총회가 열렸다.
위원장 선거일이라 시간이 두배로 소요 되고~~~
사회보는 틈틈이 자료 사진도 남기고....
누군가의 발표에 심각한 표정을 짓는 김 간사!!ㅋㅋ
시의원과 구 의원의 인사 말씀!!
새로 당선된 위원장님의 감사배례~~옆은 구 위원장님!!
부 위원장님의 고별 인사!!
개표를 시작 합니다..
희비가 엇 갈리는 결과!!서로 위원장 하겠다고 셋이서 열띈 경합을 벌여사뭇 뜨거웠는데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다.
회의 후 회식까지 마치고 돌아와 어린이집에서 딸애가 한장 찍어 줬다^^
첫댓글 춘화 오빠는 위원장에서 떨어지셨나 아님 임기만료라 더 이상 안되는건지 암튼 수고많으셔 칭구님 ^^* 오나가나 그저 교통정리며 뒷 마무리까정 깔끔하게 내 밭이라 그런지 왠지 나의 일 같은 느낌이 들고 낯설지가 않으니
헤헤..그니까 칭구징....이번에 되신 분도 30년 체신청에 다니신 히 아는 칭구가 난 더울 좋다우^^
칭구가 다독여 놓고 간 자리에서 이제 내가 자리매김하고 있으니...
춘화 오라버닌 4년 만기 제대입니다
든든한 분이십니다.우리 동을 훤
칭구동네가 내 동네지라 수고 많이 했네 칭구님 ^^*
응^^ 마저마져~~~
글게 우리동 행사때두 울 칭구는 모르는 사람이 음떠만 헤헤..
그래서 난 더 신이나구~~~
긍께 오라방 낭구칭구는 뭐를 하던지 열성적으로 항께 좋은 결과가 나오지염 오라방 철원 함 불러 주시어요 맛난것 혼자 드시지 마시고라 알져 이 동상덜이 오라방 하는거^^*
지가 쪼메 운동 신경이 있쟈뉴 일부러 천천히 뛸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러니 어쩌겠어요
기왕 나선거 욜씨미 해야졍..
울 이쁜 칭구님은 그져 이 칭구 사랑에 자랑에..
글게 겨울 강원도 함 귀경 하입시더
어디를 가든지 오너를 하시는구만, 근디 남들을 줘야지 혼자서 독식을 하믄 어카노 좋은 것만 암튼 간에 어디든지 동상이 없음 안되것넹 연수구에서는.근디 한글을 잘 쓰넹. 난 한글 쓰는건 젬병인뎅.
다 가지고 와부럿제
감사합니다 오라버니..지가 한글 쪼메 씁니더..헤헤
한글
맘 먹고 쓰믄 더 잘 써요
그래서 교회 임명장도 제가 쓰고 있지요 목사님 배려로
감사합니당
참말로 말릴수가 없는 모자 지간입니다. 하기야 타고난 근성이야 어쩔수가 없는 일이지만.. 동정심 유발.라 붙어서 뛰는 모습도 너무 앙징스럽고. 저렇게 뛰어 보면 없던 정도 새록 새록 생기게 생겼네.
연수구에선 동생네 가족만 나오면 지레 겁먹고 주눅이 들어서도 못할것 같은데.
쭈니 힘들어 하는 모습이 넘 인상적입니다. 그 표정이 아무리 봐도 압권인데.
둘이 딱
하여튼 대단한 울동생. 가정에 언제나 행복이 가득 가득 차고 넘치기를 늘 기도 합니다
오라버니도 못말리는 닭살커플 보기 좋습니다
네에^^ 오라버니어찌 눈치 딱채시고리기하면 제가 나서면 엄마들이 "언니하고 안 뛸거야"하며.강적이라는 거지요
운동회때도 여섯명
뒤로 내빼는 겁니다
네에..참 사랑스런 운동입니다^^
은혜를 많이 받은 오라버니를 두신 꿈나무 국민여동생님은 행복 하네요..지기님이 축복을 빌어주니~~
왜 아니랍니까요
지가 이래뵈도 신실히 기도해 주시는 목사님도 여러분 계시옵니다.
20년 알고 지내는 은혜론 목사님께서도 새벽마다 우리 아이들 이름 부르며 일일이 기도 한다고
사모님께서 말씀하실 때 참으로 가슴이 울컥 했습니다 울 지기 오라버님도 새벽마다 그리고
짬짜미 기도해 주시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나두 기도하는데...
네에^^ 감사합니다 오라버니]
근데 그 목사님은 20년을 기도해 주셔서 말씀이지요
지금도 가족 처럼 지내고 있습니다.초등학교 다니던 아이가 군대를 제대하고
직장을 다니게 되어도 말이지요..은혜중에 은혜이지요
아니 열의는 몬말리고 칭찬을 하지만도 모리를 산발을 허니 쪼매 이상타.
물론 아그들도 열의를 가지고 함께하여주는 엄마가 자랑스럽고 좋아 할 것이지만도.....................
글구 흑백사진을 올만에 보니 새롭고 오히려 깔끔하니 이쁘구먼...........
지두 다 해본 나머지랑께요
머리를 묶으면 줄에 머리가 걸린다구영
경험자에게 말 잘못하면...혼난다잉
그쵸목사님
도연오빠가 머리 기르고 한번 뛰어 보시라 어떤 해답이 나오는징
난 싫으라. 고런 경험을 허긋다고 모리는 안기르것다.
줄넘기 나랑도 해여~~~~~~~~~~~ 꽉 안꼬 ㅋ.
으이그 톤 아찌다운 발상 늑대 ^^*
난 톤 아찌두 귀엽구 장단 맞추는 내 칭구도 넘 귀엽따
톤님은 아무 생각도 없이 부러워서 말했는디..해석하는 녀자가 문제여~~그렇치 톤님, 꿈나무님..~!!
그런가요참말로 목사님의 유머도 아무나 못 당합니다요^^
예수님... 주님처럼님 한대만 때려주세요 꽁~ 아멘 ㅋ.
ㅋㅋㅋ..예수님께서 톤 아찌를 때리신다는디유
국민여동생은 40대라 힘이 펄펄 나네요~~아마~100살 더 살겨~~~건강 최고..!!
네에^^ 지는 백수하고 싶습니다.
병준이 인선이 잘 키워 잘 사는 것 보고 싶어서 말입니다.헤헤
흐미~시방 뭐하신데유? ㅎㅎㅎ 츠~암~ 초등학생인지 알았슈~~ 예뻐요~ ㅎㅎ 줄넘기 저도 잘하는뎅~ 언제 만나면 시합해야징~ ㅎㅎㅎㅎㅎㅎㅎ
증말
그람 어여 오셔영 시합 좋지요 하낫 둘
오모모~ 보리밥 묵고 줄넘기 하다 가죽 피리 불으시문 우짤라꽁?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망신살 뻤친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보리밥에 된장국 그리고 열무 김치? 크아~~~~ ㅋㅋㅋ 묵고자바라~
가죽피리도 불고 해야쥬..
그기 사람 사는 모습 이자누
정말 그런날이 올까요
사방 팔방으로 다니는 이쁜낭구님 거운시간이었군요 넘유명해서리 이뽀랑
점심때 잠깐.... 드와서 같이 뛰다갑니다... 깡총깡총.................................... 에구 힘들데이.
아니 이제 시작 할라 카는지 나 혼자 더 뛸랑께 엇둘 엇둘
벌써 관두자구요
아찐 앉아 있어유 그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