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6(일) 능암덕산 / 동강 래프팅
제 162차 더존 산악회 정기산행
일 자 | 2023 년 8월 6일 (일) | 참석인원 | 29명 |
리딩대장 | 오프로드 대장님 | 후미대장 | |
산행장소 | 강원,영월 |
산행코스 | *A코스: 문산1리 마을회관 -부령사-댕댕약수터- 때제- 헬기장-능암덕산-동강- 문산1리 마을회관-(8,5km/3시간30분 예상)
* B코스 : 문산1리 마을회관-동강-능암덕산-동강-문산1리마을회관(3,5km/1시간30분예상)
@래프팅코스: 어라연코스 (12km/2시간30분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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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지출 내역
세부내역 | 금 액 |
수입 | 27인회비 (리딩&총무제외) | 70,000원 리딩&총무(래프팅4x2=8만원) | 회비 1,890,000원※8만원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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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계 | 1,970,000원 |
지출 | 직접비용 | 버스(391km) | 650,000원 |
기사님식대 | 50,000원 |
간접비용
| 김밥(25줄),얼음
| 63.000원 |
생수,음료,주류.수박(화채재료)
| 140.380원 |
래프팅,삼겹 매식 래프팅,25.000원*29인 삼겹 매식,22.000원*30인 | 1.38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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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계 | 2.288.3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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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내역
결산내역 | 수입금 | 1.970.000원 |
지출금 | 2.288.380원 |
잉여금(수입-지출) | - 318.380원 |
이전산행 이월금 | 5.911.163원 |
잔액(적립금) | 5.592.783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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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산행후기)
동강래프팅 !!!!!
코로나로 멈췄던 시간들이 제자리를 찾아가면서 우리도 서서히
지난시간 즐기던 그곳이 그리워 지는 시점 인가보다
산행 계획 수정 하며 즐기고 싶은 래프팅 가기로하고 ...
조금은 아쉬웠다 예약방 열린 시간이 짧고 미리 여유로운 공지를 못한것이 ..ㅠ ㅠ ㅠ
그래도 ... 29명 출발 🦶
부지런하게 새벽 길 밀어가며 래프팅출발점 주차장에 도착해선
A 팀은 서둘러 능암덕산을 터치하고 오기로 하고 출발
마을길 따라 자박자박 오르니 마을 갈림길 표석인 부령사 란 돌표지석이
이쪽입니다 ~ 하는듯 ....슬슬 고도를 올리며 댕댕굴 약수터 만나고 (요즘엔 댕댕이는. .강쥐인데 ...ㅋ)
후딱처다만보고 쿵쿵 바위지나 쿵쿵바위는 찾아봤어나 없었음 ㅋㅋ
힘겨워 숨고르며 위를보니 겨우살이 품은 참나무랑 색깔 이 유난스레 이뿐 소나무도 보인다
능선길700 표지판 보고 다시 뛰듯이 올라보는데 ...
아래에서 기다리는 식구들 생각에 맘은 걍 바쁘다
능암덕산 정상석을 중심으로 인증하고 참나무에 붙어
예쁘게 기생하는 버섯도 모델이 되어주네요
하산길은 .. 급경사 길이다
래프팅 준비 하고 기다리는 식구들 만나 쒼나게 래프팅 즐길생각에 맘은 자꾸 과속하는데
산행 하는 이들은 드문가보다 우거진 숲의 들풀이 엄청난 키자랑 중이다
예상 시간 을 조금 더 쓰고 래프팅 출발점 에서합류하며 ...
래프팅 준비 끝
서로 단합된 힘 발산 하며 서서히 출발
물에 비친하늘도 예쁘고 양 편 자연이 빚어 놓은 신기한 바위들 비경에 풍덩 빠저 설명에 빠저
한바탕 쏟아진 소나기는 뜨거운 시간 우리팀에겐 선물처럼 고마웠다
어라연도착 점이 가까워 지며 비가 그치고 서서히 밀리듯 산위로 오르는 운무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선사하는데 ...더위도 식혀주고 눈도 즐겁게해주고
더존 파이팅!!!
조금 늦어 버린시간 남은 체력 다 소모 하고나니 완전 방전된 몸으로
늦디늦은 놓친점심을 위한 무한 삼겹집으로 .. 하나같이 배고파 ~ ㅠㅠ
잘 차려진 밥상 삼겹은 침만 묻히고나니 쓱 목구멍으로 넘어가 버리는데 참!달다 ㅋㅋㅋ
수박화채 한컵 으로 입가심 하고 우리의 아지트로 출발🦶
차속에서 도란도란 떠들다 나도 모르게 내려온 눈꺼풀 덮고 폭 잠들어 버렸네
피곤들 하지만 하차하면서 정말 즐거웠단 인삿말이 전해질때 또 ..고맙습니다
하루도 더존인 이기에 더 행복했답니다💖
💚다음산행지💚
163차 ,다음산행지는 치악산 둘레길 6~7구간 일부 산행 입니다
치악산 둘레길 ...
더위가 조금은 물러나 줄것 같은느낌 입니다
도란도란 잼난 얘길하며 걸어 보자구요
예약방 많이 많이 찾아주세요 👣👣👣
첫댓글 항상 미리 물어봐 주시며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총무님...후기 글로 다시한번 어제 일을 떠올려 보는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배고픈 회원들을 위해 뜨거운 불 앞에서 고기를 구워 주시느라 식사도 많이 못하신 플러스 고문님 나그네형님 두분 대장님께도 감사에 인사 드립니다....
언제나 만나면 좋은 분들^^
더존화이팅!!
수고많으셨어요~~
총무님 애쓰셨습니다
그 ᆢ쓰담쓰담 에 용기 충전합니다
감사합니당
총무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