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사 야생화축제 기간 ..4월26(일) 부터 한다고 합니다
관심있는 발도행 가족분들은 찾아보시길 ^^
한들한들 봄기운이
가득한 주말..
양산시청 버스정류장에서 출발 ..
큰 도로를 따라서 이동 ~~~~ 계원사 입구에 도착합니다
고즈넉한 계원사 입니다
주지스님의 따뜻한 무 차를 권하시네요 ^^
스님 잘 맛셨습니다 ...()...
와 ..우!
파랑새님이 ... 좋은소식을 가지고 오셨네요
4월19일 국수먹는날이라고 ^^
많은 가족분들이 축하를 ....
서향 (천리향)
꽃향기에 ... 푹 빠지는 날
이름도 생소한
크로커스 ...
제비꽃..
얼레지 ..
울산에서 ..사람사랑님 과 바람꽃님
먼길 찾아와 함께한 걸음 ..최고 !!
도나리님과 꼬맹이님
산행님 ...
파랑새님과 평생함께할 낭군님
입이 귀에 걸였습니다 ..그리도 좋소 $$
결혼 축하 합니다 !!
파랑새님 ..
최알랑가몰라님 ...
사람사랑님의 따뜻한 마음씨..
두손 꼭잡고 평생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동산장성길 .. 시작전에 ^^
추억한자락 남겨 봅니다 ..
맨발 트레킹가능한 숲길 ..
바람꽃님과 사람사랑님 그라고 수안님 ^^
사뿐사뿐님 ...
미요미요님,수안님.사뿐사뿐님
최알랑가몰라님 ...
귀부인님.먼지님.인연님.
대박이대감님.대박귀부인님
길 한가운데 피어있는 얼레지 ..
꼬맹이님 ....
인연님.먼지님 손강님 ..귀부인님.대박이대감님
사람사랑님..바람꽃님
날씨가 쌀쌀한 까닭은
아마도 소생의 봄을 부르는
자연의 진통이 아닐까 그리 여깁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꽃이 없다했듯이
생명의 봄을 맞이하는 자연의 산통이라고 해야겠지요.
가을꽃인 국화꽃 한송이를 피우기위해
봄부터 소쩍새가 울고 먹구름 속에서 천둥이 울고,
간밤엔 무서리가 절로 내린다고한
미당 선생님의 싯귀가 아니라도
무릇 소중하고 보배로운것의
출현에는 예사롭지 않은 징후들이
따르는 법인가 봅니다.
누리에 펼쳐질 찬란한 봄의 향연을 위한 서곡이
예사로울수야 없는것이겠지요 ^^&
첫댓글 사랑찾아 꽃들을 찾아~~~^^
꽃을찾아서나선 발걸음 아름다웠습니다 &^^
봄 맞이, 좋은 길 다녀오셨군요~~
봄이오는길목 ..아름답고 좋은길이지요 ^^
제주 올레길은 잘 댕겨 오셨습니까?
멋진 길을 따라 ~~~
멋진 님들을 따라 ~~~
멋진 봄 꽃들의 향기 따라 ~~
멋지게 포근한 하루였읍니다 ~~
멋진 하룻길 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후기를 읽으면서 항상 느끼는 기지만,
빈손님은 다대포 기계공장에 다니실 기
아이고, 먼지님이나 소풍국어샘의 사사로
문인으로 등단하심이 어떨까 싶네요.
당연히 꼬맹이님은 반대를 하시겠지만,
밥이 나오나 떡이 나오나 하고~~♥~~
그러나 정년이 업고. 넘 눈치볼 일도 업고,
꼭 도회지에 살아야할 이유는 더더욱 업고,
울매나 조슴까???
곧 120살 세대가 된다지요. 고려해봄직도~
성경에 백 몇 십살씩 살았다는 기 진짜인듯~~
밥굶기에 딱입니다 ^^
후미보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몰라님 !
@빈 손 (김정우) 원래 문인은 좀 허름하고
거시기해야 하지요.
한두끼 굶는 기 대숫미꺼???
꼬맹이님이 문제지~~ ㅋㅋ
이 길은 처음이군요...저는 그날 지인들과 구룡포 가서 대게 먹고 다음날 기림사에 가서 왕의 길 걷고 왔습니다...꼬맹이가 있어서 황장금표 있는 곳까지만 다녀왔지만 조용한 길이 너무 좋더군요...나중에 살짝 사진 올려드리지요...ㅎㅎ
고즈넉하고 이뿐길이지요 ...
시간나실때 한번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풍선을 불어 놓은 것 같다는 먼지님의 저 배를 우짤까요???ㅋㅋ
사진으로 보니 더...더...더...나왔고...ㅋㅋ
꽃들은 봄이 왔는지 어찌 알고 고개를 내미는지~~
봄꽃 향기에 취해본 하루였습니다.
꽃향기가 하루종일 코끝을 가지러피는 하루였지요 ^^
먼지님 ..괜찮습니다
야생화들이 너무 예쁘요..
실물을 보면 조그마한 꽃이 이렇게 사진으로 담으니 풍성한 그 자체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선화공주님 ..가까운곳에 있습니다..
후딱 댕겨 오시죠
멋집니데이~~
최곱니다 ..꽃지기님 ^^
다시 꼭 가고 싶어서 열심히 길을 외웠는데! 담에 혼자 리딩 가능하겠죠^^
걱정말고 ......도전해보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