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공고의 가을

[솔이끼]

작년과 올해 심었던 나무들이 가을을 맞이하고있습니다.

*분재국

*배롱나무

*복자기단풍

*감나무

*단풍나무

[민들레]

벌써 단풍이 문경까지 왔남유.

[사랑초]

꽃 보다 더 예쁜 단풍이죠? 잘 보았습니다.

[진랑]

곱게 물들어가는 여인의 뺨 같은.......단풍^^*

[솔이끼]

정말 빨간 홍시는 언넘이(어른들)이 다 따먹었슈! 그렇게 말렸건만....

[정가네]

내가 마당 있는 집을 마련하면 복자기 한 그루는 꼭 키울 겁니다. 복자기는 저렇게 두서너 개의 톱니가 있고 복장나무는 아주 작고 예리한 톱니가 있다고 합니다. 단풍 하면 복자기! 정식 이름도 복자기!

[꽃순이]

벗나무 가로수가 예쁘게 붉어지고 있어요. 제대로 가을 분위기를 잡고있군요.분재국 멋집니다.주인장님 마당은 아무래도 많이 넓어야 할 것 같아요.ㅎㅎㅎ

[주이]

붉은 빛이 많은 가을이 좋습니다 . ^^*

[제비꽃]

온통 붉은 빛이네요.

[바라지]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푸른잎은 붉은치마 갈아 입고서...정말 붉은 색이 화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