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전 개봉한 와호장룡을 다시 보니..

[로도스MAN]

 개봉당시에는 저도 젊은지라..
 영화보면서  주윤발(당시 48세 정도? ) 양자경 (당시 36살 정도?)도 
 늙었구나 생각하면서 본 기억이 있는데.. 

 다시 보니...제가 늙어서 봐서 그런건지 아주 젊고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장쯔이는 그야말고 요물^이고, 수리남 장첸도 매력이 철철..

 
나이들어가니 옛날 영화 다시보는 재미도 있네요 

[알파독]

동굴에서의 장면이 기억이 제일 남

[로도스MAN]

보였나요?

[비내추럴]

이런 무협영화는 언제 또 나올지

[로도스MAN]

요원하네요 ㅜ ㅅ스타도 없고 이제

[별이지는 밤으로]

와호장룡은 정말 걸작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중화권 영화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영화기도 하고요.

저 살아생전 와호장룡을 능가하는 중화권 영화가 나올까 싶습니다.

[로도스MAN]

저는 중국/홍콩영화 패러다임 쉬프트를 느끼게 해준 영화로..

- 황비홍1 : 어릴때 로봇. 영웅 등 영화보고 두근거리는 그 느낌을 준 영화
- 아비정전 : 몽환, 슬픔. 공허.. 그 자체..영화를 보는 순간마다.. 그 공간으로 다시 들어감..
- 와호장룡 : 무협영화 2.0

[별이지는 밤으로]

홍콩,대만,중국영화들도 걸작들이 많죠.

어찌보면 우리 스스로 방화로 부르며 무시했던 우리 영화들보다 더 빨리 걸작들을 세상에 내놓기도 했고요.

중국의 장예모가 혜성처럼 나타나 세상을 놀라게 했던 걸작들도,
홍콩의 왕가위가 아비정전으로 극찬을 받은것도,
비정성시나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등으로 대만감독들이 세상을 놀라게 한것도 전부 80년대 후반과 90년대 극초반인것만 봐도요.

그런데 와호장룡 이후로는
걸작이라 불릴만한 영화가 뜸한거 같습니다.

[하이퍼 소닉]

장첸도 나왔구나

[로도스MAN]

내 누군지 아니 나 하얼빈 장체이야~

감옥들어간지가 언젠데

[하이퍼 소닉]

잔챙이?

[되돌아가기]

그장체이이장첸아님ㅋㅋㅋ

[케인벨라스케즈]

또 못살게구네~

[로도스MAN]

ㅋㅋㅋ

[나하얼삔잔챙이야]

저요

[대한민굿 로스차일드]

걸작

[센터 맥그리거]

한번 봐야겠네요

[다시작]

장즈이가 참 매력적이였던 영화

[메리크리스마스]

제대하고 복학할 때라 이래저래 못 본 영화네요. 감사히 보겠습니다.

[비의신]

세번 봤는데도 재밌고 슬픔.
잉글리쉬 페이션트가 생각나요

[neoysj79]

묘한 여운이 남던 영화.
중국영화중 걸작이라 생각함..

[고도칸]

너무 붕붕 떠다녀서 싫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