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하면 틴팝이죠
틴팝하면 나른나른한 주말이고요
그래서 틴팝스타들을 정리좀 해볼려고요
시험공부해야되는데 그냥 할게없어서 제 맘대로 끄적이고 갑니다
1999 ~ 2001
브리트니 스피어스
-다들 위 1999년 롤링스톤지의 저 커버가 얼마나 많은 논란이 되었는지 아시죠
불과 99년 미국나이로 18살 밖엔 되지않은 시골출신 소녀가
덜렁 속옷만 입은채 붉은 침대에서 전화를 하고있는 저 모습 자신이 성인인마냥 요염하게 짓는 표정과
플러스 요소로 10대들의 상징(?) 이었던 보라돌이 인형을 안고 전화를 하고있던 저 소녀
2000년 VMA 에서의 스트립쇼를 모방한 'Oops I Did It Again (+Satisfaction)' 공연은 퍼포먼스 후 정말 핫 이슈였죠
그 어떤 미국 어른들이 불과 19살 밖에 되지않은 처녀애가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며 스트립 퍼포먼스를 펼쳤을걸 예상했을까요
다른 아이돌들과 다르게 성적인 미를 밀어붙임과 동시에 간드러지는 목소리 + 뛰어난 춤솜씨 + 친근하고 예쁘장한 얼굴...
이 모든 마케팅이 정말 '제대로' 먹혔다고 보면 되겠죠 중요한건 아시다시피 18살의 나이에 롤링스톤지 커버를 장식했다는건
절대 '아무나' 하는 일이 아닙니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뒷골목 형들,엔싱크,스피어스가 99년도 팝계를 휘젓고 다닐당시
아주 조금 늦게 등장했던 아길레라
하지만 크리스티나가 등장함으로서 미국 아이돌계의 '질' 을 높여주고
그래미가 그토록 싫어한다는 아이돌에게 신인상을 주게된
그 유명한 '실력파 아이돌'
브리트니가 교복을 섹시하게 위로 묶어다니면서 '자기야 한번만더' 라며 상체를 흔들흔들 거리며 애교를 부렸었다면
아길레라는 그 누구보다도 요염하게 청순하게 땅바닥에 누워 '날 끄내줘 자기' 이랬다고 보면 되겠죠
당시 어린 소녀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배꼽 다보이는 저 탱크탑! 크리스티나도 어린애들한테 탱크탑 유행을 주도한 여자들중 한명이라도 보시면 되겠네요 앨범 한개에 빌보드 1위곡 3개 배출에 앨범 한장 1300만장의 판매고
19살의 나이에 찍은 저 롤링스톤지를 보세요 푸른하늘에 요정같은 금발소녀, 하지만 누구를 잡아먹을듯한 저 얼굴과
삐쩍마른 몸에 입은 저 탱크탑에 팬티를 살짝 노출한 저 바지 + 10대의 자유를 상징(?) 하는 저 mp3 를 꽂은 귀
2002
에이브릴 라빈
-10대 아이들이 꾸미기 좋아하고 이성친구만 졸졸 따라다니며 철없는 짓만 한다는 개념을 버리고
외롭고 암울함으로 꽁꽁 묶여있는 사춘기 소년소녀들의 마음을 움직인 18살 소녀 에이브릴 라빈
특유의 거친 언행과 발언, 꾸밈없는 행동, 반항적인 노래들과 말투!
위의 두분들과 확실히 뭔가 다른 이소녀, 2002년 최고의 화제였던 여가수죠
브리트니와 크리스티나가 3년간 뼈빠지게 고생하면서 유행시킨 '핫 댄스 섹시 아이돌' 열풍을
순식간에 반항기 가득찬 '걸 팝록 코드' 로 바꿔버린 주도자!
다른점이 수없이 많지만 자신이 아이돌이 아니라고 박박 우겨대는 점과 자기가 싱어송라이터라고 주장한점!
플러스로 다른 아이돌들과 다르게도 미국 출신이 아니다 프랑스의 피가 흐르는 순수한 캐나다인이다
금발도 아니고 갈색 생머리에 덜렁 바지랑 티셔츠에 넥타이 하나 걸치고다니며 단순한 심플 스타일들 모두
10대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트렌스세터 이기도 하다 당시에 캐나다 소녀들은 힙합바지에 티셔츠입고 넥타이 걸치고 돌아다니는게 많았다고 하네요?앨범 1600만장 이나 팔아먹고 'Complicated' 와 'Sk8er Boi' 의 전세계적인 인기!
그리고 다른 아이돌들과 다르게도 항상 자신감있고 반항적인 행동들, MTV VMA 에 레드카펫을 어색하게 밟으며
썩소를 지으며 리포터에게 훌륭한 fuck you 솜씨를 내뱉으며 "사람들이 날 알아보더라고요? 근데 신경안써요, 알아보든말든"
실력은 그닥 인정해줄만한 정도는 아니나, 그래도 컨셉만큼은 브리트니 만큼 잘 먹혔던 여자 중 한명
2003
힐러리 더프
-'드라마에서 뜬다-좀 뜨면 앨범낸다-앨범 성공시킨다-눈에띄게 성공하면 그쪽으로 더 가본다'
이 공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스타 '힐러리 더프'
이분은 롤링 스톤지 커버를 장식한적이 없기 때문에 그냥 나름 포스있어보이는 사진을 올려놓겠습니다
누런~ 덧니에 철없어보이는 귀여운 10대 꼬맹이로 '리지 맥과이어' 라는 디즈니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몇년째 출연하면서
힐러리의 인기는 날이 갈수록 더해졌죠
또 다른 아이돌들과 다른점이라면 섹시? 요염? 이런거 갖다 버리고 무조건 100% 순수 '친근함' 으로 인기얻었던 여편네죠
뭐 가끔 에이브릴 처럼 반항기있고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긴 했으나 그런쪽보다는
1집의 'So Yesterday' 에서 보여줬던 친근하고 귀여운 장난꾸러기 소녀 컨셉이 더 인기있었습니다
그래도 한때는 친근한 금발소녀 이미지로 언론들에게서 '제 2의 브리트니 스피어스' 라고 불렸던 여자에요!
데뷔앨범 400만장이나 팔아먹은 소녀랍니다
팝계와 영화계를 수시로 넘나들며 열심히 활동했던 힐러리 더프
하지만 부작용이 지금 나타나고있죠
옛날엔 어렸고, 전성기였으니까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것처럼 보였으나 지금은 다 놓쳐버렸다는게 문제점입니다
(그나저나 힐러리 더프는 왜 롤링스톤지 표지를 못 찍었지? 이정도 인기라면 찍었을만한데)
린제이 로한
-힐러리더프가 드라마를 통해 앨범을 냈다면 린제이 로한은 뭔가 다른 구조
이분은 브리트니와 아길레라가 앨범도 내기전인 1998년 '페어런트 트랩'의 주인공으로서 활약을 펼치고
1989년엔 포드 자동차 광고에서 아역 모델로 1년간 전속활동도 했었다 (89년 3살때)
'페어런트 트랩'은 1998년의 흥행선을 따라 탔으며 1800만 달러라는 수입을 올린채 가족영화들중 성공계열에 끼어들었다
저게 병이 있는건지 의심까지 가는 수많은 주근깨와 개성이 눈에 확 보이는 빨간머리에 창백한 피부... 거기다가 말썽꾸러기를 자주맡았던 그 연기... 일찍이 데뷔하고부터 영화계에 차근차근 발을 담궈 힐러리 더프와 다르게 '영화'를 흥행시켜
앨범을 낸 st 라고 보면 되겠다 1집 앨범 전세계 200만장 판매고, 미국내 100만장 플래티넘 인증, 어쨌든 앨범보다는 영화쪽에서 두각을 보였던 스타. 린제이의 성공 근원은 무엇일까?
브리트니와 크리스티나가 시대를 타서 섹시순수이미지로 나갔고 에이브릴은 반항기, 힐러리는 순수함으로 나갔다면
린제이로한은 에이브릴의 반항기에서 좀더 색다른 '악동'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었다
그 어떤 사람보다도 화려한 연애경력, 할리우드의 미남 배우랑 배우는 모두 갈아치운(?) 그 작업녀로 유명했던 린지 로한
물론 '퀸카로 살아남는법' 과 '프리키 프라이데이', '허비 첫시동을 걸다' 이렇게 영화 3편을 연속으로 깜짝 흥행 시키면서 그녀의 인기가 높아지긴 했지만 무엇보다도 끊임없는 유명 배우들과의 스캔들, 파티에 수없이 드나드는 파파라치 거기다가 서슴없는 노출행위 까지! 정말 시끄러운 연예인, 2003년 때도 악동 소녀로 유명세를 떨쳤지만 그 이미지를 아직도 버리지 못했다는게 단점
(위 롤링스톤지 표지에서 보여주듯이 2003년 그녀는 아이돌 소녀라기 보다는 '인기많은 철없는 악동 소녀' 이미지가 컸다)
올슨 자매
-한국인들은 2003년 이 자매의 파급력이 힐러리 더프, 린제이 로한만큼 대단했다는걸 잘 모르는듯 싶다
아무래도 주 활동영역을 영화 보다는 '사업' 쪽으로 활동하다보니 그런게 아닐까 싶다
물론 메리 케이트 올슨, 애슐리 올슨으로 이루어진 이 자매 (무슨 듀오 소개하는느낌)
80년대 때부터 모델, 드라마, 브로드웨이 등 활동영역이 굉장히 많았던 소녀들이다 (태어난지 9개월 때부터 방송으로 활동했다지? 정말 대단한 분들)
특히 '풀 하우스' 라는 작품에 출현해서 유명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 뿐만이 아니다!
태어난지 9개월 때부터 방송을 통해 여러가지 드라마, 코메디 쇼, 10대 토크프로그램 등 엄청나게 광범위한 활동을 해왔던
이 자매! 이 자매는 이미 10살때 이미 백만장자였다고 한다 (이정도면 대단하다고 느끼실듯?)
그리고 올해 20대 초반의 이 두 처녀는 아동복 브랜드, 향수, 의류, 가구, 라디오, 책, DVD 등 엄청나게 광범위한 사업 활동으로
이미 얼마 안있으면 오프라 윈프리의 1조원 재산을 뛰어넘는다고 한다 (그렇게 된다면 미국 여자스타들중 재산 1위 일것이다) 그리고 이 자매는 미국의 굉장히 어마어마한 방송 사업을 물려받은 재벌 2세로도 유명하다 허나! 단지 이둘이 돈이많아서, 돈을 잘벌어서 뜬게 아니다
어렸을때부터 연기 쪽에 많은 활동을 했던 이 두 소녀는 '뉴욕 미니트' 라는 하이틴 영화에 출연해 어마어마한 수입을 올렸고
영화의 깜짝 흥행으로 지금도 하이틴 영화들중 열손가락 안에 드는 히트작이다
어딜 가나 10대팬들이 따라다녔고, 올슨 자매가 입은 옷들이나 티셔츠들이 아마존에서 불티나게 팔렸다고 한다
영화 쪽에서는 두각을 보이지않지만 최근들어 '사업' 뿐만아니라 '패셔니스타' 로서 인기를 유지하고있다
2004 ~ 2005
그웬 스테파니
-난 90년대 최고의 록스타였던 이분을 감히 아이돌이라고 말하기도 싫다, 하지만 2004년 틴에이지계열에서 그녀는 30대 중반의 나이로 정말 크나큰 제2의 전성기를 누렸기 때문
'Rich Girl' 과 'Hollaback Girl' 을 통한 정말 발랄하고 신기(?) 있는 재밌는 팝송들로 10대 소녀들의 마음을 사기에 충분하고도 남았고
노다웃 이미지를 버리지못해 '펑크적' 이미지와 새롭게 방향을 바꾼 '힙합 팝'으로
여러가지 이미지가 혼합(?) 되어 그 누구보다도 특별하고 특출난 인기스타가 아닌가 싶다
2004년 'Hollaback Girl' 은 빌보드 No. 1과 동시에 10대들이 비니모자를 쓰고 탱크탑을 입으며 하라주쿠 패션으로 LA 거리를 활보했던 10대 소녀들...
1집 앨범만 수백만장 팔리고 그녀는 사업까지 확장한다
1집 앨범의 타이틀인 'L.A.M.B.(Love Angel Music Baby)' 라는 이름의 패션 브랜드를 창시하고
호평을 받는 동시에 이 브랜드에서의 헤어스타일과 가방 은 할리우드에서 불티나게 팔렸고 오스카 시상식, 에미시상식 같은 유명한 시상식의 여배우들은 그웬스테파니 제품의 가방을 수없이 들고다녔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내가 생각하기엔 그 어떤 가수와도 대체할수없는 화려하고 특출난 컨셉과 노래분위기, '음악' 과 '패션', 이 두가지 토끼를 단 한번에 쥐어잡은 여자는 바로 '그웬 스테파니' 라고 할수있겠죠
1990년대 노다웃이란 펑크 밴드의 홍일점으로 활동하면서 전세계적인 열풍을 몰고왔던 록스타이자
2000년도엔 패셔너블한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단연 '최고' 라고 부르고싶다
2006 ~ 2008
하이 스쿨 뮤지컬
-이건 드라마다, 이건 영화다, 스타가 아니다 하지만 "하스뮤" 이 단어 하나만 말해도
바네사 허진스, 잭 에프론, 애슐리 티스데일 현재 할리우드에서 최고 주가를 올리고있는 탑스타들이
주루룩 생각나기 때문에 한번에 "하스뮤" 라고 올린거에요
사운드 트랙이 2006년부터 2년연속으로 한해동안 두번째로 잘팔린 앨범일정도로 높은 판매고와
심지어 인기 확장영역이 유럽까지 전해져 이번에 개봉하는 "하스뮤 3" 가 유럽 투어까지 돌정도로 이 드라마의 영향력은 크다
매 드라마 시청률은 어마어마 하며 디즈니가 낳은 최고의 걸작이 아닌가 싶다
내가 생각하기에 디즈니가 "하스뮤" 만한 드라마를 내놓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싶다
물론 '리지 맥과이어', '한나 몬타나'가 최고의 인기드라마지만 '하스뮤' 만큼은 안되는거같다
미국은 '하스뮤' 열풍에 잠겨져있으니까...
이중에서 바네사 허진스와 잭 에프론 커플을 할리우드에서 제일~로 인기많은 커플이고
애슐리 티스데일 역시 초특급 인기스타라고 할수있겠다
물론 드라마를 안봐서 모르지만 대부분 재미 없다던데 아 모름, 미국애들 취향이 그런가보지 뭐
쨌든 한시대를 풍미하는 드라마라고 소개하면 되려나?
(아 근데 난 여자 스타들 소개하는건데 잭 에프론이 껴버렸네요, 그냥 이분은 보너스로 해두죠)
셀레나 고메즈
-난 솔직히 마일리 사이러스, 테일러보다 얘를 일찍 올리는게 좀 난감했다
왜냐면 인기는 많은 소녀지만 마일리, 테일러보다 아직까진 못하다는점이다
근데 사진을 일찍 찾는 바람에 얘 먼저 올리지 뭐
쨌든 마일리랑 비스무리한 나이에 "제 2의 마일리 사이러스" 라고 불리고 ... 있다고?
이봐이봐, 솔직히 라이벌이 맞는말이지...
미국 여학생들의 마음을 쥐어잡고 흔들다못해 터뜨려버린 최고의 스타 '닉 조나스' 의 현재 연인이자
한나 몬타나 에서도 마일리의 라이벌역으로 카메오 출연한바 있으며
최근엔 10대스타들이 그렇게 그렇게 기대했다는 '어나더 신데렐라 스토리'의 주인공으로 출연하면서
마일리 사이러스가 그토록 앉고싶다는 '제 2의 힐러리 더프' 자리를 은근슬쩍 차지해버린 셀레나 고메즈
(왜냐면 얘가 출연하는 '어나더 신데렐라 스토리'가 힐러리 더프가 출연한 '신데렐라 스토리' 의 후속작이기 때문)
거기다가 OST인 'Tell Me Something I Don't Know' 라는 노래가 그렇게 반응이 좋다고들...
어쨌든 하얀~ 얼굴에 애기같은 베이비 페이스, 거기다가 마일리를 능가하는 롱다리 까지! ㅎㄷㄷ;
미국 여학생들을 슬럼프에 빠뜨리게한 주인공 셀레나 고메즈...
거기다가 장난꾸러기 st의 마일리와는 다르게 청순하고 귀여운 짓을 많이 한다고... ? 한다 ... (근데 그닥;)
조나스 브라더스와 함께 "미국 10대 순결지키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순결반지를 끼고다님으로서
평론가들에게 "10대들에게 인기가 있는 충분한 자격이 있는 스타" 라고 호평받기도 했다
뭐 이대로 쭈욱 마케팅 잘하셔서 장수하기를 바래요...
마일리 사이러스
-(사진 작게 올려서 미안해 마일리, 하지만 사진이 그거밖에 없었어)
90년대 반짝 인기를 얻었던 빌리 레이 사이러스라는 인기 컨트리 가수의 딸이자
머라이어 캐리, 비욘세 등의 유명한 여가수들과 'Just Stand Up' 을 부르기도 하며
현재 10대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고있다는 그 그 그 그 유 명 한 마 일 리 사 이 러 스 다
물론 하는짓이나 음악적 스타일을 보면 린제이 로한 + 에이브릴 라빈 + 힐러리 더프를 복합시킨 복합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걸 팝록 코드'의 경쾌한 틴팝 음악과 자신이 아티스트로 인정받고싶다는 끊임없는 욕구
그리고 닉 조나스와의 열애담, 현재는 미남마들 저스틴 가스통과 어울려다니면서
그야말로 "용된 소녀" 이미지를 상징하는 마일리 사이러스! 때론 '힐러리 더프' 를 본받고싶다며 철저한 사생활 관리를
주장하기도 했으나 ... 그닥 ... 철저하진 않아 마일리 ... 힐러리 처럼 관리하려면 좀 조용히 살아야한다구!
베니티페어에서의 세미누드 화보 (15살... 헉;), 의문의 남자와 함께 좀 끈적끈적한 사진 유출 등으로 곤욕을 치른바 있으며
닉 조나스와 사귀는 셀레나 고메즈에게 패러디 영상을 보내면서 참 "뒤끝있는 성격"의 본질을 보여주신 마일리 누님
이분은 2006년 '한나 몬타나' 라는 미국 드라마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면서 '제 2의 리지 맥과이어' 라는 평을들으며
최고 인기를 누렸고 드라마 사운드트랙만 2개가 있는데 각각 400만장 이상 판매됬을정도의 인기였으며
8월달에 발매한 솔로앨범 'Breakout' 은 빌보드차트 1위와 동시에 100만장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그리고 첫싱글 '7 Things' 는 빌보드 차트 탑 텐에 들기도 했으며 타블로이드지와 아이돌계를 동시에 휘젓고 다니는
거물 신인이 아닌가 싶다
테일러 스위프트
-드디어 나왔다 우리 달콤한 컨트리 팝의 요정
테테테테일일일일러러러러 스스스스위위위위프프프프트트트트
저 기럭지를 보라 저건 이제야 스무살을 바라보고있는 십대의 나이로는 정확히 "불가능한" 기럭지다
거기에 센스있는 미운오리새끼같은 앙큼하고 , 미워보이는 저 얼굴 (근데 인형상이다)
곱슬금발에 타고난 송라이터 능력까지!
정말 음악성과 비주얼까지 동시에 갖춘 거물 신인이 아닌가싶다 (다만 가창력이좀 걸림돌)
조 조나스와 열애경혐이있다 할리우드에서 제일 사랑받는 커플들 탑텐에 들곤했지만
무슨일이 있었던건즤 헤어지고야 말았다 ... 뒤끝있는 테일러 성격엔 뭐 자기가 상처받아서 어쩌고저쩌고 다 폭로했다!
그리고 타고난 작곡능력을 이용해 2집 앨범 'Fearless' 를 발매하기까지!
2집 앨범은 첫주 60만장 가까운 판매고를 올리고 1집앨범은 이미 340만장 정도 팔렸다고하는 수퍼스타다
컨트리계에서도 "10대들에게 컨트리 음악을 알리는 중요한 인재" 라고 호평받기는했다
하지만 중요한건 컨트리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이 없는것같다 ... 그냥 틴팝 +컨트리요소 ... 정도?
허억허억; 시험 일주일 남았는데 오늘 할거 아침에 다해버려서 할짓없어서 글 끄적였음;; 아 힘들 ㅠㅠ
할짓없는 강철이 쓴 글이오니 그닥 신경 안쓰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 (중간중간의 무개념발언으로 팬들이 골썩을듯한...)
첫댓글 흥미로운 소재인데 사족... 팔아먹은...;;; 부터
말투가... 으... 왤케 빻았냐고...
다들 사족은 읽지 말아여... 짜증남...
진짜 할일없었나보ㅓ 사족 열심히씀
사족 읽다가 짜증나서 내렸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 나만 기분드러웠던더 아니네 ㅋ
브리트니 읽다가 설명 왜저래 이랬는데 역시 나만 이상하다 느낀게 아녔엌ㅋㅋㅋㅋㅋㅋㅋ계속 성적어필 쉴드치고 단어선택봐 처녀애ㅋ...
나도 사족 읽다 사진만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도껏해라
사족 개짜증
나만 기분 나빴던게 아니네.... 진짜 수준낮아서 사진만 보고 내렸어
사족 진짜 더러워 시바
아 다행이다 나만 사족 기분 더러운 거 아니었어...
사족개떡같아서 사진만봤는데 나만그렇게느낀게아니었구낰ㅋㅋㅋㅋ
사족 읽다읽다 여편네에서 내림. 미친
사족 병신....
나만 읽다가 이상하게 느낀 거 아니구나 ㅋㅋㅋㅋㅋㅋㅋ
말투존나 구렼ㅋㅋㅋ
사족 더러워서 읽다 내렸는데 다같은 맴이였구낰ㅋㅋㅋㅋ
나만 그런줄
나만그론게아니었어
나만 사족 기분 나쁜 게 아니었어...
사족 나만 그렇게 생각한거 아니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저씨가 쓴줄 거지같앜ㅋㅋㅋㅋㅋ
모카들마음=내마음ㅋㅋㅋㅋㅋㅋㅋ사족 빻았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너무 웃곀ㅋㅋㅋㅋㅋ 진짜 사족에서 아재 냄새 나 ㅠㅠ
사족 짜증나고 냄새나서 질색하면서 내렸더닠ㅋㅋㅋㅋㅋ모카들 다 똑같은 생각했네....
사족 뭐야 냄새나
사족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족으로 뫀동단결
와씨바 읽다읽다 도저히 못읽겠어서 내려왔는데 댓글다똑같아 팔아먹은, 여편네, 시바니가 저사람들 앞에가서도 앨범을 팔아먹었다느니, 친밀감을 드러낸 여편네라는 말을 쓸수있을거같냐???? 아오 브리트니랑 크리스티나 소개글은 그냥 통으로 쓰레기같아..
역시 다들 똑같은 생각했어 ㅋㅋㅋㅋㅋ
아 말투 쉰내나서 코막고 내려왔는데 시험공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족에서 냄새나는데요
어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만 첫글보고 내렷나 했는데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사족 디져라~
아니시벌 언제적 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가 아무리 한남아재라도 이정도 사족은 이불킥할 흑역사같은뎈ㅋㅋㅋㅋㅋ
두번째 보다가 내렸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같은 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토나와서 못읽겠다고 내렸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한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만그런게 아니었우
사족 진짜 구리고 쉰내나는데 참고 읽다가 내렸어 ㅋㅋㅋㅋ 마일리까지 읽은 내가 대견해
사족 알싸인줄
에이브릴까지 암 생각 없이 읽다가 점점 산으로 빠지는거 같길래 봤더니... 절레절레
나만 그런게 아니었네 역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맡았어...★ 난 그래서 걍 사진들만 보고 내려왔어... 누군지는 알고싶어서...
역시 사족 개구려ㅋㅋㅋㅋㅋㅋ말투 졸라 개저씨
사족 진짜 구리다
ㅋㅋㅋㅋㅋ사족 보다가 욕했는데 다 똑같은 생각이었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