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꿈이 있습니다.
우리 공동체에 대한 하나님의 꿈, 우리의 비전...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너의 입을 크게 열라
네가 지금까지 나의 역사를 보아오지 않았느냐
네가 지금까지 보아왔던 일들보다
더 큰 일들을 네게 보이리라..
저에겐 꿈이 있습니다.
우리 참빛교회 청년회가 하나님께 쓰임받는
공동체가 되는 꿈이 있습니다.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서로를 사랑하며
보기만 해도, 아니 생각만해도
입가에 미소가 번지고
만나면 껴안고 싶고 보듬어 주고 싶고
형제의 아픔이, 자매의 고통이
나의 삶보다 더 중하게 여겨지고
그 눈물 씻겨주기 위해 내 무릎 꿇는
그런 공동체가 되길 원하는...
저에겐 꿈이 있습니다.
지금은 아닙니다.
하지만..
하지만 꿈 꿉니다.
하나님이 이루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결국은 하나님의 승리이기에..
그날을 꿈꿉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하나님, 내 안에 성령의 충만함으로 불길이 일길 원합니다.
하나님, 제가 혹여 이 공동체 안에서 상처를 입었을찌라도
그걸 인하여 낙망하지 않고 두 배로 이 공동체를 사랑하게 해주십시오.
하나님, 내가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하나님 내 곁에 계시지요
제가 돌아오겠습니다. 주여, 나를 받아주소서
하나님, 내가 비록 능력없고 날마다 쓰러지지만 하나님 나라의
확장 가운데 제가 소외되지 않게 해주십시오.
하나님, 그리스도 예수께서 하늘 영광 버리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돌아가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그 예수의 마음으로
내 옆의 형제, 자매를 사랑하게 해주십시오.
오늘 한 번 기도해볼까요.
기도할 수 있죠?
기도합시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우리 공동체가 쓰임받길 간절히 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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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나누는 곳
저에겐 꿈이 있습니다.
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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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1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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