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광고 계약 취소 가능성이 현실이 될 경우 그가 물게 될 위약금 규모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강인이 정확히 얼마를 받고 광고 계약을 체결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광고업계에서는 톱스타급 탤런트의 1년 기준 전속모델 광고료를 10억원 안팎으로 책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통상 ‘품위유지 의무 위반 시 계약 해지 및 위약금 지급’이라는 의무조항이 달린다. 2~3배에 달하는 위약금 규모와 현재 진행 중인 광고 건을 종합하면 최악의 경우 수십억원에 달하는 광고 위약금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된다.
첫댓글 광고주들은
당연히 이강인의 싱그럽고,밝은 이미지
한국축구미래 아이코닉한 이미지를 산거니까
이럴수있다고봄
광고는 이미지라 어쩔수없고 잘 마무리되길 바람
품위 유지 위반이면 할말 없긴 함. 이미지야말로 원래 살얼음판임.
근데 범죄를 저지른거도 아닌데 위약금이 발생하나…
범죄가 아니더라도
광고주들이 원하는 품위유지라는게 있습니다.
지금 사태는 까마득한 후배가 팀의 주장에게 항명이 아닌 이른바 싸움이 났다는게 문제가 되는거죠.
광고주들이 원하는 이미지 위반시 소송을 걸어서라도 위약금 받아낼겁니다 전부는 아니더라도요.
그게 광고에요.
위약금은 범죄랑 상관없죠
계약 조건 위반으로 계약 해지시 책임자가 계약 내용에 따라 부담하는 거니까
결과는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소송은 들어올겁니다.
인터넷만 해도 계약내 해지하면 위약금 ㅎ
광고는 차갑다
광고주는 무슨 날벼락일까요? 광고 모델은 아주 정확하게 이미지가 중요합니다. 오프라인 대중 민심 어떤지 빠르게 파악했을거구요
암만봐도 한국에선 선수생활 끝난거같음 ㅜㅜ
안타깝네
이게 이정도로 논의될 일인가
자본은 차갑다
아.. 참 쉽지않네
가혹하네요...ㅜ
광고는 어쩔 수 없음. 이미지로 먹고사는게 광고계인데..
광고주들은 대중 반응 보고 움직이는겁니다. 대중들 반응이 이러니 어쩔 수 없지..
뭐가 가혹하다는건지 대체
이선균사건 데자뷰 기사..버러지 기레기 ㅅㄲ들
광고주 입장에선 당연한거긴 하죠. 선수단 보호 안한 축협과 불 과하게 지핀 언론이 문제일뿐..
광고주 입장이면 당연한거 아닌가요?
본인 회사 모델로 이강인쓰는데
여론이 안좋으면 당연히 취소하고 싶죠
광고는 이미지보고 거액을 주는건데 당연한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