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독서클럽♥ 책으로 만나는 세상
 
 
 
 
 

지난주 BEST회원

다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이벤트 진행중 아버지의 길 1,2 (황소북스) 10
예쁜글씨 추천 0 조회 1,033 11.09.26 11:29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9.26 12:23

    첫댓글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jangdongs/7276303 일제 강점기에 일제의 침략적야욕의 희생양으로 총알받이가 되어 전장에서 적의 포로로, 소련,독일,미국의 포로가 되었다니 나라잃은 설움이 느껴지는듯 하여 서글픕니다. 얼마전 강제규감독이 장동건을 주연으로 '마이웨이'라는 영화를 이 실화를 모티브로 삼았었다는 걸 읽은 적이 있는데 작품이 기다려집니다. 책과 영화의 흥미 이전에 주인공의 운명이 그당시의 우리나라의 암울한 시대상이 생각나서 우울하고 참담한 마음이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읽어 보고 싶네요..

  • 11.09.26 13:03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uptr99/224
    책 소개글을 보면서 인간의 대지에 나왔던 앙리 기요메가 떠올려졌다. .한 아버지의 가족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을 한국근대사와 함께 배우며 공감할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될 것 같다.

  • 11.09.26 14:40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090921/943.
    왜 그런지 제목만으로도 목이 메고 삶의 무게가 느껴지네요. 전쟁의 아픈 역사가 있으니 그 길은 더욱 힘들었겠지만 아버지나 어머니가 걷은 길은 근본적으로 아프고 힘든 길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대의 아픔도, 부모로서의 아픔도 함께 느껴보고 싶어 신청합니다.

  • 11.09.26 15:28

    [담기완료] http://blog.daum.net/speed1931/8724695

    이재익 작가의 연재를 계속 읽어가고 있었답니다. 출간된다면 꼭 만나고 싶은 책이며 작가라지요^^

    서평은 블로그, 카페, 인터파크, 예스24, 알라딘에 올립니다.

  • 11.09.26 16:03

    [스크랩완료]http://book.interpark.com/blog/viewBlogMain.rdo?reviewProdNo=208934093
    조정래의 '사람의 탈' 제목 이전의 '오 하나님'을 읽고 마지막 장을 덮으면서 가슴 한쪽을 찌르는듯한 통증에 몸을 떨었었지요... 한사람의 일생에 세계사가 놓여 있었네. 시지프스의 돌무게도 이리 무겁지는 않았을걸...언젠가 책소개란에서 이 책에 대한 소개의 글을 읽고는 꼭 읽어야지 했었습니다. 신청합니다.

  • 11.09.26 16:17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ohkiyeun/15854963, 일제 강점기 징용되어 소련군의 포로가 되고 다시 독일군 포로가 되었다가 미군의 포로가 된 사람이라, 정말 기구한 운명을 가진 사람이군요. 이 분뿐 아니라 그 당시 이 땅에 살았던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들이 모두 이런 전쟁과 제국주의에 삶이 희생당하셨죠. 스토리를 통해 우리역사를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 11.09.26 16:22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misyzang/7848472
    전쟁은 참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아픔과 숱한 사연들을 남겨 왔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에게는 어떤 아픔과 사연이 담겨 있는지 책표지에서도 아련함과 찡함이 느껴집니다.
    같은 민족의 아픔에 동참하고픈 마음에 신청합니다.

  • 11.09.26 17:03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wkddhtn5/255
    작가의 작품을 한번도 읽어보진 못해서 망설이고 또 망설이다 노몬한 전투라는 단어의 유혹에 굴복해서 결국 한번 읽어 보자고 생각하고 댓글을 답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 중에서 노몬한 전투에서 참가한 퇴역 군인의 이야기가 나와 흥미롭게 읽은 기억이 납니다.
    중국과 러시아의 국경에서 이루어진 대규모 전투로서 일본군이 대패했다던가? 하는 전투인 것 같은데,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쟁사에는 아주 유명한 전투라고 하더라구요.
    흥미롭습니다.

  • 11.09.26 18:43

    [담아가기]http://blog.daum.net/skinjoos/1120
    사진 한장이 전해주는 이야기는 무궁무진하다. 더욱 지난 역사를 증언하는 사진은 기록에 남지 않았던 역사를 증언해주는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를 통해 잊혀진 역사를 새롭게 조명할 수 있다는 것 역시 매우 흥미로운 사실이 아닐 수 없다. 특히, 노르망디 코리안에 대한 관심이 큰 자극제로 작용한다.

  • 11.09.26 20:54

    http://blog.daum.net/jesusismyall/1591010

    참 멋진 소설인 것 같은 분위기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배경이 한국의 아픔이 가장 많았던 그 시절, 그리고 주인공 역시 노르망디의 유일한 코리안에 대한 생동감 넘치는 소설이 기대가 많이 됩니다. 이 소설을 통해, 좀 더 소설의 재미와 감동에 푹 빠져 보고 싶습니다.

  • 11.09.26 21:09

    [담아가기] http://blog.daum.net/nkhjs/154 우리 역사의 아픈 상처를 오롯이 재현하면서 역사의식을 갖고 살고 싶습니다. 역사는 오늘 나의 존재와 미래 나의 삶의 여정을 바라보는 창문이기도 합니다. 저는 역사소설에 관심이 있는데 근현대사의 줄기를 이 책을 통해 느껴 보고 싶습니다. 민족의 비극속에 강인한 민초의 삶을 깊어 가는 가을에 생생하게 느껴 보고 싶습니다. 감사해요!!

  • 11.09.26 23:16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fruitkiller/84
    작가의 전작들을 재밌게 읽었는데 인터파크에서 이 책을 연재하고 있었는지 몰랐었네요. 알았다면 보았을텐데 아쉽네요. 작가의 이력이 저랑 좀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전작들을 더 공감하면서 읽었었구요. 이번 책은 역사를 다루고 있고 제가 존경하는 작가인 조정래선생님이 쓰신 책에 소재와 동일하다고 해서 더더욱 관심이 갑니다. 꼭 읽어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11.09.26 23:21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a5978/16889544

    역사에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최근 조정래작가의 '비탈의 길'이나 '일본을 걷다' 등 일제시대의 책들을 읽으면서 일제 강점기의 역사에 참 가슴아파하는 사람입니다. 수도 없이 죽어간 강제 징용, 묘지조차도 마음대로 쓸 수 없어 몰래 만들어 조선인들의 묘 등 가슴아픈 모습들이 너무 많았는데 아버지가 아닌 아내가 독립운동에 뛰어든 것도 신선하게 다가오고 감성을 자극하는 '아버지'라는 제목에 벌써 울컥하네요.

  • 11.09.27 08:23

    http://blog.daum.net/denny110/120

    한일 최고의 배우를 내세운 영화 마이웨이,
    일제강점기를 미화시키기에만 급급한 일본인들과 달리
    거물급 배우가 주연으로 나서 관심이 가는 작품입니다
    한류 붐으로 인해 해외 수출 드라마, 영화가 많아지면서
    우리의 역사를 다루는 작품들이 실상을 보여주기보단
    자극적인 부분을 미화시키는 점을 아쉬워하고 있었던 저인지라
    강제규 감독의 이런 도전에 감동받았었답니다
    그런 작품의 실화라고 볼 수 있는 동일 사건을 다룬 소설이라니
    꼭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 독일, 소련의 포로로 목숨을 부지하여
    어떻게든 아내와 자식에게 돌아가고 싶은 아버지의 마음이 절절합니다

  • 11.09.27 08:26

    "조국도, 이념도, 독립도, 투쟁도 이제 모르겠어
    살아남아야한다는 생각 외에 모든 게 다 나에겐 사치야"
    라는 대목이 눈에 들어옵니다
    혼란의 시대속에 가족들에게 돌아가고자 했던 이의 투쟁
    전쟁을 경험한 모든 이들이
    결국에는 한 가정의 구성원이라는 점에선 같지 않았을까하는 마음입니다
    열심히 읽고 책만큼이나 절절한 후기 남기고 싶습니다
    읽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 11.09.27 09:35

    http://blog.daum.net/seoyeon4335/213
    근래들어 이재익 작가님의 책을 많이 읽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이라 우리나라의 굴곡 많은 삶을 살아오신 아버지들의 잊혀진 모습을 되살리며 우리가 미처 들여다보지 못한 아버지들의 삶에 대한 모습을 짚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재익 작가님의 소설을 읽으면 우리의 슬픈 비극에 대한 남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이시라는걸 느끼게 됩니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이재익 작가님의 역사소설.. 미군에게 끌려간 조선인의 삶을 통해서 우리의 지난 역사와 어쩔 수 없이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삶을 살아온 아버지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책이라 기대가 큽니다.

  • 11.09.27 09:36

    더군다나 역사소설하면 우선 스케일부터 큰데 기존의 이재익 작가님의 소설에서 만날 수 없었던 책이라 흥미롭게 느껴져 읽어보고 싶은 마음에 신청합니다.

  • 11.09.27 09:40

    http://cafe.daum.net/vipbook/NA4S/125
    저는 아직 이재익님의 책을 본적이 있습니다. 최근에 있었던 백선엽을 읽고서는 요즘 부쩍 근현대사에 관심이 많아 졌어요. 기회가 있으면 관련된 책에 대해서 많이 읽으려고 하는데. 영 안 읽히네요 그래도 자신있는 소설부분이고 또 실화라고 하니 더 관심이 갑니다. 읽어보고 싶습니다. 신청합니다.

  • 11.09.27 10:25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with2254/54
    역사와 전쟁안에서의 엮어져 가는 사람들의 모습..그안에서 아버지와 아들의 모습..
    생각만 해도 스토리가 너무 재미있을것 같아요.
    전보다 더 재미있는 책들이 점점 많이 나오는것 같아요.제취향에말이죠^^
    신청합니다.아!저도 이재익님 책 처음이에요.읽어볼수있는 기횔주세요^^

  • 11.09.27 18:34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dsfdsf231/5010076
    기구한 운명을 가진 한 남자의 이야기 같네요. 아버지라는 단어.. 듣기만 해도 크지만 가슴이 찡합니다. 아버지라는 제목을 가진것 보니 어떤 기구한 운명이라 해도 자신에게 소중에 자녀를 위해서 살아가는 모습인가 봅니다. 목포는 항구다 영화 시나리오를 쓰신분이네요. 두시 컬투쇼도 PD도 하셨구요. 많은 이야기를 듣기도, 새로운 생각들도 많고, 제가 상상해보지 못했던 이야기가 들어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무척 읽어보고 싶네요.

  • 11.09.27 21:55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carpediem51/8750419
    인터넷에서 저 사진과 그에 얽힌 이야기들을 여러 번 보았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삶이다.. 라는 생각을 하며 지나쳤었는데 이렇게 책으로 나왔다고 하니 읽어보고 싶네요. 전쟁이라는 것은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사람들의 삶을 송두리째 뒤바꾸어 놓는 것 같습니다. 개개인의 삶도 일종의 역사인데, 이러한 전쟁사를 고스란히 겪은 사진 속 주인공의 역사가 궁금해집니다.

  • 11.09.28 10:40

    [담기완료] http://blog.daum.net/gojhs76/42
    이 소설의 소개글을 읽으면서 왜 우리 국민이 아무런 상관도 없는 머나먼 이국땅에서 전쟁의 뼈아픈 상처를 고스란히 가져야 하는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라의 국권이 땅에 떨어진 국민들의 삶이란 그저 바람부는 대로 흔들리는 갈대의 삶과 같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짧은 소개글만으로 우리 조상들의 한맺힌 삶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꼭 한번 읽어보고 싶어서 신청을 합니다.

  • 11.09.28 16:41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junhoyeongsil/1356387
    돌아가신 아버지가 항상 너무나 그립습니다..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탓인지 그래서 더 더욱 항상 보고 싶어요..
    <아버지>라는 제목만으로도 가슴이 절절 합니다..
    그냥 보통의 평범한 삶인 데도 아버지란 이름과 삶은 애틋하고 애절한데
    전쟁과 함께 한 기구한 운명의 주인공이었던 아버지는 어땠을 까요?
    아버지와 만나고 싶습니다.. 아버지에 대한 여운을 느껴보고 싶어 신청합니다..
    좋은 책 만나는 감사한 마음으로 서평에 임하겠습니다..

  • 11.09.28 18:59

    <스크랩 완료>http://blog.daum.net/jinsuck0602/8636160
    항간에 떠도는 소문을 야사로 쓴이야기가 아닌실화를 바탕으로 한 역사소설을 오랫만에 접하고 싶네요
    기구한 운명의 아버지 이야기 가슴 절절함이 기대됩니다.

  • 11.09.29 15:31

    http://blog.daum.net/ok7302/17448561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원치도 않은 먼 길을 떠나야했던 아버지들의 이야기. 그들이 돌아가고 싶은 고향. 만나고 싶은 가족들 곁으로 무사히 돌아갈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연재글을 읽으면서 조마조마하고 안타까웠던 그들의 이야기....신청합니다.

  • 11.09.29 20:28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pyo0523/13667067
    일제 강점기 역사 중심에 길수라는 주인공이 서 있다. 정말 그가 겪었던 기구한 운명 앞에 역사를 증언할 수 있었으리라! 일제의 참혹한 살육의 증인인 그가 경험했던 운명은 거짓이 아닌 논픽션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포로를 한 두번도 아니고 일제,소련,독일,미국에게 잡혀서 말도 통하지 않은 그가 겪었을 삶이 상상만으로도 힘들었을 것 같다. 그 역사의 현장을 증언할 이 소설 아버지의 길을 꼭 읽고 싶어진다....!!

  • 11.10.03 14:14

    아들을 고국에 두고 군대에 끌려간 길수는 아들 건우을 생각하며 얼마나 힘겨운 나날을 보내겠는가! 그리고 아들 건우을 위해 살려고 얼마나 몸부림 치며 목숨을 연명하여 고국땅에서 반대편 노르망디에서 미군에게 잡혀야 했던 구구절절한 사연이 궁금해진다....!! 꼭 읽고 싶어지는 소설이군요 그리고 강제규?장동건의 <마이웨이>가 곧 개봉된다니 원작을 읽고 영화로 감상해보고파 집니다.

  • 11.09.30 10:18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thyme2/7630195
    제목만으로도 가슴아픈 역사를 느낄수 있을것 같네요. 이재익작가님의 글을 읽어보진 못했지만 우리의 아픈역사를..힘든시기를 살았을 분들의 억울함과 한이 고스란히 전해져오는것 같아서 마음한켠이 무겁게 느껴지네요. 그래서인지 더욱 책속의 이야기가 궁금해져서 신청합니다.

  • 11.10.01 16:50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ditokr/148
    책 소개를 읽고 저자에 대해 알아 보았다. 상당히 젊은 나이에 등단한 저자다. 학벌도 좋고 현재 PD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하니 약력도 화려하다. 그러는 저자가 다양한 장르의 책을 쓰고 있다니 놀랍기까지 하다.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역사소설을 쓴다는 것은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단지 재미뿐만 아니라 많은 교훈을 주리라 생각한다. 더군다나 우리나라 역사의 아쁨 기억을 거슬러 '아버지'란 이름으로 다가온 이야기가 더욱 궁굼하게 느껴진다.

  • 11.10.04 22:43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yuanzheng/2535842
    오.. 사회적 배경이 들어있는 글을 읽는건 너무 짜릿합니다. 제가 살아보지 못한 시대를 글로 알수 있다는 것은 책의 축복이겠죠. 일제시대의 모습을 그렸다니, 분하고 슬프겠지만 그 안에서 예상치 못했던, 알지만 또다시 새롭게 알 수 있는 인간의 모습을 발견해보겠습니다.
    전쟁을 경험하지 못했던 젊은 세대로써, 전쟁의 아픔을 글로써 경험해보겠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