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밀어내기 논란 터진 하이브

[카카오토오크]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대표 변호사는 “하이브의 ‘음반 밀어내기’가 실제로 진행됐다면 K팝 산업 근간을 흔드는 심각한 문제일 뿐 아니라 자본과 권력을 가진 자가 그 힘을 악용해 젊은 이들의 꿈과 열정을 어떻게 유린하는지를 보여주는 사안”이라며 “‘음반 밀어내기’는 ‘음반 사재기’의 전형적인 형태이고 유통 질서를 교란하는 범죄행위로 왜곡된 음반 판매 정보로 다른 아이돌의 발전과 성장 가능성을 막고 주식 투자자들에게 음반 판매량에 대한 왜곡된 정보를 제공해 주식 투자자들에게 손해를 미치게 할 수 있는 업무상 배임에 해당될 소지도 존재한다”고 했다.

하이브의 음반 사재기논란이 거의 드러나는듯 하네요

[오지마킥]

개저씨들이랑 싸우느라 뉴진스로 장사하는거 포기한건가요? ㅋㅋㅋㅋ

[달콤달콤8]

오늘 민희진도 터진 거 많던데. 네이버, 두나무, N캐피탈, A파이낸스, 무당, 뉴진스 비하 등.ㅎㅎ

[Super WIZONE]

헐 대박이네요 이거 씨바꺼

[카카오토오크]

네 뉴진스 비하발언도 떴더라고요 글 올려놨습니다

[짱구는목말라~]

N캐피탈 대표 사실무근이라고 기사 떳어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54631?sid=105
ㅋㅋ막 던지고 진흙탕 싸움이네요ㅋㅋ

[난심각해]

아.... 오늘 임시 주주총회 개최 관련 심문 기일이어서 하이브도 그렇고 민희진도 그렇고 일단 확실한 증거 없이 법정에서 서로 여러 가지 주장을 마구 펼쳤습니다. 오늘은 그런 방식으로 양쪽 의견을 전부 쏟아내는 방식의 심문일이었어요. 오늘 무슨 대서특필하듯 양쪽 주장 담은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적어도 오늘 나온 뉴스는 그냥 서로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사실이 아니라는 말은 아니고요. 오늘 유독 하이브쪽도 그렇고 민희진 까는 기사가 많이 나오는데 그것 역시 별 의미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마 이번 임시주총 개최 여부 관련 심문 결과는 판사들이 양측이 맺은 계약관계만 살펴 볼 것 같아요. 5년 임기 계약을 하이브가 주주의 힘으로 깨뜨릴 수 있을지 여부가 쟁점이 될 듯 합니다.

[돌아가고싶다]

공멸

[Super WIZONE]

민희진이 내부고발 메일을 보낸 게 언제죠? 주장하는 밀어내기는 2집때니깐 작년 일인거 같은데 내부고발은 최근일 아닌가 싶은데

일단 다시 봐야할 듯 하이브가 답변했다는 내용이랑 같이

[카카오토오크]

4월 3일 이후 같습니다
회신을 4월 23일까지 해주기 바란다는 내용이 있으니
4월 4일 에서 4월 중순 언제가쯤 아닌가 싶네요

[Super WIZONE]

아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감히 니 주제를 모르고]

서로 진흙탕 싸움하네 .. 그 피해는 소속 걸그룹들 이미지 실추만 하는거지

[*쿵쾅쾅쾅*]

위에 어떤 분 말마따나 오늘 언론에 나온 이슈들이
양측의 일방적인 주장이라는 말은....말 그대로
양측이 쏟아낸 말들은 나중에 '아님 말고' 식으로
넘어가거나 명예훼손으로까지도 갈 수 있다는
얘기가 되려나요... 양 측이 말 그대로 진짜 진흙탕
싸움으로 가겠다는 의미같네요.

[작은입]

서로 앙금이 있고 불만도 있었는데 본격적으로 싸우기 시작하니 시궁창 물 퍼올리기식으로 욕먹을만한거 다 던지는듯요
한쪽에서 던지니 한쪽이 맞고만 있을리 없고 난타전 시작
이게 웃긴게 피고? 원고? 본인이면 방어권 어쩌구로 거짓을 말해도 인정된다나 뭐라나..

[*쿵쾅쾅쾅*]

워... 그런 부분은 몰랐습니다.
그러니 진짜 서로 막 던지는 진흙탕 싸움 같네요

[남미떠돌이]

어차피 법정싸움은 진흙탕.. 이해한다

[크고아름다와]

결국 승자는 없고, 패자들만 드글드글한 싸움으로 치닫는구나. 민씨가 대한민국 음악 관련 프로듀서들의 미래를 와장창 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