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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기초연금
정희야 파주 추천 0 조회 230 24.01.09 19:10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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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9 19:30

    첫댓글 동생분과 함께하시는 모습이 너무 따뜻하고 좋아보입니다.
    편안한 저녁시간되세요~

  • 작성자 24.01.09 21:38

    소원이 있다면 2년정도 만이라도 안잡고 걷기만 해주면 여행을 함께 다니고 싶습니다
    여행 다니면서 맛집들 찾아 다니는 여행들 해 보자 합니다
    감사 합니다 ㅎㅎ

  • 24.01.09 19:32

    얼굴의 미소가 보기 좋아요
    이제 살살 살도 붙겠지요
    존경스럽습니다

  • 작성자 24.01.09 21:35

    동생이 참 예쁘고 음식 솜씨도 좋고 노래도 잘하고 멋쟁이였는데
    건강에는 무너지네요
    앞으론 좋아 지겠죠
    먹고픈 것 있음 언제라도 말 하라고 늘 합니다
    반찬도 조금씩 요것조것 해서 가져다 주니까 좋아 질 겁니다
    먹는건 잘 먹으니까요 ㅎㅎ

  • 24.01.09 19:41

    기초연금 받아서 맛난것도 사 잡숫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4.01.09 21:32

    네 그럴께요
    ㅎㅎ 감사 합니다
    근데 조금은 서글프 지기도 합니다

  • 24.01.09 20:33

    그분에게는 외출자체가 행복이실겁니다,멋져요 정희님

  • 작성자 24.01.09 21:30

    부산 있을때는 노인병원에 완전 갇혀서 외출은 꿈도 못 꾸며 살았다고 합니다
    어디가 아파도 누가 데리고 갈 사람이 없었으니
    또 코로나 때문에 더 그랬고
    근데 파주오니 은행간다 하고 또는 동사무소 간다 하고 병원도 몆번 델구 가고 하면서 먹고픈 것도 먹고 울집에도 델구 오고 하니 정말 살것 같다고 합니다
    전 그럴때마다 가슴이 넘 아파요
    이제는 몆발자욱씩 걷기도 하니까 델구 나와도 제가 조금씩 덜 힘이 드네요
    차에 탈때도 들어 올려서 태우고 했는데 요즘은 조금만 잡아 주면 되니까 휠체어 들어 차에 실어두는게 젤 힘이 듭니다 어찌나 무거운지
    손목이 아프니까 힘이 드네요 ㅎㅎ

  • 24.01.09 20:35

    정희야님 쵝오!

  • 작성자 24.01.09 21:22

    ㅋㅋ 나이 들음이죠

  • 본시 사람이 마음이 그러쵸 ㅋ
    꽁짜는 양잿물도 마신다고 ㅎㅎㅎ

  • 작성자 24.01.09 21:22

    그러게요
    서글프 지기도 하네요
    나이 들어 간다는게 ㅎㅎ

  • @정희야 파주 어차피 사람이 세율이 흘러가면 나이가 먹겠되죠
    너무 서글퍼하지마세요
    요즘인생은 70부터라고 합니다

  • 정희야님
    기초연금 받으시니
    더 할말 있으신가요
    좋고말고요
    동생분하고
    따끈한 짜장면도 드셔요
    정희야님 ㅡ짱 ㅡ

  • 작성자 24.01.09 21:21

    젊을때는 나라의 도움은 안 받고 살자 했는데
    그냥 다 준다 하니
    감사 하기도 하네요 ㅎㅎ
    국민연금이랑 함께 받음 제법 되기도 하네요 ㅋㅋ

  • 24.01.09 20:54

    에구
    동생분이 많이 편찮으신가 봅니다
    빠른쾌유를 바랍니다

  • 작성자 24.01.09 21:19

    네 아직은 걷지는 못 하지만 이제 재활치료 받으니까 조금씩 걷기 시작 했습니다
    아직은 잡아 줘야 몆 발자국씩 걷지만 앞으론 잘 걷게 되겠죠
    감사 합니다

  • 함 델꾸오셔
    그전에 받은 연금 끄내가꼬 귀래에 내가 힘써 허가내준 짜장면집 이꺼들랑여 거기서 짜장면 곱빼기 사드릴께여ㆍ동생분 뵙꾸싶어여

  • 작성자 24.01.09 21:17

    기초연금 받음 장뇌삼 사 먹으렵니다 ㅋㅋ

  • 24.01.09 21:28

    동생분.
    얼른 건강해지길 기원합니다.
    평안한 밤 되셔유!

  • 작성자 24.01.09 21:41

    네 감사 합니다
    앞으론 건강 해 질 겁니다 ㅎㅎ

  • 24.01.09 23:34

    @정희야 파주 고마워유!
    편안한 밤 되셔유!

  • 24.01.09 21:43

    차츰 좋아지실겁니다.
    두분이 좋은기억 더 많이 만드셔요..

  • 작성자 24.01.09 21:51

    네 저도 올해 연꽃 필때는 두물머리 연꽃은 델구 가려고요
    한 2년만 여행 다닐수 있어도 소원입니다
    감사 합니다

  • 24.01.09 21:45

    동생분이 많이 회복되신것 같아 다행입니다.
    자매간 우애가 좋으니 보기 좋습니다.
    행복한 나날 되세요

  • 작성자 24.01.09 21:54

    네 첫째는 말씨가 많이 뚜렷하게 말하는게 많이 좋아 졌습니다
    흔들리는 이 도 빼고 몸 아픈것들도 치료 하다보니 모든 기능들이 조금씩
    좋아 지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 24.01.09 22:10

    신청은 하되 실격이 될수도 있어요
    합당한 조건에 부합되지 않을때는요
    동생분의 건강이 좋아지길 빕니다

  • 작성자 24.01.09 22:41

    그냥 다 주는건 아닌가요
    재산이 있음 안주나요
    그럼 난 못 받나 ㅎㅎ

  • 24.01.09 22:46

    @정희야 파주 최하위소득30%정도 지급할겁니다

  • 24.01.10 00:20

    하루하루 나아가는 동생의 모습에서 삶의 참맛을 느끼며 행복감을 나누세요

  • 작성자 24.01.10 06:07

    네 희망이 확실히 보이기 시작 하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 24.01.10 03:33

    정희야 님의 글을 읽다보면
    참 마음이 따스하다 라는걸 느끼게 됩니다
    동생분 이 점점 좋아지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봅니다~

  • 작성자 24.01.10 06:05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리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재활치료 받고 있습니다

  • 24.01.10 04:58

    언니 덕분에 내가 이래 행복하다 하겠네요 차츰 차츰 좋아 지는 모습 기다릴께요 심내셔유 연금 저는 아직이래요~~^^

  • 작성자 24.01.10 06:04

    네 감사 합니다
    조금씩 걷기 시작 했으니 시간은 많이 걸릴것 같아요

  • 24.01.10 05:31

    글을 읽다보면 친동생이 아닌거 같은 느낌이~~~
    알뜰살뜰 챙겨주시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 작성자 24.01.10 06:03

    외사촌 여동생 입니다
    큰외삼촌 딸요
    어릴때 친동생처럼
    가까운 곳에서 늘 보면서 자랐어요
    감사 합니다

  • 24.01.10 17:45

    동생분빨리쾌차하시면은좋겠어요

  • 작성자 24.01.10 19:05

    네 감사 합니다

  • 24.01.11 16:56

    고운 마음씨에
    콧끝이 찡합니다

  • 작성자 24.01.11 17:36

    아직도 갈 길이 멀어요
    이제는 법적인 문제는 내가 해결 할 것이고 동생은 걸어야 하겠죠
    노력 하다보면 좋은 날들도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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