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살면서 한번씩 그립다는 곳

[고복수..]

공감하시나요?

포모스 펌

[데미안5]

절대

[hjgjmfxfg o78]

ㅗ

[쭌이킴]

가끔 81미리 쏴보고 싶을때가 있긴한데 ㅋㅋㅋㅋ

[대나무뿌리로목덜미를]

전역 전 날 간부들하고 관사에서 술 오지게 퍼 먹어서 전역 날 오바이트 하고 생 지랄 쇼를 했음.
겁네 분위기 있게 대대 산책하며 2년간의 세월을 생각하며 마치려 했는데 지금에와서 생각하면 너무 아쉬움

[닥쳐 똥꼬로 밥처먹을 놈아]

아 훈련소 첫날밤 이게 생시냐 꿈이냐 당시 기준으로 인생에서 가장 힘든 순간이었는데 벌써 제대한지 18년이나 됫군요

[!CrocoP!]

솔직히 동원훈련 갔을때 약간 반가운 느낌도 있었음

[가망없다]

돌아갈수 있다면 돌아간다 1초도 고민안하고

[８９２]

군대 얼마나 좋냐
시간되면 밥줘
시간되면 재워줘
심심하지않게 훈련시켜줘
집에 안보내줘 ㅅㅂ

[현타온물건]

그래도 그땐 젊고 어렸으니깐 ..

[여름 속초! 여름 설악산!]

00년 2월 24일 27연대 1대대 1중대 1소대..
자대 가 보니 논산 27연대 신막사는 호텔이었음..

[카타르시스]

병열아~꿈에만 나오지 말고 연락이나 해라, 어디서 살고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