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티켓 참가작품 한태숙 作/演出
극단 물리의 다섯 번째 작품
서안화차(西安火車)
2003년 6월 5일 ▶ 7월 6일 정美소
그 男子의 기록과 기억... 죽여서라도 갖고 싶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otr.co.kr%2Fnimg%2Fh_menu_line.gif) 악어기획 T 764-8760/ F 3673-2650/ Email ager99@hanmir.com">ager99@hanmir.com / www.aga99.co.kr
◆ 공 연 개 요 공연명 서안화차(西安火車) 공연단체 극단 물리 공연일정 2003년 6월 5일 ▶ 7월 6일 공연시간 화~목 7:30 / 금,토 4:30, 7:30 / 일 4:30 / 월요일 공연없음 공연장소 정미소 (지하철 4호선 혜화역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후문) 관람료 일반 3만원 / 학생 2만원 - 사랑티켓참가작 후원 서울시 문화관광부, 한국연극협회, 월간 객석
작,연출 한태숙 무대 이태섭 조각 임옥상 조명 김창기 의상 조혜정 음악 타악그룹 공명 안무 김정은 사진 이도희 디자인 이희경 드라마투르그 한지현 역사자문 및 중국어 교습 강영매 조연출 서재형 출연 박지일, 이명호, 장영남, 최일화, 지영란, 강 석, 조명운 프로덕션매니저 정혜영 기획 악어 (문의 764-8760 / www.aga99.co.kr)
이. 해. 할. 수. 없. 는. 음. 양. 의. 조. 화. 를. 신. 이. 라. 한. 다.
◆ 작 품 특 징
note 1. 2002년 연극계를 평정한 그들이 뭉쳤다!
2002년 11월 6일 <광해유감>이, 그 다음날인 7일 <깔리굴라 1237호>가 대학로 무대에 나란히 올랐다. <광해유감>은 전회 매진이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연출가 한태숙의 저력을 실감하게 하였고, <깔리굴라 1237호>는 깔리굴라 역을 맡아 호연한 박지일에게 '히서 연극상' '꽃봉지회 올해의 배우상'을 안겨주었고 또한 <보이체크>는 박지일을 명실상부한 최고의 배우로 거듭나게 했다. <레이디 멕베스>에 이은 <서안화차>로 극작을 겸하는 연출가가 된 한태숙과, 야누스 같은 느낌의 박지일이 첫 호흡을 맞춘 <서안화차>는 관객들을 감동과 전율의 화차에 태워 쾌속으로 달릴 것이다.
note 2. 남들에게는 마침표. 그러나 그에겐 말 줄임표......
자아에 대한 방어 의식이 투철한 상곤의 개인사 속에서 우리는 여러 가지 사회적 금기 사항을 만날 수 있다. 상곤과 찬승, 어머니와 홍가, 찬승과 정선... 이렇게 세 가지 육체적 사랑의 방법론으로 작가는 우리에게 어떤 화두를 던지고 싶었을까? 극작가로써 한태숙이 집요하게 파고들고자 했던 문제는 우리에게 은밀하지만 수치스러운 느낌으로만 다가왔던 금기된 성에 대한 편협한 시각이다. 상곤의 기억 속에서 찬승과 보낸 시간들은 인간 내면의 숭고한 사랑에 대한 동경을 잘 표현하고 있다. 상곤의 과거를 통해 작가가 직접적이기보다 은유와 상징으로 에둘러 말하고자 했던 것은 비록 그의 사랑이 남들에겐 마침표로 정의되어지더라도 그에게만은 아직도 하고픈 말이 남은 말 줄임표라는 것이다. 그리고 남겨진 상곤의 말 줄임표를 채우는 일은 한태숙이 관객에게 던지는 진지한 물음이기도하다.
note 3. 시선집중, 극중에 솟구치는 '진시황릉'
<레이디 멕베스>에서는 극이 진행됨에 따라 무대에 물을 차 오르게 하고, <광해유감>에서는 온통 천장을 뒤덮은 커다란 흰 천으로 인상적인 무대 미학을 선보인 무대미술가 이태섭이 이번 <서안화차>에서는 섬세하고도 기능적인 미술로, 극에 후반에 중앙 무대를 솟구치게 하고 그 자리에 토용이 가득 찬 진시황릉을 재현해 놓는다. 설치극장 '정미소'의 실험적인 분위기와 천장이 높은 장점을 살려 그 어떤 무대에서도 볼 수 없는 아름답고 과감한 무대를 탄생시키는 것이다.
한국최고의 조각가가 이번 무대를 위하여 수많은 조각상들을 만들었다.
서안의 여산능에 도열해 있듯 어느 순간 무대에 등장하는 수많은 토용들은 연극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 조각가 임옥상의 작품으로, <서안화차>의 무대미학을 완성한다.
관객은 바로 자신의 눈앞에 펼쳐질 진시황릉이 어떻게 재현될 것인지 시선을 집중해야 한다.
note 4. 이 천년의 기록과 기억 속에서 유기된 자들이여 이제 깨어나라!
우리는 <서안화차>에서 시·공간을 초월하여 등장하는 '진인'이라는 인물에 주목해야 한다. 이 인물은 상곤의 기억 너머에 자리잡은 개인적인 아픔을 대신하기도 하고 상곤이 집착하는 진시황릉에 대한 서사적인 부분이 극과 함께 자연스럽게 교차되도록 하는 가교 역할을 해준다. 또한 고대 억양의 중국어를 구사함으로써 때론 리얼하게 때론 신비스럽게 극의 느낌을 살리며 극에 활기를 불어 넣어준다.
그들의 비극적이면서도 서정적인 몸짓을 이끌어 낼 퓨전 타악 그룹 '공명'의 청명하면서도 힘이 깃든 음악은 보고 듣는 연극의 재미를 배가시킬 것이다.
이. 천. 년. 세. 월. 속. 으. 로. 남. 자. 추. 락. 하. 다.
◆ 기획의도
문제적 소재 동성애, 그러나 핵심은 人間 !
동성애를 소재로 한 작품은 언제나 화제 거리가 되기 마련이다. 그러나 표피적인 느낌을 표현하는데 그쳤을 뿐 솔직하면서도 담백하게 그들 내면의 이야기를 다루었던 작품은 드물다. <서안화차>는 동성애적 소재를 다루긴 하지만 핵심은 인간과 인간의 소통에 있다. 이 천년 역사 속의 진시황과, 극중 인물 각자의 개인적 염원이 괴리감 없이 병치되는 것도 <서안화차>가 인간 본연의 문제를 짚어내기 때문일 것이다. 한 인간의 뒤엉킨 실타래 같은 인생을 통해 우리의 과거, 오늘, 그리고 내일을 조명할 <서안화차>는 봄 가뭄처럼 말라있는 공연계에 내리는 시원한 장대비 같은 최고의 연극이 될 것이다.
◆ 작품의도
역사의 '기록'과 자아의 '기억'이 촘촘히 교차한다.
이 작품은 진시황이라는 소재의 서사성과 어느 대상에게 집착하여 함몰된 삶을 사는 현대인의 개인사를 혼융 시킨 작품이다.
기차를 타고 진시황릉을 향해 가는 주인공은 단순한 고고학적인 호기심에서 출발한 듯한 "진시황이 누구였던가" 하는 물음과 "나는 누구인가" 하는 자신의 이야기를 교차해서 배열하며 극성을 이룬다.
한 인간이 스스로 극복할 수 없었던 마음의 상처를 고백을 통해 표현한 자기 치유적 작품이기도 하다.
진시황을 설명하는 나레이션과 주인공의 사건들은 의식적 층위에서 무의식적 심연으로 역사와 신비의 경계를 넘어서 점진적으로 상승하며 인간욕망의 근원을 토로한다.
男. 子... 오. 늘, 거. 대. 한. 환. 영. 을. 만. 나. 다.
◆ 연출의도
이 작품은 때때로 관객마저 관음증을 느끼도록 유발하여 <본다>라는 행위에 대해 새삼스럽게 진지하게 생각하게 하고자 한다.
소설가가 언제고 한번은 자전적 이야기를 소설로 써내듯이, 나에게 깊은 인상으로 남아있는 사사로운 기억을 무대에 올리고 싶은 생각에서 이 작품은 시작되었다. 연극에서의 작가나 연출의 자아노출이 얼마나 겸연쩍은 일이며 또한 이 일반적이지 않은 이야기에 개연성과 실감을 담아낸다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하는 우려에서 오래 망설인 작업이기도 하다. 그러나 나도 이제 인생을 반성하며 사는 나이가 되고 보니, 과거를 그림처럼 거리를 두고 볼 수 있게 되어서 극으로 대할 수 있는 삼자적 시각이 가능하지 않았나 한다. 연극이 나레이션 형식을 취한 것은, 주인공이 일기에 대고 고백을 하듯 담담하게 자기내면을 펼치고 싶은 의도였다.
관객은 고해성사를 대하는 신부처럼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감정 속에 있다가, 극이 진행됨에 따라 기차가 목적지를 향해 전속력으로 치닫듯이 점점 극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되었으면 한다. 일기문 같은 평면적 구성에서 서서히 입체적으로 변하는 양식을 갖추어 벌판을 내지르는 기차와 용갱의 내부에 따라 관객의 심리가 풀리고 갇히기를 바란다.
주인공은 진시황릉을 건설할 때 황릉의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들(목격자들)이 처단됐거나 산채로 능에 묻힌 점에 대해 동질감의 비극적 정서를 느끼며 주목한다. 이 작품은 때때로 관객마저 관음증을 느끼도록 유발하여 <본다>라는 행위에 대해 새삼스럽게 진지하게 생각하게 하고자 한다.
사모하는 한 상대를 하염없이 바라보던 애절한 시선을 거두고, 결국 처절한 결말로 끝을 맺는 이야기를 무대에 형상화하면서 연출은 관객들이 충격과 감동에 쌓이게 되는 것을 감히 바라지 않는다. 그저 연극이 끝난 뒤, 기차를 타고 소박한 여행을 떠나 보고 싶은 충동을 느꼈으면 한다. 비행기나 쾌속으로 달리는 자동차가 아니라 고전적 여행의 조건인 기차여행으로 우리 삶의 사랑과 집착, 가부장이 없는 사회에서 키워진 남자들의 병리적 증세, 그리고 그 안의 나는 과연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창 밖의 풍경을 바라보기를 권유한다.
"죽어서도 잊을 수 없어 죽음을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보도록 병마용 무덤을 안치했던 능의 주인처럼 저도 간절했습니다. 육신이나마 아주 오랫동안 세상에 남게 하고 싶어서..." - 상곤의 대사 中
무. 한. 을. 향. 한. 동. 경.
◆ 줄거리
직장을 그만두고 중국 서안의 여산릉 여행길에 오른 안상곤은 진시황의 지하 궁전에 갇혀 최후를 맞이한 인부들과 노예들의 감정을 떠올리며 자신의 과거를 떠올려본다. 이야기는 수 천년 베일에 감춰진 진시 황릉에 관한 내용과 안상곤이라는 한 남자의 과거가 중첩되어 흘러간다.
달리는 열차 속, 긴 여정 속에서 상곤은 자신의 존재감을 다시 확인 받고자 한다. 절대 권력과 영원불사의 상징인 진시 황릉이 상곤에게 막연한 동경 이였다면 현실 속에서 그가 넘을 수 없었던 동성애적 사랑의 상대였던 찬승은 상곤의 인생을 지배해 버린 또 다른 절대 권력이었다.
어릴 적, 어머니와 홍가의 정사 장면을 목격한 뒤의 충격과 맹목적 사랑의 상대였던 찬승의 집 지하실에 식구들로부터 유기 되어있던 중증 장애자였던 찬승의 형으로부터 겪는 성적 수모 그리고 찬승의 가족들로부터 생매장 당할 뻔했던 기억들이 상곤에겐 버릴 수 없는 인생의 굴레로 얽혀 찬승에게로의 집착으로 이어지고 결국 그의 순탄한 인생을 가로막는다.
중국인으로 한국에서 살아가는 여정이 결코 순탄하지 않았던 상곤의 어머니, 일탈을 꿈꾸며 현실의 무게감을 벗고 싶은 젊은 여직원, 홍가에게 비롯된 남성이 가지는 힘에 대한 동경 등이 거대한 지하 무덤과 연결되며 구체화된다.
절대 희생을 바치면서도 찬승에게 소외당한 상곤은 어른이 된 뒤에도 찬승의 거취를 좇으며 그의 모습을 조각하는 일에 몰두하며 산다. 일생을 지배한 상처에서 벗어나고 싶은 상곤은 진시 황릉을 찾아가는 여행계획을 세운 뒤, 우연을 가장하여 찬승을 만나 마지막으로 자신의 존재에 대해 인정받고 싶어하고 그런 상곤과의 만남을 거부하는 찬승을 상곤은 작업실에서 기다리는데...
자신이 도저히 다다를 수 없는 이상적인 대상을 집요하게 취하고자 했던 상곤은, 정통에 대한 열등감으로 거대한 지하궁전을 건설하는 일에 집착했던 진시황의 심리를 대입시킨다. 결국 과거로부터의 자유, 또 성적 억압으로부터의 해방을 꿈꾸는 상곤과 장생불사의 갈망, 죽음에 대한 정복을 꿈꾼 진시황은 인간 존재의 한계라는 공통점 아래서 만난다.
세. 월. 속. 에. 파. 묻. 힌. 거. 대. 한. 시. 간. 속. 으. 로.
◆ 작/연출 프로필
現 극단 물리 대표 한태숙
1994 <그 자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나?> 2.4 - 4.5 학전 블루 [연출], <첼로> 7.6 - 8.9 문예회관 소극장 [연출]
- 1995 <덕혜옹주> 5.1 - 5.30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 [연출]
- 1996 <얼굴 뒤의 얼굴> 2.22 - 3.31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 [연출], <세종32년> 11.22 - 12.2 국립국악원 예악당 [연출]
- 1997 <나 김수임> 4.29 - 6.8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연출]
- 1999 <나운규> 5.6 - 5.23 문예회관 소극장 [제작/연출] <레이디맥베스> 10.2 - 10.15 문예회관 소극장 [재창작/제작/연출]
- 2001 <에쿠우스> 2.9 - 3.4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연출]
<창극 논개> 9.29 - 10.7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연출] <배장화배홍련> 11.15 - 11.25 문예회관 소극장 [제작/연출]
- 2002 <레이디맥베스2002> 6.8 - 6.23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제작/연출]
<광해유감> 11.6 - 11. 13 문예회관 대극장 [제작/연출]
기. 록. 과. 기. 억. 을. 넘. 나. 드. 는. 위. 태. 로. 운. 고. 백.
◆ 출연진소개
상곤 役 | 박지일
연극 <죄와 벌> <박사를 찾아서> <마지막 손짓> <슬픔의 노래>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윤동주> <까리귤라> <눈물의 여왕> <갈매기> <물고기 남자> <밤으로의 긴여로> <세자매> <오 맙소사> <내가 죽은이유> <나비는 천년을 꿈꾼다> <깔리굴라 1237호> <보이체크> <바다와 양산> 外
영화 <너에게 나를 보낸다> <금홍아 금홍아,> <약속> <쉬리> <최화선> <남자 태어나다> 外
방송 <유리구슬> <그곳에 바람이 있었네> <포구> <사랑에 대한 모독>
1993년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 (극단 산울림-죄와 벌) 1996년 서울연극제 연기상 (극단 열린무대-슬픔의 노래) 1999년 한국연극협회 올해의 우수연극 연기상 (연극세상-물고기남자) 2002년 서울공연예술제 연기상 (극단 창파-사물의 왕국) 2002년 히서연극상 올해의 연극인상 2002년 문예진흥원, 꽃봉지회 올해의 배우상
찬승 役 | 이명호
연극 <아프리카> <태> <비닐하우스> <도라지> <아침 한때 눈이나 비> <심청이는 왜 두 번 인당수에 몸을 던졌는가> <백마강 달밤에> <로미오와 줄리엣> <서푼짜리 오페라> <천년의 수인> <잃어버린 강> <앞산아 당겨라 오금아 밀어라> 外
영화 <산책> <버스,정류장> <블루>
1999년 올해의 우수공연 신인 연기상
정선 役 | 장영남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여우와 사랑을> <새들은 횡단보도를 건너지 않는다> <부자유친> <춘풍의 처> <코소보 그리고 유랑> <태> <아침 한때 눈이나 비> <잃어버린 강> <분장실> <지네와 지렁이> <광해유감> <웰컴투 동막골> 外
2001년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신인연기상 2002년 동아연극상 여자연기상
진인, 홍가 役 | 최일화
연극 <님의 침묵> <언챙이 곡마단> <배비장전> <세종 32년> <나 김수임> <좋은 녀석들> <너는 누구냐> <영상도시> <오이디푸스> <칼맨> 外 30여편
영화 <사랑의 묵시록> <이재수의 난> <베사메무쵸> 外
어머니 役 | 지영란
연극 <맹진사 댁 경사> <에쿠우스> <한여름밤의 꿈> <우리읍내> <중매인> <코뿔소> <광해유감> 外
조각상 役 | 강 석
연극 <눈물의 여왕> <어머니> <전태일> 外 영화 <반 변증법> 外
토용 役 | 조명운
연 극 <새들은 횡단보도로 건너지 않는다> <안내놔?못내놔!> <밑바닥에서> <사물의 왕국> <사천의 선인> <깔리굴라 1237호>
◆ 스텝 소개
무대 | 이태섭
<가스펠>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파우스트> <돈키호테> <황야에 서서> <장보고의 꿈> <덕혜옹주> <휘가로의 결혼> <신의 아그네스> <카르멘> <메리위도우> <지젤> <락 햄릿> <논개> <레이디멕베스> <리틀 드래곤> <광해유감> 외 다수
수상 1991 제15회 서울연극제 최우수 무대미술상
1991 연극의 해 "사랑의 연극잔치" 최우수 무대미술상
1996 제1회 무용비평가상 특별상
1999 한국뮤지컬 대상 최우수무대미술상
조각 | 임옥상
- 1986 프랑스 앙굴렘 미술학교 졸업
- 1993-94 민족 미술협의회 대표
- 2000 문화개혁 시민연대, 환경운동연합, 참여연대, 평화예술인 국제연대, 갯벌살리기 문화예술인 모임
수상 1985 학원 미술상
1992 가나 미술상
1993 토탈 미술상
조명 | 김창기
<고래가 사는 어항> <소나기 그리고 그 이후> <두여자> <바람의 나라> <토스카> <라보엠> <허삼관 매혈기> <타이터스 앤드러니커스> 외 다수
의상 | 조혜정
<고래가 사는 어항> <락희맨 쇼> <오!해피데이> <에비대왕> <광해유감> <깔리굴라1237호> <대대손손> 외 다수
수상 2002년 서울공연예술제 무대예술상
음악 | 공명 (퓨전타악그룹)
<우루왕> <배장화, 배홍련> <레이디 멕베스> <무애> <2000.안은미춤.서울.빙빙> <나비의 꿈> <광해유감> <몽유도원도> 외 다수
영화 <반칙왕> <선택> OST 작업
공명 1집 앨범 <통해야> 발매
◆ 극단 물리 연혁
- 1997/98년 그 자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나? -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정복근 재창작 / 한태숙 연출)
- 1998년 레이디 맥베스 - 문예회관 소극장 (한태숙 각색·연출) :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인기상 [이영란]
- 1999년 나운규 - 문예회관 소극장 (정복근 작 / 한태숙 연출)
- 1999년 레이디 맥베스 - 문예회관 소극장 / 서울연극제 공식초청작 (한태숙 각색·연출) : 99' 우수공연 베스트5, 연출상〔한태숙〕, 연기상〔서주희〕
- 2000년 레이디 맥베스 2000 -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예술의 전당 기획공연 (한태숙 각색·연출)
- 2001년 배장화 배홍련 - 문예회관 소극장 (정복근 작/ 한태숙 연출) : 2001 우수공연 베스트5
- 2002년 레이디 맥베스 - 폴란드 콘탁 페스티발 공식 초청작 (한태숙 각색·연출)
- 2002년 레이디 맥베스 -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 (한태숙 각색·연출)
광해유감 - 문예회관 대극장 (임은정 작/ 한태숙 연출) |
첫댓글 연극인인데...후후~~난 행위예술가당...ㅋㅋㅋ 요놈..이거 술만늘어가는거 아냐? 파이팅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