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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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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게시판(일반) 한국축구 대표팀 감독 모두 거절.!!
엔젤로그 추천 0 조회 1,774 10.07.16 22:4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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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16 23:46

    첫댓글 월드컵이 가까운 때라면 또 몰라도
    지금 감독하겠다는 사람은 미친사람이거나 아니면 성인이어야 할듯..
    쯧쯧..국대감독 지금은 누가 하든 참 불쌍한 자리입니다
    나같이 골통같은 축구팬들 땜에...

  • 10.07.16 23:08

    축협이 팬들의 신뢰를 회복하는게 급선무라고 봅니다. 밀실행정으로 쉬운놈 뽑아서 묻어가자는 발상은 이제 통하지 않게 됐습니다. 팬 없이 국대나 축협이 존재할 수 있습니까? 그들도 일종의 연예인이나 마찬가지의 존재입니다. 눈앞의 이익에만 몰두하기를 멈추고 자신의 위상을 파악해서 거시적 관점에서 의사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알바 풀어서 여론 조작하다가 역풍이나 맞지 말고 제 할일 제대로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 10.07.16 23:25

    축협이 언제 알바를 풀었죠?

  • 10.07.16 23:38

    님같이 자기와 생각이 다른 사람은 알바/적취급하는 편협함을 버리고 축협이 제발 감독선임을 소신있게 했으면 좋겠네요.

  • 10.07.17 00:13

    글쎄요, 축협이 알바를 풀었다는 구체적 증거를 대주시기 바랍니다. 눈앞의 이익에만 몰두한 축협이라면 현재 유소년 육성에 많은 투자를 하는 건 어떻게 설명하실 겁니까?

  • 10.07.17 00:28

    왜 지레 흥분들을...참으라는 분도 있으니 다행입니다만 암튼 제 리플의 주요내용은 알바란 단어가 아니고 축협이 제 할일을 잘하면 된다는 것인데 굳이 그 '알바'에 집중하는 이유가 뭔가요? 본인들 지목한것도 아닌데 발끈하시는 반응들이 당최 이상하네요. 이런게 지나치면 축협 비판하는 글에 물타려는 시도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 행위가 직업에 대한 오해를 부르는 거구요.

  • 10.07.17 00:29

    님도 흥분 하지 마시구요 그리고 님의 태도도 보기 안좋고 오해사기 딱 좋습니다. 포털사이트 댓글에서나 쉽게 볼수있는 키보드 워리어라는 오해사기 딱 좋단 말입니다. 님이야 말로 물타기 시도로 보이네요.

  • 10.07.17 00:40

    여기저기서 참 열심이시네요.

  • 10.07.17 00:41

    그건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 10.07.17 01:13

    몇몇 분들 때문에 논지가 흐려졌습니다만 중요한건 축협 스스로 국대감독 선임건의 오류를 인정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국축구 발전에 도움이 될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축협행정 전반에 누적된 수렴청정식의 비민주적 행태를 척결하고 보다 투명하며 축구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일반국민들을 납득시킬 수 있는 수준의 조직문화를 이뤄내야 한다는 겁니다. 이대로 구태에서 벗어날 의지도 노력도 없이 시간만 때우다가는 결국 팬들의 외면으로 축협뿐 아니라 한국축구에 대한 관심 자체가 희석되버릴 가능성이 크며 그렇게 될 경우 가장 큰 피해자는 축협관계자들 자신이 될거라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 10.07.17 01:45

    처음부터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을 제시했다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겠죠...
    왜 이리 어렵게들 생각하는건지...뭐든지 똑바로 하면 잡음은 적어집니다...구리니까 잡음이 생기는거죠...

  • 10.07.17 02:05

    사실 2002년의 박항서 감독이나 2007년의 곰가방감독이 대표팀에서 떠나면서 앞으로도 한국축구와는 인연은 맺겠지만 대한축구협회와는 일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던걸 봤을땐 축협이 그만큼 썩을대로 썩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방증이라고 보여집니다.. 사실 친 축협감독들도 그런 모습을 알고 있기에 고사하는게 아닐까요?

  • 10.07.17 10:38

    여기 계시판에서 감독을 비난하는것은 일반적인 국빠들이 하는 것과는 이유가 다릅니다. 결과보다는 과정과 노력을 중요하게 보기때문입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일반적인 감독비판과는 경우가 좀 다른듯 합니다. 그리고 가끔 축협의 유소년지원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것은 축협의 가장 기본적인 업무입니다. 당연한 자기업무를 하는데 무엇을 자랑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중요한거는 국대감독의 선정같은 경우에서 보여준 축협의 행태가 계속 반복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축협 스스로가 인맥라인의 행정을 바꿔야 되는겁니다. 인맥행정의 폐해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 당연한 업무인 유소년지원이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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