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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사진실 배우 안재모가 1년동안 같은 귀신 본 이야기
대사마 추천 2 조회 41,207 24.05.21 08:51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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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김좌진 장군님 보신거 아녀??

  • 24.05.21 09:02

    두한아!!!

  • 24.05.21 09:11

    졸음운전하고있어서 일어나거라 두한아 ! 시전한듯

  • 24.05.21 08:54

    빠바바밤 빠바바빠바밤

  • 24.05.21 08:54

    뻥이겟죠

  • 24.05.21 08:57

    캐나다에서 봤으면 영어 해야 알아 들을텐데 귀신이 한국어도 아나 보네

  • 24.05.21 09:03

    와ㅈ와 와

  • 24.05.21 09:10

    전 믿음.. 고등학교때부터 가위눌리면 장난치던 여자가 있었는데 군대에선 괜찮았는데 제대하고 대학가서 다시 가위 눌릴때 나오더라구요... 고등학교때는 풀어보라고 장난치고 그랬는데 대학때 그 얼굴을 안재모 설명처럼 바로 눈 앞에서 봤고 물에 팅팅 불어서 얼굴이 너무 컸었던 모습에 그 뒤로 가위 눌릴땐 장난기가 없고 목을 조르고 죽이려고 했었네요... 가족들한테 이 얘기하고 고모가 잠자는 방향을 반대로하고 머리위에 식칼을 신문지로 돌돌말아서 자보라고 반신반의로 했는데 그 뒤로 그 여자애는 안보였네요.

  • 24.05.21 09:18

    헐 ㄷㄷㄷ

  • 24.05.21 09:23

    무당들은 그거 보인답니다.

  • 24.05.21 09:51

    식칼을 두는 이유는 오면 죽여버릴거야
    오기만해봐 라는 요법이쥬.. 약한 귀신 이였을 거에유

  • 24.05.21 09:16

    안재모씨는 직접 봤다는거죠?

    가위눌린건 귀신이 아님
    공포프로그램에서도 소재없으니
    가위갖다가 소설들을 쓰더만...

  • 24.05.21 09:19

    저는 무서운 얘기, 귀신목격설 들을때 가위 눌린얘기는 듣고 흘리는 편이네요 와닫지도 않고 그건 꿈에서 본거나 마찬가지라는 생각이라..

  • 24.05.21 09:23

    배우했던 친구있는데 배우들이 주로 많이 보는게 감성들이 예민하기도 하고 극단같은데 가면 야간작업하고 원래 서양도 그렇고 무대관련 각종 도시전설 징크스가 많음 이친구도 귀신잘보고 가위 잘눌리고 선배랑 같이자다 같은귀신보고 여튼 듣고있음 귀신 전혀안믿는 나도 소름끼침 섬찟 ㅋㅋ 고만하라고 함 배우들중에 그래서 무당끼 신끼있는 사람들도 많죠 직업자체가 배역에 빙의 하는거랑 비슷해서

  • 24.05.21 09:57

    제가 이종에도 글적었지만 저 산속에 살때 새벽녁만 돼면 예전에 유통업 할때 손님으로 안면만 알고 지냈던 아주머니니가 색동저고리 입고 산에 왜 왔냐고 묻는 꿈이었는데 그걸 기이하게도 몇날 며칠을 연속으로 꿨어요. 글만 쓰는데도 그때 생각나서 소름이 올라오네요

  • 24.05.21 10:12

    와.. 아는분이 기괴한 느낌으로 꿈에 계속 나오는것도 소름이네요..

  • 24.05.21 09:56

    가위 말고 실제로 본 사람이 있긴 한가

  • 대학생때 처음 가위눌리고 충격...
    며칠뒤에 본가랑 통화하면서 들은 내용이 '얼마전 화훼단지에서 인테리어용 돌로된 수반을 사왔었는데 집에 가져와서 씻다가 보니 비석을 가공한 거...'
    가위눌렸다는 제 얘기에 바로 반품하시고나서 가위 안눌림...

  • 24.05.21 10:26

    6살떄인가 영화 죠스를 보고 첫가위에 눌렸는데 50이 넘은 지금도 가끔 가위에 눌리곤 함. ㅠㅠㅠ 눌리고나면 너무 피곤해 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5.21 11:40

    음.. 이뻣나보네요

  • 24.05.21 10:42

    나미꼬?

  • 24.05.21 10:44

    왠지 작가가 살을 붙인것 같음ㅋ

  • 24.05.21 10:51

    중딩 때 수업 시간에 자다가 처음 가위 눌린 이후로 좀 눌렸습니다
    미혼 때 제 방에서 잘 때가 절정이었죠
    몇 번 눌리니까 눌리기 전 전조증상을 알겠더라구요
    비현실적인 소리나 대화가 들립니다
    복도식 아파트였는데
    복도에서 사극 에서나 쓰는 대화가 오간다던가
    장독 뚜껑 여닫는 소리가 들린다던지 뭐 그런 들릴리 없는 소리가 들리면 조금 있다 이상한 새끼가 오는데
    항상 똑같은 새끼였습니다
    중형견 크기의 살아 있는 먼지뭉텅이? 그런 느낌이 드는 새낍니다
    다른 분들은 가위 눌리면 어떤지 모르겠는데
    저는 그새끼한테 눌리면
    그 새끼가 잡고 있는 부분이 너무 아팠습니다
    한번은 가위 눌린 상태에서
    속으로 '귀신은 호랑이 같은 맹수 무서워 한다던데 우리집에 안나타나나?'
    이런 미친 생각을 했더니
    진짜 눈 앞에 호랑이가 나타나서 포효하니까 그 새끼가 후다닥 도망가더군요
    그 후 몇일인가 몇달 동안 가위에 안눌렷다가
    또 전조증상이 들리기 시작하는데
    전보다 더 시끄럽더군요
    전에는 신체 중 어느 한 부위만 잡아서 거기만 아팠는데
    이번엔 똑같은 새끼 네마리가 와서 제 사지를 붙잡는 통에
    진짜 온몸이 찢겨 나가는 느낌이엇씁니다
    호랑이 생각해도 이번엔 안나타나고
    좆됐다 생각하며

  • 24.05.21 10:55

    속으로 관음보살 지장보살
    예수 부처 알라 등등 제가 알고있는 성인이나 신들 찾았는데
    갑자기 사람형태의 어떤 새끼가 나타나더니
    니가 찾는 것들이 내 상대나 될것 같냐고
    어디 한번 다른 것들도 찾아보라고 비웃더군요
    그리고 잠시 후 사라지고
    며칠 후 원래 나타나더니 새끼 한색기만 또 계속 나타낫는데
    한번은 미친척 하고
    가위 풀리자마자 쫓아가서 개패버리고 전자렌지에 넣고 돌렸습니다
    꿈이긴 하겠지만
    그 이후로 안나와서 결혼 하고 나서 한번씩 보이고
    고양이들 키운 이후로는 한번도 없는거 같네요 ㅎㅎ

  • 24.05.22 06:01

    @狼人great 소중해 고양이

  • 24.05.21 10:51

    안재모 가수데뷔한 계기가 더 충격임

  • 24.05.21 11:07

    어끄제 가위눌림 귀에는 이상한 싸이렌소리들리고 온몸의 신경을 손에 집중해서 까딱까딱 하며 간신히 풀림 풀렸다고 바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조금씩 뒤척이는데 뒤척이면서 아내한테
    "나 가위눌렸어" 하니 아내가 애기 재위고 내옆에서 나 꼭 안아주고 잠 그러니 가위 안눌림
    아침에 출근해서 아내한테 고맙다보 전화함 근데 당시에는 엄청 무서웠음

  • 24.05.21 11:09

    안예뻤나

  • 24.05.21 11:51

    어우씨 나만그런줄알았는데
    중딩때 자는데 학원차로 집오는길 도로옆에 여자얼굴이 떠있어서 ㅆㅂ 아아아앜ㅋ 소리지르고싶은데 입이 안떨어지고 몸도 안움직임. 개 발악을 하다가 간신히 깸.
    ㅈㄴ잘때마다 무서웠는데 다행히 여자얼굴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음. 가끔 가위는 눌림.

  • 제 썰을 풀어보자면..초등학교때 누워서 문틈으로 밖에 보고 있는데 안방으로 누가 후다닥 뛰어 들어감 동생인줄 알고..물 좀 달라했는데 아무 대답이 없음 문 열고 들어가보니 아무도 없음 그 애가 입은 옷하고 머리모양 아직도 생생히 기억남
    두번째는 돌아가신 작은엄마 제사를 엄마가 몇년 지내줬는데 밤에 자다가 깼는데 제기 위에 누가 서있음 몇번을 눈 비비고 봐도 있길래 무서워서 이불 뒤집어 쓰고 잠 엄마한테 단발 파마머리에 월남치마 입고 있었다 얘기하니..작은엄마인가 보다 함
    세번째는 귀신인지는 잘 모르겠는데..옆에 언니가 자고 있었는데 언니 몸 위에 상반신만 있는 여자가 있었음 되게 반짝반짝 해서 만져볼까 손 뻗었다가 눈 마주치면 무서워서 이불 뒤집어 쓰고 잠 나중에 언니한테 얘기했더니 지 지켜주는 천사라나..기독교에 미쳐있을 때임
    암튼 요즘은 잘 안보이는데 제발 앞으로도 보이지 마라

  • 24.05.21 13:15

    가위는 아니거
    어릴때 비디오카메라를 아버지가 구해오셔서
    장난치면서 녹화하고 놀다가
    재생해보니 소복입은 여자가
    집안에서 찍혀있어서 너무무서워서
    가족 4명이서 거실에서 같이 잤던 기억이나네요
    몆번이고 돌려봐도 계속 사람이 찍혀있던 기억인데 아직 생각나네요

  • 24.05.21 14:57

    워 이건 개소름

  • 24.05.21 15:59

    비디오 버리셨어요?

  • 24.05.21 13:32

    안 이뻤나보네..

  • 24.05.21 16:40

    강변역 동서울호텔(구)서 자양동 쪽으로 넘어가는 언덕길에 종마처럼 반질반질 윤이나는 엄청나게 큰 누런소가 어린애들 있는 쪽으로 걸어가길래... 느낌이 이상해 돌이라도 던져 쫒으려했으나, 전부 포장도로라서 돌은 없고...콩알만한 부스러기 돌 던지며 쫒아도 꿈쩍도 않고 애들 쪽으로 저벅저벅 가더니....아이 머리를 똥째로 씹어 들어 나를 쳐다보며 입에선 유혈이 낭자하던 꿈

  • 24.05.22 04:22

    그노무귀신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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