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사랑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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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나 혼자 산다' 김사랑이 이상형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배우 김사랑이 출연해 데뷔 18년 만에 처음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10년 째 혼자 자취하고 있는 김사랑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김사랑은 눈을 뜨자마자 얼굴에 미스트를 뿌리고는 스트레칭을 하기 시작했다. 김사랑은 스트레칭을 가장 권하고 싶은 멤버를 묻자 "전현무 씨 아니면 혼자 사시고 매일 라면 드시는 만화가 분(기안84) 이시언 씨가 필요할 거 같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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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은 의외의 기타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김사랑은 "기타 친지 4년 정도 됐다. 처음 영화에서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는데 기타를 치는 장면이 조금 있었다. 결국 그 영화는 안 찍게 됐지만 꾸준히 하고 있다. 피아노 가야금 기타를 칠 줄 안다"라고 말했다.
특히 김사랑은 "마지막 연애는 좀 오래됐다. 이상형은 가치관이 비슷한 남자가 좋다. 만나면 알게 될 거 같다. 옷 같은 건 못 입어도 된다. 외모는 가꿔주면 되니까.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 좋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 키는 중요하지 않다. 그 사람의 매력이 더 중요한 거 같다"라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