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꽁트나 상황극이 메인 컨텐츠인 유튜브 예능 채널에서 어 저 친구 연기력은 배우들보다는 좀 덜하지만 다른 배우들 연기를 잘 받쳐주고 비쥬얼도 괜찮은데? 싶은 친구들을 뭐하던 사람인가 찾아보면 들어본 적 없는 걸그룹 출신들이 꽤 있더군요.
어린 나이에 발 빠르게 연기로 전향한 친구들 이다보니 아직까지는 연기를 전공한 배우들만큼 주연급 연기를 하기에는 좀 부족함이 느껴지지만 다른 배우들을 받쳐주는 역할도 잘하고 오히려 이게 더 뭔가 진짜 일반인들을 보는 느낌이 들어서 유튜브 예능에서 굉장히 빛을 발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모든 유튜브 채널이 그런 건 아니고 연출력이 좋은 기획진들의 유튜브 채널들에서 특히 그게 보이는 듯 하네요.
이래서 그룹들이 올팬 기조를 중하게 여기는거.. JYP가 미쓰에이 시절 너무 수지에 팀의 중심이 쏠려서 문제를 겪은 후 그 다음 걸그룹인 트와이스가 롱런한데에는 개인활동을 잘 허용하지 않았던 것도 큰 이유중 하나라고 봅니다.. 다만 그 모든 것의 전제는 일단 '뜨는게' 성공한 다음이라.. 2~3군급 걸그룹들은 일단 뜨기에 급급해서 저런 경우가 많긴 하죠..
연예인 하는 친구들은 또 유독 또 에고가 강한 아이들이 모이다보니 내부 분위기 살벌할것 같아요. 특이한게 남돌에 비해 여돌이 유독 멤버간 인기편차가 크다보니 저런 갈등도 클것 같아요. 남돌은 특정멤버가 하드캐리하는 경우를 좀처럼 못 봤는데, 여돌은 대체로 딱 그룹의 간판 멤버가 딱 있음ㅋㅋ 그 멤버 중심으로 인기가 편중되고요
첫댓글 리얼하네...
ㅠㅠ
현아,수지,설현
많은 그룹들이 떠오른다...안타깝지만 어쩔수없는..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누구도 탓할수 없는 현실
자존심 상하는건 잠깐이고 나 끌어주는 친구는 평생인데
ㅁㅆㅇㅇ 친구들도 수지한테 잘좀하지ㅜㅜ
미스에이랑 수지랑 싸웠어요?
@Super WIZONE 유명하죠 미쓰에이 시절 민이랑 지아는 수지랑 말도 안했고 서로 전화번호도 없다네요
@duo-decima 페이는 그래도 수지랑 말했고 서로의 폰전화번호도 있나보네요?
@격투기배우고픈소년4 소문으로는 수지와 민,지아 사이의 페이가 가교역할해서 그나마 활동할수있었다고 하네요
친하게 지낸다고 끌어주고 하지도 않고 그룹 해체하고 자기 갈길 갑니다 친하다고 날 성공시켜주진 않아요
당장 볼사만 봐도 뭐...
떨렁 두명밖에 없는데도 그러는데 멤버 많은 인기 그룹은 더하죠...
다 띄우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는게 현실...
밖에서 봤을땐
정산비율 9:1로 하더라도 그룹유지하는게
우지윤한테 맞다고 보는데
또 그 입장에서는 그게 안되나보죠
이게 참 현실이구만....
일년에 데뷔하는 아이돌그룹이 100개가 넘음..
그중 5개그룹만이 인지도 생기고
그마져도 4년을 넘기지 않음 보통 6-7년이면 그룹해체함
요즘 꽁트나 상황극이 메인 컨텐츠인 유튜브 예능
채널에서 어 저 친구 연기력은 배우들보다는 좀
덜하지만 다른 배우들 연기를 잘 받쳐주고 비쥬얼도
괜찮은데? 싶은 친구들을 뭐하던 사람인가 찾아보면
들어본 적 없는 걸그룹 출신들이 꽤 있더군요.
어린 나이에 발 빠르게 연기로 전향한 친구들
이다보니 아직까지는 연기를 전공한 배우들만큼
주연급 연기를 하기에는 좀 부족함이 느껴지지만
다른 배우들을 받쳐주는 역할도 잘하고 오히려 이게
더 뭔가 진짜 일반인들을 보는 느낌이 들어서 유튜브
예능에서 굉장히 빛을 발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모든 유튜브 채널이 그런 건 아니고 연출력이 좋은
기획진들의 유튜브 채널들에서 특히 그게 보이는
듯 하네요.
전현직 아이돌가수들의 연기활동 및 배우전향을 결사 반대합니다!
돈만 번다면 묻어가는것도 나쁘진 않은듯 본인은 그게 아니겠지만
정산 전까지 한명이 벌어 온걸로 N빵 하다가 초반에 뜬 멤버는 이미지 소비 심해서 덜 찾게되고 다른 멤버가 뜨는 경우도 있으니...
인기 멤버랑 엮어서 내보내는게 소속사의 역량
자본주의 현실.
냉정하다.
진짜 웬만한 멘탈 아니면 너무 힘들듯…
그래 데뷔했다고 끝이 아니지.. 회사도 들어갔다고 다 끝이 아닌것처럼
이런거 잘된케이스가 코요테
프로듀사 신디~
결국 잘 해결되는 모습이였지만
작금의 걸그룹 현실을 잘 그린 것 같았어요
회사는? 사회는? 안그런가?
뭐 솔직히 어느 분야를 가던 다 똑같은데..
그것을 받아드리고 당분간 묻어가는 것에 대해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는거지..
그나마 하나가 떠서 유지되는걸 감사히 여기고
내차례가 올때까지 열심히 해야지
그 한명조차 뜨지 못하고 피우지도 못하고
져버린 꽃들이 얼마나 많은디
어쩔수없는 인생이지 ㅠㅠ 냉혹한현실
사이가 좋을 수 없을듯
이래서 그룹들이 올팬 기조를 중하게 여기는거.. JYP가 미쓰에이 시절 너무 수지에 팀의 중심이 쏠려서 문제를 겪은 후 그 다음 걸그룹인 트와이스가 롱런한데에는 개인활동을 잘 허용하지 않았던 것도 큰 이유중 하나라고 봅니다.. 다만 그 모든 것의 전제는 일단 '뜨는게' 성공한 다음이라.. 2~3군급 걸그룹들은 일단 뜨기에 급급해서 저런 경우가 많긴 하죠..
연예인 하는 친구들은 또 유독 또 에고가 강한 아이들이 모이다보니 내부 분위기 살벌할것 같아요.
특이한게 남돌에 비해 여돌이 유독 멤버간 인기편차가 크다보니 저런 갈등도 클것 같아요. 남돌은 특정멤버가 하드캐리하는 경우를 좀처럼 못 봤는데, 여돌은 대체로 딱 그룹의 간판 멤버가 딱 있음ㅋㅋ 그 멤버 중심으로 인기가 편중되고요
ㅜㅜ
에휴 리얼하네. ㅠ
세상에는 평등한건 없지
태어날 때 부터 잘난년, 못난년 나눠지거든
지구상 전 세계 200여개가 넘는 나라들중에 올ᆢ지 여기 대한민국만 불평등하지 다른 나라는 다 평등해요...
장미여관 / 육중완이 저 비슷한 상황이였죠. 육중완이 자기가 번돈 멤버랑 나누는게 그렇게 스트레스였다고.
미쓰에이 얘기인가?
사회도 회사도 다 똑같더라..
갑자기 다이아 정채연 생각이 나네요 정채연은 다이아 나오고 연기자로 잘 되고 나머지 멤버들은 누군지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