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까지는
혜인이(데레사 따님) 1학기 수시, 논술 준비해준다고
이웃 아저씨로써 곁에 있었습니다.
오늘 자행이와 통화해서
11일날 밀양 일하러 가기로 했습니다.
일손이 모자라 허덕이고 있다는데
내 할 일 핑계로 부산 있으니 맘이 편치 않습니다.
한 날에 많이 가봤자 별 소용 없을 것 같고
시간 되는 사람이 날짜를 이리저리 바꾸어 가면 좋겠습니다.
우선 나와 구자행은
11일(목) 아침 일찍 출발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느 날짜가 가능한지 여기 올려서
방학 때 두 세 번은 가 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꼬리말 달기해서 누가 어느 날 갈 수 있는지
번갈아 가봅시다.
요즈음은 금원배 선생님이 날마다 오셔서 도와주고 있다는데
참 고맙고 자랑스럽고 사랑스럽습니다.
혜숙이도 지금 밀양 들어가 있다지요?
하마 가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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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 삽니까?
밀양 승희 집 짓는 데 갑시다
이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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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08 00:4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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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1일은 우리 보통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거리가 없다는 소문 들었습니다. 다음 주로 미룹니다.
연수가 끝나면 19일부터 시간이 납니다. 물론13, 14, 15일에는 밀양에 갑니다.
강동, 나는 13-17일 서울로 강화로 좀 다닌다. 서울에서는 남북민족 대회가 있어스리. 14, 15 밀양 가면 여수동에도 하루 가봐여. 나는 18일경 밀양 갈라구 그래여. 우리 반 아이 두세명 델꼬. 그리고 25일도 가야지 생각하고 있어여.
아. 저도 연수가 20일까지 있어서 21일부터 시간이 납니다. 시간을 맞추면 좋을 텐데요 같이 힘내서 일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