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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시사 토크방 신정아 vs 언론…사회 윤리의 진짜 적은 누구인가
맥코이 추천 0 조회 250 11.03.31 16:20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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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3.31 16:23

    첫댓글 통상, 언론(데스크)이 설정한 프레임에 휘둘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한데, 신정안 사례도 가장 대표적인 예인듯 합니다.

  • 11.03.31 16:48

    도덕적인관점에서 본다면 신정아씨만 비난 할 것은 못된다고 봅니다.
    책에 언급된 내용이 진실이라면 그 모두가 부도덕한 행위에 대한 비난을 받아야죠.
    언론은 힘과 권력에 항상 꼬랑지를 말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 작성자 11.04.01 13:39

    그렇지요? 넘 마녀사냥 분위기로 흐른 면이 없지 않은듯 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4.01 13:40

    7가지 ~ 살면서 반듯이 유념해야할 사항들이군요~ 고맙습니다. 존 말씀을 알려주셔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4.01 13:43

    분별력이 바로 지혜 =>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 11.03.31 22:03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사람들이 신정아씨 사건을 대하는 태도가 사뭇 불공평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때로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호도된 언론의 보도 태도는 우리의 분별력을 흐리게 합니다.사회적 사건과 인물을 대하는 우리의 생각과 태도는 언론의 보도에 크게 기인하고 있을테니까요.

  • 작성자 11.04.01 13:45

    그래서, 권력 ( 정부던, 언론이던)은 끊임없이 비판받고, 견제해야 하는거라고 하는 듯 합니다.

  • 11.04.02 21:51

    하하..그러게요.. 같은 필(Phil ) 씨네요..Phil 은 '사랑' 의 뜻이 담겨 있지요. 그래서 '필' 씨 사람들은 마음이 따뜻하고 풍부한 감성을 갖고 있나봐요..하하 ~

  • 11.04.02 22:37

    에구..그러게 동갑이네요 반가와요 ~하하 ~ 동갑을 보면 공연히 반가운 마음이 드는건 인지 상정인가봐요..~

  • 11.04.02 23:07

    아..~ 동갑분들이 여럿 계시는 군요..~ 함께 나이 먹어 가는 동지감... 기분 좋아요 ~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4.05 15:00

    ㅎㅎㅎㅎㅎ 지가 왜 상대 남자의 조광지처도 아닌데 이렇게 열라죠?
    너무 정의로와서 ㅎㅎㅎ
    컴으로 두사람 연애 편지를 양쪽 다 봤어요,,,
    누가 대신 쓴거 같기도 하지만
    부인이 그걸 봄 기가 막힐거 같아요,,,
    그러면서도 거래만 없었으면 정말 멋진 데이트 햇단 생각도 들고 ㅎㅎ

  • 작성자 11.04.02 11:50

    왜 늙은 남자랑 놀아압니까? ==> 이 부분은 도덕적으로 비판받아야 할 부분입니다. 형사처벌 대상은 아니고...

    불륜한 것이 교수라뇨? ==> 시방도 교수들 중에서 불륜 저지르고 있는 교수들 많을거고, 이미 밟혀진 사례, 무진장 많습니다. 계속 교수질 하는 사람도 많고...

    학위도 없으면서 잇는척 ==> 이건 본문 기사보면, 대학원 부원장 사무실에서 학위증명서 원본이 발견됐다고 써 잇지요? 기사대로, 미국에서의 재판결과가 나온후에, 신정아가 이의제기하면, 사문서위조는 무죄로 될 가능성 많습니다. (판결 죄명이 사문서위조, 횡령 2가지 입니다.)

  • 작성자 11.04.02 11:57

    이 기사의 핵심이 <사회윤리 측면> 에서 신정아 와 언론 의 비교 입니다. 그런데, 신정아 관련 기사나 게시물 의 댓글에서 보면, 크게 2가지 특징이 있는듯 보입니다.

    하나는, 언론의 프레임대로 따라가는 것이고,

    또 하나는, 여자의 적은 여자 라는 통념의 확인 입니다. ( 그래서 마녀사냥하는..)

    글쓴이의 하단부 주장처럼, 장자연사건의 가해자중 하나인 조선일보 사장 건도 같이 거론되는게 맞을듯 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풀매화 님의 의견, 잘 봤습니다. 봄의 즐거움을 충분히 만끽하시기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4.02 15:36

    도덕적으로 비판받을 일이 있고, 바펀을 넘어 , 공권력에 의해서 처벌받아야만 하는 일들이 있지요..

    하지만, 실생활에서는 젤 무서운게, 마녀사냥 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쾌심죄!!! (감정을 건드려서..)

    그리고, 중요한 당위성 하나는 형평성 !!! (공정이라고도 할수 있고..)

    신정아 사건의 경우, 이런 삐뚤어진 모습들이 극명하게 나타난 사례로 볼수도 있습니다. 반듯이 더불어 거론돼야할 일이 장자연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제 생각입니다..ㅋㅋㅋ //

    의견에 공감하는 이를 보는건, 반가운 일입니다. 즐거운 봄을 만끽하시길~

  • 11.04.02 20:58

    00년을 홍보하는 장소가 4050우리세상카페인가 당장 삭제하라. 도덕과 윤리를 땅에 떨어뜨리는 신정아의 글을---

  • 작성자 11.04.03 13:00

    손주-손녀가 이 게시판을 보고 있어도, 이렇게 댓글을 다실까? 하는 의문이...

  • 11.04.03 18:28

    우리는 ,,모두 자기 주장을 할 수 있어요,,,그런점서 박종만 선생님 말도 일리가 있다 봅니다 물론 멕코이님과 필리아 님 말도 맞고요,,, 신씨가 정당한 것은 아니잔아요?....누가 미술품 에 후원했나요?..,,,어떻게 힘든 미술 세계가 풍요로와 졌나요?...정말 사랑만 했나요'? 내가 만약 당사자라면 침묵 햇을거 같거든요,,,그 이유는 양심문제죠,,,누가 뭐래도 한가정을 깬 사람이잔아요,,,믿음이 깨진 남편은 끝난 겁니다,,,,,더러운 아빠는 치욕입니다,,,구지 확인 사살할 이유가 있을까요?.,,,이점이 교수로서의 행동이 아니라는 거지요ㅡ우리는 탤런트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자유입니다,

  • 작성자 11.04.03 18:47

    풀매화님//

    1. 누구나 자기주장을 할수는 있지요~ 상식과 합리에 기반해서만...(그렇지 않은 경우는 무시해야 하고..)

    2. 가치판단의 우선순위를 남-녀 문제의 도덕성에 두신듯 합니다. 또, 충분히 이해해되는 점이기도 하고...많은 여성분들이 그런 추세를 보이는 것도 같고..

    3. 세상에서 가정을 깬 사례는 무쟈~게 많습니다. 꼭, 신정아 뿐만이 아닌...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론이 마녀사냥을 햇다는 점이지요...==> 시야를 조금 더 확장하면, 약자에 한없이 강하고, 강자는 한없이 약한 언론의 더로운 속성을 지적하고자 하는 거지요... ==> 조선일보의 막강한 힘에 눌려서 장자연 사건데 조선일보와 사장의 실명도 거론못하고,

  • 작성자 11.04.03 18:52

    삼성 x-file 사건, 태안만 삼성유조선 기름유출사건때 삼성에 대해 쓴 소리 한번 못한, 한심한 주류언론입니다. (방송과 거대 신문사들..)

    4. 그리고, 언론이 무시햇으면 노이즈 마텟팅도 애초에 불가능한 상황이고...

    5. 하더라도 풀매화 님의 의견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의견 고맙습니다.

  • 11.04.04 23:09

    네,,,맥코이님 논리적인 글 멋집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4.03 18:29

    멋진 philia 님,,,,,,,,,,,,넘 누구만 미워하지 마세요,,,무서벙 ,,,,,,,,ㅜㅜㅜ

  • 작성자 11.04.03 18:50

    필리아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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