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2中隊 선봉대운동(4.17月)을 마무리하면서...
『모처럼 우리 독수리 2中隊 골프모임을 선봉대에서 가져 보았습니다. 老年에 운동모임을 갖는다는 것이 健康문제, 티 確保 문제 등 쉬운 일이 아니다. 독수리 會員 모두의 團合된 마음으로 이렇게 모일 수 있어 感謝하다.
이른 아침 상쾌한 기분으로 집을 나서 잘 뚤린 도로망을 따라 어느새 골프장에 到着하게 된다. 다들 부지런들 하다. 우리를 歡迎하듯 날씨도 快晴한 봄 날씨를 주어 너무 感謝했다. 우선 어려운 豫約 여건하에서 티 確保에 기여해준 한태식 이상태 전인구 동기에게도 感謝하다는 말씀 전하고 함께 운동에 同參해준 동기회장 이동남 동기, 권혁모 동기께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오늘 운동(‘23.4.17月 07:28~ 13:00/선봉대 골프장)에는 총 3개팀 12명(동기생 9명 : 권안도 권혁모 민병노 신삼수 이동남 이상태 임필락 전인구 한태식, 가족 3명 : 노철은 이여숙 하말희)이 參席하였으며 이종정 동기는 볼일이 있어 참석못해 아쉬웠다.
○운동은 07:28分/신삼수 노철은 이여숙 하말희, 07:35分/권안도 이동남 이상태 한태식, 07:42分/권혁모 민병노 임필락 전인구로 하여 운동하였다.
우리는 선봉대하면 認識부터가 山岳코스로 힘든 골프장이라고 말들하나 이제는 전동카도 運營하며 클럽하우스도 現代式 건물로 잘 丹粧되어 있고 잔디관리 등 골프장관리도 잘 되고있어 首都圈에서 가장 近接한 명문 골프장으로 誕生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人氣있는 골프장으로 변모되어가고 있다. 오늘 운동도 어느 때와 같이 무리하지 않는 스윙을 하며 老年의 체력에 맞는 실수와 성공을 反復하면서 순간의 만족을 느끼는 운동을 하다 보니 어느새 18홀운동 훌쩍 지나고 마는 것 같아 아쉬웠다.
아쉬운 가운데 機會가 되면 가을쯤 다시 만날 것을 期約하며 맛있는 午餐을 마치고 惜別의 정을 나누고 安全하게 歸家하였다. 모두에 感謝하다.
☞선봉대운동 이모저모
‘23.4.17
민 병 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