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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어 행복한 사람들의 모임(기초수급자 저소득층 복지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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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ノ자유갤러리 한달살기 했던 곳
윤 브리너 (대구) 추천 1 조회 560 21.08.17 01:29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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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17 01:33

    첫댓글 오! 분홍색집이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21.08.17 01:37

    분홍색 건물은 리셉션이고 옆과 뒤의 흰 건물이 세 놓는 객실로
    혼자 지내기 편리했어요 요금도 저렴했고~~

  • 21.08.17 01:38

    @윤 브리너 (대구) 그렇군요. 태국쌀국수가 먹어보고 싶네요

  • 작성자 21.08.17 01:40

    @안나777(서울) 태국도 베트남처럼 쌀국수가 유명하죠

  • 21.08.17 01:41

    @윤 브리너 (대구) 이야기만 들었어요 ㅎㅎ

  • 작성자 21.08.17 01:49

    @안나777(서울) 비쥬얼도 다르고 맛도 달라요 ㅎ

  • 21.08.17 01:50

    @윤 브리너 (대구) 아 그렇군요. 흠~~

  • 작성자 21.08.17 01:59

    @안나777(서울) 태국. 베트남 국수.... 호불호가 가릴지만
    아마 젊은 사람들은 태국 쌀국수. 나이든 사람들은 베트남 쌀국수를 좋아 할 것 같아요
    가격은 비슷한데 양은 베트남 국수가 따블 정도 될거야요 ㅎㅎㅎ

  • 21.08.17 02:04

    @윤 브리너 (대구) ㅋㅋ 그렇군요

  • 21.08.17 02:09

    긍께.. 예전 베트남, 태국 여행 다니실 때는 형편이 좋았나 봅니다. 지금은 어떠세요?

  • 작성자 21.08.17 02:14

    그 때는 좋았지만 지금은 쫄망해서
    여행도 못 가고 깡콩 찰 형편입네다 ㅋ

  • 21.08.17 02:19

    @윤 브리너 (대구) 에이~~ 소고기 드시는거 봤어요~~~~~~

  • 21.08.17 02:21

    @윤 브리너 (대구)
    전 I.M.F때 쫄망했어요. 그무렵 괴로워서 이곳저곳 많은 곳을 여행을 다녔는데 20여년이 지난 지금은 개털이라 국내만 다니고 있음다요. 그러나 지금도 그 꿈을 버리지 못 하고 방황중이네요~~~^^

  • 작성자 21.08.17 02:39

    @안나777(서울) 아니.... 거지나 노숙자도 소고기 먹는데
    외상이나마 먹고 싶을 때 먹어야지요 ㅎㅎㅎ

  • 21.08.17 02:41

    @시크박(광주) 아이엠에프 때 많은 분들이 망하셨죠. 저희 아버지도 망하셨어요. ㅠㅠ

  • 21.08.17 02:43

    @안나777(서울)
    워~메! 그래라~ 어째야쓰꼬ㅠㅠ

  • 작성자 21.08.17 02:43

    @시크박(광주) 전 2020년에 주식으로 많이 까 먹었어요

    그 때 많은 곳에 다닌 사진같은 것 좀 올려 주세요 같이 구경하게요 ~

  • 21.08.17 03:01

    @윤 브리너 (대구)
    더이상 과거에 집착하면 돌아버릴 것같아 몽땅 찢어 불태워 버린지가 오래됐네요. 다만 태국의 술문화는 그때도 우리나라에 비해 수준이 훨씬 높았다고 생각됩니다. 양주를 백화점에 가 사서 어느 식당을 가서 먹어도 차즈값(수수료)만 주면은 되고 술집에서도 여자 접대부가 술을 안 먹어도 되는 것에 탄복을 했어요. 우리나라는 접대부가 필히 술을 먹어야 되고 쥔에게 잘 보이려면 2차도 거절 못하는데...

  • 작성자 21.08.17 03:02

    @시크박(광주) 술문화와 금연문화는 태국이 선진국이죠

  • 21.08.17 03:11

    @윤 브리너 (대구)
    근디 빈부차이는 우리나라보다 심하더군요. 왠만한 부자는 아주 넓은 저택이더군요~~~^^

  • 작성자 21.08.17 13:40

    @시크박(광주) 못 사는 후진국일수록 빈부격차는 심하다고 하지요

  • 21.08.17 02:40

    17년도만 해도 중소 기업 내지 소기업 사장님 했나요?

  • 작성자 21.08.17 02:50

    아닙니다 2010년까지 중소기업 공장에 다녔어요

  • 21.08.17 18:16

    거의 두달 넘게 남의나라 계셨네요.
    이꼴저꼴 다 보기 싫으니 훌쩍 떠나 마음정리 하고 싶으셨나 봐요.
    이해할수 있어요.
    전 2002년도 월드컵때 모든걸 다 잃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자다가 벌떡 일어나곤 해요.
    그래도 많이 좋아졌죠.

    자.자.자...이젠 다 지나 갔습니다.
    있을땐 있는데로 즐거웠고
    없으면 없는데로 또 재미진게 있으니
    인생사 세옹지마 맞는것 같아요.
    잔호텔 할매 아직 건강히 살아 계실까요..ㅎ
    그러실것 같습니다.
    소고기도 묵꼬.
    베이글도 묵꼬...
    이렇게 추억도 되살리고..ㅎ

  • 작성자 21.08.17 19:32

    세상 꼴 보기 싫고 마음 정리 할려고 간 게 아니고 그냥 여행에 미쳐서 갔어요
    완전 백수가 된 2015년 부터 19년까지 그 동안 찔끔 찔끔 가던 여행을 1년에 4~5 차례 1년에 최하 4개월~6개월을 밖에서 보냈어요.

    잔호텔 할매... 첵아웃시 직원들이 있는데서 허거 하길래 내가 부끄러워 거절했는데 그 후 생각하니 내가 큰 실수를 한 것 같아 미안하더라구요
    다음에 만나면 갈비뼈 아플 정도로 껴안아 줄 생각입니다
    할매라도 사실은 나하고 나이가 비슷한 것 같았어요 ㅎㅎㅎ

  • 21.08.17 20:05

    @윤 브리너 (대구) 그러셨군요....
    대단하신 여행광 이세요.
    나도 그렇게 쏘다니고 싶따...ㅎ
    호텔할매가 그런건 그래도 정이 들어 아쉬운 마음에
    그랬을거에요.
    저두 마지막 직장에서 그만둘때 원장님이
    "한번만 안아 볼게요.." 그랬어요..ㅎ
    고마움과 아쉬움의 표시.ㅎ
    코로나 니까 조금 쉬었다가...(엎어진 김에 쉰다 잖아요.)
    또 지구 한바퀴 도실것 같습니다.
    그럴려면...헛둘헛둘..체력보강도 좀 해 두시구요.
    외상으로 소고기도 많이 드시구요.ㅎ

  • 작성자 21.08.17 21:00

    @일공(서울) 체력보강 이야기가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요
    지금처럼 집에 있으면 운동도 별로 안하고 게을러 지고 야간형 인간이 되는데
    밖에 나가면 조금 피곤해도 구경하고 놀러 다닌다고 싸돌아 다니니깐 밤에 잠도 잘 오고
    훨씬 건강해짐을 느낄 수 있어요
    평소 한국에서는 생각도 못 했던 몇 시간 걸리는 트래킹을 혼자서 하고 다른 사람들은 안 가는 곳에 호기심으로 몇 시간씩 걸어 가고 했어요
    그래서 여러명이 함께 깃발 따라 가는 단체여행과는 비교도 안되는 좋고 재미있고 멋있는 여행을 느낄 수 있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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