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회장은 모든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
'문화체육부는 정몽규회장의 4선 도전을 저지하라'
영웅은 모두를 위해 나를 희생하고, 빌런은 나를 위해 모두를 희생한다.
작금의 현실에서 우리는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빌런을 보고있다.
거짓으로 축구팬을 기만하고 선수를 방패삼아 면피와 갈라치기만 일삼는
'정몽규회장은 모든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
월드컵 10회 연속 진출과 지난 카타르 월드컵을 보면서 우리나라도 이제 전성기에 돌입하며,
아시아의 축구 맹주로 다시 일어설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러나 현실은 참담했다.
감독선임 프로세스는 무시한채 밀실행정으로 클린스만 감독을 선임하였고 팀내 기강은 완전히 무너졌다.
특히 이번 아시안컵에서의 형편없는 과정과 결과 그리고 막장 드라마를 뛰어넘는 현실은 도저히 눈을 뜨고 볼 수 없는 수준이었다.
이에 락싸커는 다음과 같이 대한축구협회에 요구한다.
1. 감독 선임 절차를 당장 공개하고 관련자는 책임지고 사퇴하라
지난 2월 16일 정몽규 회장은 클린스만 감독의 선임절차가
벤투 감독과 같은 프로세스로 진행되었다고 발표했었다.
하지만 클린스만 감독의 인터뷰를 통해 이는 명백한 거짓말임이 드러났고,
정몽규 회장이 독단적으로 선임한 것임이 밝혀졌었다.
정몽규 회장은 뻔뻔한 거짓말로 일삼지 말고
모든 사실을 한치의 잘못됨 없이 명명 백백하게 공개하라.
더 이상의 거짓말은 축구팬에 대한 기만이며 조롱이다.
또한 정몽규의 좌청용 우백호로 불리며 이 사태의 중심에 있는
황보관 본부장, 이석재 부회장 등 대한축구협회 임원진은 책임지고 사퇴하라.
2. 차기 감독 선정을 완전히 원점에서, 정당한 프로세스로 진행하라.
여러 언론을 통해 신임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에 정몽규회장의 최측근이 유력함이 나왔다.
정몽규 회장의 최측근들은 이번 사태의 중심에 있으며,
이전 승부조작 축구인 사면사태에 대해 책임을 져야하는 인물이고,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선임에 있어서도 책임을 피할수 없는 인물이다.
환골탈태를 해도 부족한 현실에 내부 인사이동은
'내식구 챙기기', '우리편 자리 지켜주기'이며 4선을 위한 교두보이다.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은 단순히 감독 선임을 하는 하는 자리가 아니라,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설계해야 하는 자리이다.
다소 늦더라도 올바른 절차를 거쳐 전력강화위원장을 선임해야 하고,
올바른 전력강화위원장이 올바른 감독을 선임해야 할 것이다.
차기 국가대표팀 감독은 2026 북중미 월드컵과 사우디 아시안컵까지
우리 대표팀을 이끌어야 한다.
선임위원회도 구성되지 않은 상황에서 국내감독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으며,
심지어 특정구단과 협의 중이라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밀실행정의 끝판왕을 보는 작금의 현실이 개탄스럽다.
대한축구협회는 '느그들의 방패막이'를 위한 밀실 국내감독 선임이 아닌,
김판곤 위원장이 체계화했던 프로세스에 의해 명확한 기준을 갖고 감독을 선임하라.
3. 대한 축구협회는 어린 선수 뒤에 숨지 말아라
지난 2월 14일, 영국 '더 선'지 독점 기사를 통해
손흥민 선수와 이강인 선수의 다툼이 있었음이 보도되었고,
이는 대한축구협회에서도 전례없이 빠르게 인정 했다.
사실여부를 떠나 선수들 사이의 다툼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전력과도 직결되는 내부 기밀이다.
카타르로 취재단 한명 보내지 않은 '더 선'지가 독점 기사를 냈다는 점에서,
대한축구협회 내부 인물이 소스를 제공했을 거라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다.
대한축구협회의 다툼 인정으로 인해 여론의 화살은 손흥민 선수와 이강인 선수에게로 쏠렸으며
이강인 선수는 전 국민의 주적이 되어 '주장에게 항명한 버릇없는 막내'가 되어버렸다.
선수들의 부모가 되어야 할 협회가 오히려 선수들을 사지로 내몰고 있는 것이다.
대한축구협회는 국가대표팀 내부 사정이 유출된 경위를 명명백백히 조사하고 관련 인물을 징계하라.
4. 일련의 모든 사태에 대해 정몽규 회장은 책임지고 사퇴하라.
2023년 승부조작 축구인에 대한 기습 사면 발표 및 철회 사태 이후
정몽규 회장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서 더 나은조직이 되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현재. 대한축구협회는 무엇이 나아졌는가.
과거 주먹구구식 행정으로 돌아가지 않았는가.
자기 밥그릇만 챙기고, 남을 방패막이로 쓰는 비열한 협회가 되지 않았는가.
일련의 모든 사태에 대해서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의 책임은 절대 작다고 할 수 없으며
대한축구협회의 회장으로서 이에 책임지고 사퇴할 것을 요구한다.
또한 현 사태에 책임이 있는 지도부 또한 전원 사퇴를 요구한다.
곪고 썩어버린 축구협회가 아닌, 분골쇄신하는 축구협회로 다시 태어날 것을 요구한다.
'정몽규회장은 모든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
'문화체육부는 정몽규회장의 4선 도전을 저지하라'
본 성명서 이후 대한축구협회가 개선되지 않는다 판단되면,
국가대표팀 경기를 비롯한 대한축구협회 주관 모든 경기 및 행사를 보이콧 할것이다.
다시 태어나는 대한축구협회가 되는 날까지, 우리 축구팬들은 이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기억하라.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대한축구협회의 최대 스폰서는
대한민국 축구팬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다.
#정몽규아웃 #축구협회고인물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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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아웃 !! 축협의 정몽준 패거리 아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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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규야 나가라
지지합니다 정몽규 패밀리 아웃! Leave your s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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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졸 졸렬 치졸 찌질 야비 편협 석열 비열 비겁을 한마디로 하면
정.몽.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