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cafe.daum.net/SoulDresser' target='_bla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152435F86D56C17' class='txc-image ' /></a></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0a91809a086bf28533ef1aa2d7896d21697d411a'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 class="cafe-editor-text">http://www.lifehacker.jp/2015/05/150506money_theory.html?cx_click=ranking<br /><br />본 기사는 2014년 9월 28일에 공개된 기사를 편집・수정해서 다시 올린 것입니다. <br /><br /> 돈을 저축하는 데는 다양한 방법이 있겠죠. 그런데 막상 돈이 충분히 쌓이면 어디에 써야 좋을까요? 돈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거나 가장 큰 행복감을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려면 먼저 하루 중 어떤 일에 어느 정도의 시간을 사용하는가에 주목한 다음 그 비율에 따라서 돈을 분배해 봅시다. 저는 이것을 「편안함의 원칙」이라고 부릅니다. <br /><br />저 자신을 예로 들어 보죠. 「편안함의 원칙」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저는 재택 근무를 하고 있으므로 하루 평균 10시간 동안 컴퓨터 앞 의자에 앉아 있습니다. 하루 24시간 중에서 수면 시간인 8시간을 빼면 나머지는 16시간이죠. 그 중 10시간 즉, 하루 활동 시간의 62％를 이 의자에 앉아서 보낸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상당히 큰 비율이죠. <br /><br />그럼 「편안함의 원칙」을 대입해 볼까요? 활동 시간의 62％를 평범한 의자로 「막무가내로 때우기」그러니까 고통스러운 상태를 정신력으로 극복하는 것과 그와 동일한 시간을 쾌적하게 보내는 것 중 어느 쪽이 더 바람직할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은 하루 중에 어떤 업무에 임하는 시간의 비율이 크면 클 수록 간단하게 나옵니다. 당연한 소리지만 하루의 62％를 요통으로 고통받으면서 보내는 것보다는 쾌적하게 보내는 것이 좋겠죠. 이러한 프레임에서 생각하면 돈을 사용하는 방법도 쉽게 결정할 수 있습니다. <br /><br />구체적으로 계산하여 사용 방법을 결정한다<br /><br />추상적인 숫자보다도 논리적인 숫자를 이용해야 편하게 생각할 수 있겠죠. 따라서 구체적인 숫자를 사용해 생각해 봅시다. 업무용 의자에 앉아있는 1년 동안의 시간을 계산하면? <br /><br />10시간/일 x 5일/주 x 52주/년 = 2600시간<br /><br />이 나옵니다. （장기 휴가가 몇 주 있겠지만 야근이나 휴일 출근도 고려하여 그 만큼 벌충된다고 생각합시다）<br /><br />예를 들어 사무용 가구 디스카운트 체인인 「오피스 디포」에서 판매될 법한 약 100달러 정도의 아주 표준적인 업무용 의자와 당신의 체형에 착 밀착되어 등을 확실히 지탱하면서 편안히 앉을 수 있는 약 800 달러의 고급 의자가 있다고 칩시다. 두 의자의 가격차인 약 700달러를 2600시간으로 나누면 1시간 당 대략 25센트가 나옵니다. 매 시간 25센트를 내고 쾌적해질 수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아마 25센트를 내시겠죠? 매년 의자를 교체하는 것은 아니니 이 숫자는 더 작아집니다. 5년만에 교체할 경우 1시간 당 차액은 5센트입니다. 또한 고급의자는 싸구려 의자보다 내구성이 좋을 것입니다. <br /><br />다음으로 하루의 기타 행동에 대해 검토하고 얼마나 지불할지 조정해 봅시다. 예를 들어 컴퓨터（아까 언급한 의자와 거의 같은 시간동안 사용합니다）, 스마트폰（1시간～2시간）, 매트리스（8시간 이상） 등입니다. <br /><br />컴퓨터는 부팅하는데 10초가 걸리지만 하드디스크를 SSD로 교체하면 부팅 시간을 2초까지 단축할 수 있겠죠. 기다리는 스트레스와 절약할 수 있는 시간을 생각하면 SSD는 구입할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메모리 용량이 부족하거나 단순히 처리속도가 느려서 컴퓨터의 동작이 둔할 경우, 메모리를 늘리거나 PC를 교체하십시오. <br /><br />고통이나 스트레스, 불쾌함을 최소한으로 억제하여 하루를 보내면 지금보다도 훨씬 편안한 생활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은 물론이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줍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누그러뜨리기 위해 나중에 어쩔 수 없이 돈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처음부터 스트레스를 예방하는 것이 현명한 길입니다.<br /><br />편안함의 원칙을 자신에게 적용해 본다<br /><br />재택근무가 아닐 경우, 사용 시간이 하루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물건을 정확히 지정하기란 그리 간단하지 않겠지만 불가능하진 않습니다. 먼저 하루 업무 리스트를 만듭시다. 그 후 각각의 업무에 필요한 도구를 검토합시다. 일반적인 리스트를 들어보죠. <br /><br />8시간：（근무시간）사무용 의자, 컴퓨터, 사무용 책상, 컴퓨터 모니터<br />2시간：（출근）자동차, 자동차 내 비품<br />1시간：（요리）주방용품<br />3시간：（거실에서의 오락） TV, 비디오게임, 음악<br />1시간：（독서）Kindle 및 iPad<br />1시간：（운동）런닝, 트레드밀, 일립티컬 트레이너（페달을 밟으면 다리가 타원을 그리게 되는 운동 기구）<br />사장님에게 고가의 의자의 필요성을 설명해도 좀처럼 이해시키기 쉽지 않겠지만 운이 좋다면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의 키보드나 마우스 또는 고성능의 모니터 등을 선선히 도입해 줄지도 모릅니다. 그것이 힘들다고 해도 「편안함의 원칙」에 입각해서 자비를 써서라도 도입하는 편이 보다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습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해질 수 있다면 더욱 그렇죠. <br /><br />「편안함의 원칙」은 여가 시간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업무 후 집 뒷정원에서 1시간 정도 가드닝을 즐기면서 그 날의 긴장을 풀고 싶은 사람은 좋은 가드닝 툴을 구입합시다. 운동을 일과로 하는 사람은 고성능의 런닝슈즈나 런닝웨어를 구입합시다. 주말의 사이클링을 즐기거나 자전거 운동을 하는 사람은 더 고급 제품을 탑시다. 이렇게 하면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겠죠. 당신 또는 당신의 가족이 일상적으로 요리를 즐긴다면 좋은 조리 기구를 사용할 경우 얼마나 더 편리하게 요리를 할 수 있을지 상상해 보세요. <br /><br />고물 자동차로 장시간 출근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새차를 구입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최소한 시트 등받침을 바꾸거나 고성능의 카스테레오나 카내비게이션을 장착하는 등 이것저것 시도하면 끔찍한 출근시간도 조금은 즐거워집니다. 또한 출근하면서 지하철이나 버스 같이 한 장소에 하루에 2시간 이상 갇혀 있다면 오디오북을 구입해서 귀를 기울입시다. 즐거움은 물론이고 공부도 할 수 있습니다. <br /><br />요통 기미가 있거나 현재 사용 중인 매트리스나 방석에 불만이 있는 사람은 즉시 좋은 제품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우리는 매일 빼놓지 않고 하루의 1/3의 시간을 그 위에서 보내고 있죠. 수면의 질은 나머지 2/3의 시간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침구에는 확실히 돈을 들일 가치가 있습니다. <br /><br />사치를 부려선 안되는 부분<br /><br />여유돈을 쾌적한 생활을 위해 쓰는 사람은 많겠지만 모든 사람이 가장 알맞게 소비하고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1년에 주말 4번밖에 사용하지 않는 제트스키를 구입하는 경우처럼 말이죠. 이런 것에 돈을 쓸 바에는 비록 사치품은 아니더라도 매일 사용하는 물건을 사는 편이 장기적으로는 보다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br /><br />흥분감을 얻기 위해서 「쇼핑을 통한 기분전환」에 빠져서 평상시에는 눈도 주지 않던 물건을 살 수도 있죠. 단, 그렇게 해서 구입한 물건이 매일의 삶 속에서 얼마나 도움이 될지 생각합시다 （나는 꼭 제트스키를 타고 싶다 라면 사지 말고 렌탈하는 방법도 있습니다）<br /><br />또한 「이 정도면 충분하다」라는 개념을 마음에 담아 둘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물건이란 언젠가는 「수확체감」에 직면하기 때문입니다. 약 5백 달러의 컴퓨터와 약 천 달러의 컴퓨터 간에는 큰 차이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가격대가 올라서 약 1500달러의 컴퓨터와 약 2천 달러의 컴퓨터 간에는 성능의 차이가 훨씬 작게 느껴질 것입니다. 또한 제조된지 5년 이내의 자동차에 타고 있다면 스테레오 시스템이나 카내비게이션의 지도를 계속 갱신할 수 있으므로 새차를 사는 것과 그리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br /><br />사치품과 실용품을 구분할 단서로<br /><br />당연한 얘기지만 만약 돈에 여유가 있다면 오늘 말씀드린「편안함의 원칙」이 맞지 않을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불필요한 지출을 억제하고 저금을 할 경우 고급 의자나 고성능의 스마트폰 등의 사치품을 구입할 자유는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 원칙은 무엇이 사치이고 무엇이 그렇지 않은가를 되돌아볼 단서를 제공합니다. <br /><br />매일의 행동을 돌아보고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하루의 행동을 리스트업하여「편안함의 원칙」을 적용한다면 더 큰 행복감을 주는 분야에 확실히 돈을 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br /><br />Jason Chen（原文／訳：丸山佳伸／ガリレオ）<br />Photo by Discpicture, karam Miri, andersphoto, vlad_star, Kayros Studio/Shutterstoc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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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매트 산 거 합리화 되네긔 껄껄
그래서 의자에 많은 투자를 했긔 ㅋㅋㅋㅋ
엇 핸드폰이네 ㅋㅋㅋㅋㅋ
그래서 폰과 베개를 바꿨쟈나..
집에선 휴대폰
회사에선 컴퓨터 마우스 자판!
전 집을 사야겠네요미
집... 비싼집....! ! ! 안경 서마터폰 베개 속옷 미용실 ... 크흡.... 먹는걸 줄여야겠긔
폰...최신형으로 사겠읍니다 ㅋㅋㅋ
폰 침대 까진 어찌 하겠는데..코로나 시대...집이요 집ㅠㅠㅠ
이불 베개 쵝오!! 최근에 알러지케어
차렵이불샀는데 넘나조은것 ☆☆ 이로써
더집순이됐긔
식기세척기 사고싶긔.... ㅜ.ㅜ~~ 설거지 자주하고요??
폰 또 바꿔야하나보긔.....
아이패드 바꿔야겠냄
이 글 보고 잠옷 계속 사고있긔 ㅋㅋㅋㅋㅋ
저는 근데 먹은데 너무 돈을 많이쓰긔 ㅠㅠ 고쳐야 하는데 ㅠㅠ먹는거야 말로 순식간에 사라지는건데긔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강추긔 님 전 집에있능거 가져갔는데진짜 삶의질대폭상승하긔
아이폰 12미니 예약하러 가도될가요미,,:)
재택근무 시작하니 집이 그렇게 바꾸고싶더라긔
핸드폰 바꾸면 되나여
뒤돌아서면 먹으니 먹는 곳에^^...
컴퓨터 사고싶긔
ㅠ 모니터도 대빵큰거랑 듀얼로요 ㅠ
집,휴대폰,침대 바꾸고싶긔
휴대폰 사야겠자냐 ㅋㅋㅋㅋㅋㅋ
놋북이요
그래서 키보드를 질렀읍니다.. 다음은 휴대폰... 의자...
핸드폰 갤럭시 비싼거 첨 써봤는데...역시 돈이 최고긔...ㅋㅋㅋㅋ코로나 시대에 맞게 요즘 집 인테리어에 돈 쏟아붓고 있긔..ㅋㅋㅋㅋ
그래서 새폰 질렀긔
침대 침구 잠옷 의자 쇼파 스마트폰 등에 투자하긔. 집순이인 저는 일단 집 평수가 넓어야하긔
넘나 좋은 글이긔
구스이불, 로청 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