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3의 세 번째 영화이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실사영화 시리즈의 2번째 작품이며 범죄자들이 뭉쳐서 팀을 이룬다는 독특한 소재, 매력넘치는 신규 캐릭터, 적절히 잘 활용한 유명 올드팝, B급 코미디와 스페이스 오페라가 섞인 장르등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히어로 무비 <다크 나이트> 등과는 다르게 이 작품은 밝고 즐거운 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으며 대호평을 받은 1편만큼의 신선함을 찾기 어렵지만 적절한 등장인물들의 비중 분배, 뛰어난 시각효과, 인상적인 빌런 등은 여전히 인상적입니다.
오프닝부터 강렬한 비주얼의 외계 생명체와 싸우는 가오갤 멤버들뒤에서 그러거나 말거나 천진난만 베이비 그루트가 워크맨과 앰프를 연결하면서 동시에 흘러나오는 ELO의 'Mr. Blue sky'에 맞춰 몸을 흔드는 장면은 세상 앙증맞고 귀엽습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OST
Come A Little Bit Closer - Jay & The Americans
Surrender - Cheap Trick
Lake Shore Drive - Aliotta Haynes Jeremiah
Brandy You're A Fine Girl - Looking Glass
로더리고 영화 글 모음 1000
첫댓글 왠 다크나이트랑 비교 ㅋㅋㅋㅋ
같은 히어로 영화지만 분위기가 많이 다른 작품들이라서 설명드렸습니다.
수정했습니다.
@로더리고1 태클은 아니고 다크나이트는 마블이 아니라 DC영화죠... 같은 히어로 무비라는 말을 하고 싶으셨는듯
@바람의윈드 아이고 제불찰입니다. 맞습니다. 같은 히어로 무비...
말 드릅게 안듣는 울 아들 같음..
ㅋㅋㅋㅋ ㅠ ㅠ;;
그루트...
철없지만 애교넘치는 캐릭터죠ㅎ
@로더리고1
그래서
혼내구나서 쫌있다 안아주고
잘땐 뽀뽀해줘요.. ^-^;;
오늘부터 울 아들 별명은 그루~ㅌ!!
좋은 하루 되십쇼!!
@분뇨의 역류 t(-_-;t)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오프닝씬은 레전드죠. 진짜 제작팀 갈아서 만든 명장면
닼나는 디씨 아입니까?
수정했습니다 ^^
가오갤만이 가지고있는 매력
가오갤은 ost가 너무 좋음
사실상 3편으로 마블은 종결된거같네요 이제 뭐가 나와도 흥미가 없는...
가오갤 1,2,3편 오프닝은 다 너무 신선했음.. 3편은 좀 뜨뜨미지근하게 가는구나 했는데 Creep 노래 나오는순간 와 ㅅㅂ 했네요.
유쾌하고 재미남
ㅋㅋㅋ 그루트는 토하는 것도 귀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