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거래..

[이예링]

부당거래 재밌다는 말을 듣고

어제밤에 핸드폰으로 본 결과..

허탈하네요..

아무리 영화라지만..

씁슬하네요..

일반 사람들도 검찰사무직 준비한다고 하면 그거 검사 씨다바리 아니냐고 그러고..

에효..

부당거래에서 아주 씨다바리를 적나라게 보여주더군요..

공부하기 싫어지더군요..

[劍 鬪 士]

실제 검사분이 부당거래 보구선 적은 시사회 리뷰가 있습니다. 수사관한테 그러는 검사는 거의 없다고 봐야합니다.
영화랑 현실은 다른겁니다.

[근육모기]

우리 사무실에는 검사님만 5분계십니다. 그 중 한분도 젠틀하지 않으신 분이 없습니다.
부당거래는 그저 검찰내부의 빨대검찰을 풍자했다고만 생각하시길~

[劍 鬪 士]

어디신데 사무실에 검사님이 5분이나 계세요??

[근육모기]

법무부에서근무하고잇어요~

[劍 鬪 士]

ㅎㄷㄷ..

[하늘나무]

영화보면 수사관은 검사한테 조인트 까이고, 집에서도 무능한 아빠이것 처럼 나옴....ㅠㅠ

[劍 鬪 士]

그거 다 새빨간 거짓말인거 아시죠~~

[기아화이팅]

100% 아닙니다....요즘은 검사들도 자기보다 한참 나이어린 여직원한테 반말 안합니다...

[다모]

영화를 믿지마세요

[way to go]

요즘 영화보면.. 대부분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사람들 인식도 굳어지는 것 같고.. ㅠㅠ

[너를위해]

영화는 영화일뿐..

[해드쿼터]

엄연한 공무원이 ;; 부당거래처럼 그런대우를 받는다는건 있을 수 없어보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