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예쁘다. 인상이 너무 좋다. 청순하다."
KBS 2TV의 한중 합작드라마 "북경 내 사랑"(극본 김균태, 연출 이교욱)에 새 얼굴이 등장,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중국인 탤런트 1호" 쑨페이페이(23). 한류(韓流)가 아니라 한류(漢流)를 꿈꾸는 샛별이다.
쑨페이페이는 "북경…"이 방영되자마자 "될성부른 떡잎"으로 떠올랐다. 포털사이트 야후나 다음의 검색어 해외스타 부문 1위에 올랐고, "쿠쿠" 등 국내 4개업체의 CF 러브콜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뉴 스타의 통과의례로 여겨지는 "성형수술론"도 불거졌다.
그녀의 최고 매력포인트는 순수한 외모. 때묻지 않은 5월 나뭇잎 같은 이미지다. 여기에 독특한 한국어 발음과 억양, 뛰어난 연기력으로 어필하고 있다. "북경…"의 OST 중 1곡을 부를 만큼 노래 실력도 뛰어나다.
극중 배역은 북경대학 한국어학과에 다니는 양설. 재벌2세 바람둥이 김재원(나민국)과 국경을 초월한 사랑을 나눈다.
쑨페이페이는 중국에서도 손꼽히는 유망주다. CCTV가 선정한 "2003년 올해의 기대주"에 뽑혔고, 이번 "북경…"의 양설 역에도 300대1의 경쟁을 뚫고 낙점됐다. 장쯔이 등 톱스타를 배출한 베이징무용학원 출신.
이교욱 감독은 "연기 경력은 짧지만, 카메라를 알고 연기한다. 신인에서 곧 주연으로 성장할 것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상큼한 "초록색" 이미지로 깜짝 등장한 쑨페이페이가 "일본인 탤런트 1호" 유민처럼 한국에서 성공시대를 열어갈 지 주목된다. 쑨페이페이는 앞으로 각종 TV오락프로에 출연할 계획이다. < 임정식 기자 dada@>
첫댓글 쑨페이페이는 앞으로 각종 TV오락프로에 출연할 계획이다. ← 어이가없다;;;
그리고, 한류(漢流)← 이표현 쫌 거슬리는데?★
북경 내사랑 자체를 안 봄-_-;;
스포츠조선 --;
그 드라마 재미없더구만요.. 인간적으로 재미가 있어야 여배우 인기도 올라가지...쯧쯧..
쑨페이페이.. 순진하게 생겨서 "자연미인이예요~"라고 내숭 떠는게 너무 보기 추하더군요.. 코에 실리콘 다 보이는데.. 얼어죽을
민구오~~
한류카페 외에 다른 곳에서 한번도 본 적이 없다는...
난 안사로잡혔는데 -_-;;
한국이라는 나라가 어디 또 있나? -_-;;
그냥 저 여자 보면 짝퉁 장나라라는 생각 밖에 안 들던데.. 한채영이 훨씬~~!! 이쁘두만...
아니 저번기사에선 한국에서 활동할 생각 없다고 한것 같은데 ~근데 인기도 없는데 신문에서 오버성 기사로 띄워주기 그리고 저런얼굴은 우리나라에 안먹히는 얼굴 평범그자체 우리나라배우라면 주인공어림없음
사로잡기까지는-_- 누군지도 모르겠구머...차라리 유민이 낫다-_-;
파하~ 사로잡았다네 ~ 미치겠다 우리나라가 다 정신병자들인가 - 0 -;;;;;;;;;;;;;; 쑨페이 그 여우가 좋다하는 사람들은 화교뿐.. 저 기자 주위에 화교가많은가보군
뭐가 이쁘다는 건지... 눈은크데 그런데 수술은 어디서하면 눈이 그따위로 돼는건지 설마... 우리나라에서는 아니겠죠?
그 드라마 작가 실력이 의심스럽더만, 전개가 왜 그 모양인지!!! 하여튼 쑨페이페이 뜨기는 글렀어
이것도 찌라시 기사...어헐..
죽고잡나!!!!!!!!!!! 사로잡힌애덜 목록을 대시오~~~~~~~~~~
흠..중국에서는 확실히 이를 계기로 뜰것 같아요.울 나라에선 순간의 호기심이지 절대 먹힐만한 배우는 아닌듯...
한국을 사로 잡다니???그얼굴로???심하군.................
그 여자 사진보고 3초만에 얼굴 잊었는데....쩝..
이쁘긴 한데 얼굴이 좀 어색해서...(소이현,렉시는 더 어색하지만..)
자연미인이라고 제자랑한거 다 거짓인것 같습니다. 언뜻 보기에도 손이나 코에 손을 댄 흔적이 느껴지더군요. 근데 성형한 코가 그 정도라니 조금 놀랬습니다. 조금 들창코인데다 코가 많이 퍼진 스타일이던데.. (쌍꺼풀수술도 거의 실패 수준인것 같고...) -_-;;;;;;;
김다래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