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베스트 드레서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레스트룸★ ♥이야기♥ -20대가 사라졌다-
lovexxxx 추천 0 조회 3,589 07.11.01 19:48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11.01 19:51

    첫댓글 난 문화생활 많이 하는데.............많이 하고 싶은데 대전이라 문화생활 즐길곳이 여의치 않다긔.....맨날 서울 올라가느라 힘들긔

  • 07.11.01 19:52

    난 문화생활 많이 하는데.............많이 하고 싶은데 대전이라 문화생활 즐길곳이 여의치 않다긔.....맨날 서울 올라가느라 힘들긔

  • 07.11.01 19:52

    난 문화생활 많이 하는데.............많이 하고 싶은데 대전이라 문화생활 즐길곳이 여의치 않다긔.....맨날 서울 올라가느라 힘들긔

  • 07.11.01 19:52

    할 줄 아는건 영어밖에 없다는거 공감..

  • 07.11.01 19:53

    영어도 못하는 나는 뭔가....................ㅜ

  • 07.11.01 19:53

    난 영어도 못해....

  • 07.11.01 19:55

    222 영어공부를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안하게 되긔..

  • 07.11.01 19:57

    3333333333333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07.11.01 20:30

    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우울해지긔

  • 의식없고 생각없고 미래없고 자아의식 없고 계발없고 성찰없고... 내가 사십 오십먹으면 내게 남는 건 무얼까. 돈이라도 남을라나

  • 222222222222222222222222진짜 남는게 있을까하는 의문이 듬

  • 07.11.01 22:32

    그래도 희망을 갖자긔 ㅜㅜ 이게 더 슬픈가?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7.11.01 20:02

    본문에 분명 "그걸 그렇게 만든 건 20대 스스로가 아니다. 그런 세계가 주어졌을 뿐이다." 이렇게 쓰여져 있는데

  • 07.11.01 19:59

    한자문맹에다 영어도 옘병이긔..ㅠ

  • 07.11.01 20:00

    포스트 IMF세대.....공감..

  • 그리고 이 사람이 말한 '영어밖에 할 줄 모르는'은 영어를 진짜 솰라솰라 하는 게 아니라 사회현상이 오로지 영어 영어 어릴때부터 영어만 고집하는... 좀 더 깊이있거나 인문학적인 교육은 뒤로 제쳐두는... 그런 현실을 말하는 거 같은데...

  • 07.11.01 20:05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면서 시야가 좁아진거 같아요. 사회를 이끌어가야하는 20대가 오히려 사회에 무관심하니, , , 이 나라도 새롭게 뒤집고싶으면 젊은 내가 먼저 나서야 하는데, 10대때의 다짐들은 모두 사라지고- 오히려 끌려다니는 소시민이 되어만 가고,,

  • 07.11.01 20:09

    에효 한숨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7.11.01 20:10

    나도 뭔가 이끌어가고 창출해내고 싶지만 내코가 석자...

  • 07.11.01 20:42

    2222피곤하고 다 귀찮아...어차피 내가 발버둥쳐봤자 잘사는 것들은 계속 잘살꺼고....그냥저냥 다 포기하고 하루하루 연명하는거 같음

  • 07.11.01 20:12

    20대 뿐만 아니라 전지구적으로 깊이를 거부하고 얄팍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자아정체성, 나의 존재가치, 사회가 당연히 추구하는 윤리가치철학은 비웃음거리가 되고...

  • 07.11.01 20:14

    참을성도 없고, 목표를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 07.11.01 20:40

    저도 공감해요 점점 세상이 경박해지고 얄팍해지는 것 같아요. 치열한 경쟁의 승자만이 살아 남는 무서운 세상이 되버렸어요ㅜ

  • 뭐... 솔직히 완전 공감합니다 ㅠㅠ 미래에 대한 계획적인 청사진을 찍어놓은것도 아니고...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도 없고...그렇다고 확고한 신념도 없고... 어릴때부터 주입식 교육을 받아서... 내 스스로 주체적으로 할 수 있는게 없는 것 같아요...ㅠㅠ 진짜 돈은 벌고 직장은 가져야겠는데... 꿈이 없고 장래희망도 없으니... 그냥 되는대로 살게 되고... 시간 흘러가는대로 몸 맡긴채 수수방관 ㅠㅠ 뭐 반성은 하지만... 딱히 할 말이 없네요 ㅠㅠ 에휴

  • 07.11.01 20:33

    진짜 눈물난다 ㅠㅠ

  • 07.11.01 20:40

    나도 20대로서 상당부분 공감하고 느끼고 있던 점들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친구들도, 회사동료들도 오히려 어른들보다 타성에 젖어있는 20대 청년들이 거의 대다수인듯해요. 오히려 기성세대들보다도 막혀있고 답답한 사고방식을 가지고있는 20대가 아주 많다는 사실에 놀라고 있는 요즘입니다. 저조차도 그들과 다를게 없기때문에 문득문득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나를 깨달을때면 가슴이 먹먹해지고 답답해지더라구요. 20대만이 가질수 있는 진보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방식 이게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쩔수없이 나이를 먹어가면 이런것들을 점점 더 잃어버릴테니까...

  • 07.11.01 20:49

    완전 공감.....특히 이거,,,,,, 기득권을 차지하고 있는 40대 50대가 쉽게 자리를 내어줄 리 없는 상황에서, 20대는 비정규직의 굴레로 몰릴 수밖에 없다. ... 이거 나 수업 받을 때 교수들이 매번 지적했던 말.....이것도 문제가 나부터가 내 의견 말하면 누가 뭐라그럴까봐 움츠리게 되고,, 남 눈치보고;;;그냥 현실에 안주하려는 사고에 젖어있으니...휴,,~건강한 20대문화 만들어졌음

  • 07.11.01 20:53

    이런 비평을 하면서 먹고 살 수 있는 놈이야 먹물로 먹고 사니 그렇다 치더라도 20대는 어쩌라는 거냐...그래서 결론은 20대가 단결협동해서 40~50대와 한판 싸우라는 얘기냐??..한탄뿐이 이 글에서 앞으로 20대가 나아가야 할 길을 찾으신 분??

  • 07.11.01 21:33

    저도 허지웅씨 블로그에서 이거 올라온거보고 한참멍하니 있었음. 포스트 IMF 세대라는 말이 너무 씁쓸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나는 그래서 그 수순들을 밟지않고 도전해볼란다, 이런말을 하고 싶은데 세계는 그렇게 돌아가는게 아니잖아요! 라고 외치고 싶고,

  • 좋은 글이네요. 읽어보고 생각 좀 해봐야겠어요. 퍼갑니다

  • 07.11.01 22:00

    정말 공감한다긔.. 나 십대에는 이십대에 뭔가 사상과 지성을 논하고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게될 줄 알았는데, 취업땜에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 그거 준비한다고 하루하루 시간을 보내버리고 있는 것 같다구... 가끔 정신차려보면 내가 뭘 하고 있는건지 뭐 때문에 이러고 있는건지, 허무하고 슬프다긔.

  • 07.11.01 22:02

    슬프게도 다 읽고 말았다. 슬프다. 난 이제 갓 20대를 몇년 살았을 뿐인데 내가생각하던 20대가 이런거였나 싶다..

  • 07.11.01 22:02

    슬프게도 다 읽고 말았다. 슬프다. 난 이제 갓 20대를 몇년 살았을 뿐인데 내가생각하던 20대가 이런거였나 싶다..

  • 07.11.01 22:03

    슬프게도 다 읽고 말았다. 슬프다. 난 이제 갓 20대를 몇년 살았을 뿐인데 내가생각하던 20대가 이런거였나 싶다..

  • 07.11.01 22:18

    대학 캠퍼스의 잔디밭에 앉아 기타를 치며 혁명과 역사와 민족과 독재를 논하면서 소위 의식이라는 걸 습득하고, 데모를 하거나 술을 마시거나 하면서도 괜찮은 직장에 취직할 수 있었던 과거의 세대와는 경우가 다르다. 참혹한 경쟁을 거쳐 대학교에 들어가더라도 미래는 조금도 보장되지 않는다. ---너무 와닿는다..

  • 07.11.01 22:36

    내가 요새 고민하고 있는 주제네,,,,내 생각은 도대체 어디에.

  • 실패하더라도 이것저것 도전해서 많은걸 보구 다양한걸 느껴보구싶어여.. 또 그 안에서 무언가를 찾아내 열정적으로 활용하고싶지만... 이런 이상과는 달리 먹구 사는게 더 시급한 일이 되어버린 제 현실이 너무 싫습니다.. 그리고.. 뒤에서 받쳐주는 것이 없다보니.. 뭘한다는게 많이 망설여지고 무서워지네여..지금 이 상태에서 실패하게됨 저에게 그 다음이란건 없을것 같애여.. 겁쟁이같아보이지만..;; 결국 이 세상에서 제가 원하는 것들을 뒷받침 해주고 안전하게 도와줄 수 있는건 돈밖에 없다는 것 같애요.. 어떻게 보면 참 슬픈 현실이네여..;;

  • 07.11.02 10:47

    7,80년대의 세대들이 느꼈던 걸 나도 느껴보고 싶단말이다..뜨거운 가슴과 차가운 머리로 20대에서만 할 수 있는 반항이란걸 해보고싶지만...지금 그랬다간 사회적 왕따, 무능력자, 배부른투정이란 소리만 오갈뿐;;

  • 07.11.19 16:09

    ..............................88만원세대 읽어봐야 겠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