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혼합현실),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XR(확장현실) 뜻, 차이점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애플에서 '비전프로'라는 새로운 헤드셋을 선 보였어요. 벌써 예약까지 받아 출시 직전인데요! 금액대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사전 판매 20만대를 돌파한 애플 비전프로는 MR, VR, AR, XR 등의 용어는 사용하지 않고 '공간 컴퓨팅'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으로 설명하고 있어요. 공간 컴퓨팅은 기계, 사람, 사물 및 환경의 활동을 동작과 상호 작용을 지원하고 최적화하는 방향으로 디지털화 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는데요! 공간 컴퓨팅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이유는 기존 VR 기기들과 차별화하며 메타버스의 개념과 하나로 묶이고 싶지 않은 애플의 니즈를 반영한 것 같다고 합니다. 공간 컴퓨팅으로 가상 모니터를 띄워 TV를 시청하며 웹 서핑도 하고 블로그 게시물도 작성할 수 있는 이런 기술을 MR(혼합현실)이라고 하는데요! 24년에 가장 화두가 될 MR(혼합현실)과 이와 비슷한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XR(확장현실)의 뜻, 비교, 차이점을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MR(혼합현실),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XR(확장현실) 뜻 아래에 틀린 것 AR: Augment Realitry MR(혼합현실) 혼합현실은 현실이 완전히 차단된 것은 아니에요. 이번에 새로 나올 애플 비전프로로 설명 드리자면, 앞이 보이는 투명한 고글을 쓰면 외부 모습이 그대로 보이겠죠?! 그럼 그 위로 AR 증강현실이 더해져 보이게 됩니다. 한마디로 실제현실과 가상현실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것이죠. VR(가상현실) VR은 가상으로만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현실과 상호작용이 불가능합니다. 놀이공원이나 게임방에 가게 되면 VR 롤러코스터를 흔하게 접할 수 있는데요! 이것을 탑승할 때 고글 기기를 착용하고 가상으로 만들어진 공간을 체험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VR, 가상현실입니다. AR(증강현실) AR은 포켓몬고 덕분에 많이 알려졌죠! 현실을 배경으로 가상의 이미지를 첨가해서 상호작용을 할 수 있게 만든 기술이에요. 📍XR(확장현실) XR은 기술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IT 기술을 이용해서 확장, 증폭하려는 것인데 이 XR 안에 위에 설명드린 MR, AR, VR을 통틀어 말합니다.
오늘은 MR(혼합현실),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XR(확장현실)의 뜻과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많은 IT 기업들이 메타버스, 특히 MR(혼합현실)을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두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기술들이니 많은 관심을 기울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