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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세계 대학 순위 2019, 1위는 옥스퍼드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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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Timeshighereduction.com]
영국 타임스 하이어 에듀케이션(Times Higher Education, THE)은 영국 시간 9월 26일 ‘THE 세계대학순위 2019(THE World University Rankings 2018~2019)’를 발표했다.
‘HE 세계대학순위'는 2004년부터 공개되는 세계적인 대학 순위로 교육 능력, 연구 능력, 연구 영향력(논문 인용수), 국제성, 산업계로부터 수익의 5영역을 포함한 13개 항목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여 종합적으로 평가 분석해 순위를 정리하고 있다.
THE 세계대학순위 종합 1 위는 2년 연속 영국 옥스포드 대학(University of Oxford)이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2위는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University of Cambridge), 3위는 미국 스탠포드 대학(Stanford University), 4위는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5위는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이 차지했다. 하버드 대학(Harvard University)은 지난해와 같은 6위를 차지했고, 8위는 예일 대학(Yale University)이 새롭게 선정되었다.
태국에서는 601~800위에 마히돈 대학(Mahidol University), 801~1000위에 치앙마이 대학(Chiang Mai University), 쭈라롱꼰 대학(Chulalongkorn University), 킹몽쿳 톤부리 대학(King Mongkut’s University of Technology Thonburi), 쑤라나리 공과대학(Suranaree University of Technology), 그리고 1000위 이상에 까쎄싿 대학(Kasetsart University), 킹몽쿳 랃끄라방 대학(King Mongkut’s Institute of Technology Ladkrabang), 나래쑤원 대학(Naresuan University), 탐마싿 대학(Thammasat University) 등이 들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학이 63위, 성균관대학이 82위, KAIST가 102위, 포항공대가 142위, 고려대학이 198위, 201~250위에 울산과학대, 연세대, 한양대, 경희대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정치 활동 금지 전면 해제, 당국이 12월에 모든 정당과 협의
쁘라윗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의 말에 따르면, 현 정부의 후원자적 존재인 국가평화질서위원회(NCPO)가 12월에 열리는 회의에서 정치 활동 금지를 전면적으로 해제하는 건에 대해 협의할 것이라고 한다. 회의는 쁘라윧 총리가 의장을 맡고 있어, 모든 정당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2014년 5월 쿠데타로 군부가 전권을 장악 한 것에 따라, 5 명 이상의 집회가 금지되는 등 정치 활동이 규제되어왔다. 총선을 향한 준비를 위해 먼저 규제가 부분적으로 완화되었지만, 전면 해제가 언제가 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한편, 이 부총리는 "쁘라윧 씨의 정계에 입문(민정 복귀 후에도 정치에 관련된 것)을 지지하고 있다. 그가 어느 정당에 들어갈지는 그가 결정한다. 나는 그를 신뢰하며 아무것도 걱정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2대 정당 정치 활동 금지령 일부 해제 후 첫 간부회의 개최
얼마전 정치 활동 금지가 일부 해제된 것으로 9월 26일 태국 2대 정당인 프어타이당과 민주당이 각각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당 운영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지금까지 정치 활동 금지령으로 인해 이 같은 회의를 열 수 없었다.
탁씬파 프어타이당은 해외에서 도망생활 중인 탁씬에 의해 좌지우지되고 있다가 견해가 나오고 있다. 이 당은 외부인(탁씬)의 영향하에 있어 정당법을 위반하고 있을 의혹이 있어 현재 중앙 선거 관리위원회가 조사 중이다. 만일 위반이 확정되었을 경우 당 해산 처분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쑤완나품 공항 새 터미널 공사, 건축가 단체가 총리에게 검토를 요청
태국 건축가 협의회(ACT) 타닛 회장은 최근 건설이 예정되어있는 쑤완나품 공항 여객 터미널에 문제가 있다며 10월 1일 쁘라윧 총리에 재검토를 요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의 말에 따르면, 건설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을 방해할 생각은 없으나 새로운 여객 터미널의 건설 위치와 디자인에 문제가 있음을 총리에게 알리고 싶은 것뿐이라고 한다.
이 터미널은 공항 부지 내에 약 40만 평방미터 부지에 420억 바트를 투자해 건설되어 2021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버려진 아이 등 무국적자나 무호적자 약 700명
국립 쭈라롱꼰 대학 아시아 연구소 메콩 연구 센터 아낙 씨의 말에 따르면, 태국 국내 26개 도시에 살고 있는 무국적자나 무호적자는 약 700명에 달한다고 한다.
이 인원은 메콩 연구 센터와 국가 의료 보장 사무소(NHSO)의 공동 조사결과에 따른 것이며, 국경 지대에서 생활하고 있는 무국적이나 무호적자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이것으로 인해 "무국적나 무호적자들은 국경 지대에 있을 뿐이다"는 이전부터 정부의 설명은 번복이 되었다.
무국적이나 무호적자들은 버려진 후 출생 신고를 하지 않은 사람, 부모가 출생 신고를 하지 않은 사람, 소재 불명으로 실종 또는 사망으로 호적이 말소된 사람의 3개 그룹으로 분류되어 있다.
아시아 개발은행이 태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 올해 4.5%로 상향 조정
아시아 개발은행(ADB)은 올해와 내년의 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4.5%, 4.3%로 상향 조정했다. 이것은 올해 상반기 태국 경제 성장률이 4.8%로 예상을 뛰어 넘었기 때문이다.
올해 전망에 대해, 아시아 개발은행은 7월에 4월에 발표한 4%를 4.2%로 상향 조정했으며, 이번 상향 조정은 2번째가 된다.
할인매장에서 성관계를 나누는 태국인 커플의 이미지가 확산, 태국 경찰이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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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Manager News]
경찰 기술범죄방지부(The Technology Crime Suppression Division, TCSD)는 9월 26일 페이스북 ‘SSBN Thailand'에서 처음 게시된 한 할인매장에서 성관계를 나누는 커플의 사진에 대해 수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 문제의 성관계 사진이 처음으로 게시된 사진을 분석해본 결과 촬영이 진행된 곳은 가게의 내부 모습으로 보아 태국 전국에 600개 지점을 전개하고 있는 대형 할인매장 BigC로 보인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TCSD 부대변인은 포르노 사진을 인터넷에 처음 업로드 한 사람에게는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30만 바트 이하의 벌금, 또는 쌍방이 부과될 수 있다고 한다.
현재 경찰 기술범죄방지부는 홈페이지에서 태국 국민에게 문제의 사진에 대한 정보를 제공을 요청하고 있으며, 또한 문제의 페이스북은 이미 폐쇄되어 열람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동굴 구출작전, 영국 잠수사가 소년들 외에 다른 조난자들도 구출
북부 치앙라이 교외 동굴에 들어갔다가 불어난 물로 고립된 소년 등 13명의 구조에 큰 공헌을 한 영국인 잠수사들이 소년들 외에 다른 남성 4명도 동굴에 갇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소년들에 앞서 그들을 구출했다고 밝혔다. 4명의 존재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동굴 탐사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웹사이트 ‘다크니스 빌로(Darkness Below)’에 따르면, 잠수사 릭 스탠튼(Rick Stanton) 씨는 6월 23일에 실종된 소년들을 찾기 위해 28일 동료 1명과 동굴에 들어갔다가 4명을 발견했다고 한다. 이들 4명은 소년들을 도우려고 들어갔지만 불어난 물로 갇히게 되어 1일이 경과했다. 그리소 이들 4명의 조난은 아무도 알아채지 못했다고 한다.
4명을 탈출시키시 위해서는 3곳에서 잠수를 해야만 했으며, 잠수사가 잠수 장비를 가지고 4명이 대피하고 있는 장소로 가서 1명씩 잠수복을 착용시킨 후 여러번 반복하여 4명을 구출했다.
방콕의 66개 도로에서 주차비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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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Matichon News]
방콕 도청은 9월 27일부터 방콕 시내 도로 66곳에 대해 노상 주차를 유료로 요금을 징수한다고 발표했다.
유료로 바뀌는 곳은 랏차담넌 거리, 싸라씬 거리, 쩌른꾸릉 거리, 카오싼 거리 등의 일부이며, 요금은 4륜차의 경우 최초 1시간에 10바트, 이후 1시간마다 20바트가 가산된다.
방콕도에서는 지금까지 일부 도로에서만 노상 주차에 대해 주차료를 징수했으나 그것을 바꾸어 요금을 징수할 방침이다.
하지만, 한정된 인원으로 넓은 범위에 대해 정확한 요금을 징수할 수 있냐는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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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태국 국내 26개 도시에 살고 있는 무국적자나 무호적자는 약 700명에 달한다고........ㅊㅊㅊ
할인 매장....ㅎㅎ
와 매장에서... 훌륭하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