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찾아서...

새암소리추천 0조회 021.02.17 20:22댓글 <a href="https://cafe.daum.net/_c21_/bbs_read?grpid=uMpm&fldid=1CL8&contentval=00NlN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91349&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listnum=20#comment-btn" target="_top" class="ke-link">0</a>북마크공유하기기능 더보기<div class="table-wrap"><table data-ke-type="table" data-ke-align="alignLeft" style="width: 100%;" border="1"><tbody><tr><td style="text-align: center;">  시간을 찾아서    오늘 하루도  거진 다 되어가네요.  24 시간 중 20시 40분 . 아침   점심   저녁   하루는 이렇게  셋으로 나뉘고요. 밤도  초 저녁 한 밤 중 새벽  이렇게 셋으로 나눴죠. 때  즉  時間(시간)을요. 7~58년 전 ? 태양의 황도를 중심으로 태양계의 혹성 몇개와 달이 일직선을  만든다고 몇 십년 만에 한번 있는 일이다고 망원경을 통하여  관찰하라 하지만 우리야  그런가 보다 할 뿐이죠 이런 모든 현상은 시간이 만들어 낸 작은 우주쑈이지요   시간의 낱말을  한자를 풀어보믄요 時는요 日은 날일이구요  寺는 절사거든요 間은요  門이구요 日은요 날이네요. 풀이하면요 時는요  절의 하루가되겠구요  間은요 절 집 문 안으로 들락거리 하루의 시간  즉  날이라는 뜻으로 해석해도 틀리지는 않은것 같네요.  ㅎㅎㅎㅎ 시간의 정체 이것으로 시간이란 그 정체를  후련히  벗겨냈다고 하면  미심쩍고 개운하지 않지요? 하지만요 옛 사람들에게  시간이란 정체는 말이지요   잘 드러내지 않아  찾기가 쉽지 않았겠지요. 그래서 시간이란 볼수도 잡을수도 없는  연기같은 모습 도저히 알수없었으므로  어느 한 공간에서 살고있다고  時間이라 표기하지 않했을까요? 그곳은  그 시대 최고의 지성들이  살고 있던 곳 절 집  ㅎㅎㅎㅎ  절에선 말이죠 현대인들 알고있는  시간을 빌려서 이야기 해 드린다면요 절집 식구들은 지금도  새벽 네시에 일어난답니다  대중(절에 기거하는 모든 사람들)이 일어나 전  도량석이란 신 새벽을 알리는 이벤트가 행하여지는데 온 도량 구석구석을 돌며 목탁 소리와 함께 스님이  염불을 외우면 도량에 숨어있던  잡귀들이 물러나죠. 그러면 청정한 도량이 되지요  목적은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절 즉 가람에 淸淨(청정)을 원하는 행위지요 도량석을 마치면  네가지 사물이  천지를 진동시키는데 북 운판 목어 鐘을  각각 울리지요 점심엔 부처님의 마지 (식사)를 올리기 위하여 종만 울리는데  그 때 저잣거리 중생들에게 점심 때를 알리죠. 하루 일과가 끝나며는 새벽의 행사를 되풀이 하는데 도량석만 빠지고 온 大衆(대중)이  大雄殿(대웅전)에 모여 (그 사찰에 기거하는 모든 사부대중 승려들을 지칭)  염불을 외우고 하루의 일과를 끝낸답니다.  한치의 오차도 없는  정확한 시간에 하루 한달 일년 수많은 시간을.....  임마누엘 칸트가 평생을  시간과의 약속을 지켰다면  절간의 승려들은  수 천 년 간 시간을 숭배했죠.  어쩜 불교라는 집단의  승려나 신도들은 시간이라는  보이지않은 善(선)을 찾아 평생  머리를 조아렸는지 모릅니다.  신비로운 시간을 찾아서....  절간에 종소리 북 소리 운판 목어 소리는 시간을 소리로 맹글어 전달하는   시계 역할을 했던것이죠. 그럼 이런 시간의 행위도  몰랐던 사람들은요?  있자나요  배꼽 시계라구요.   얼마나 잘 맞치는데요. 또 있자나요 나뭇꾼들의 老松 낭구 시계요. 해가 노송 낭구를 비추면 그림자를 보고 맞추는 시간은 얼매나 잼 났겠어요.  시간은 이처럼 고대로부터 현재까지  어느 누구나 알고 싶어하는 정체 불명의  신기루같은 존재이고 生老病死의  원흉이기두 하고........  시간  그 존재는 무엇인가.  본질은   우주의 빅 뱅과  빅 크런치가 만들어 냈다고하네요  현재의 우주는  빅뱅의 시간 대  아직도 이 우주는  무한대로 확장을하며 시간을 만들어가고 있다 하네요.  우리 인류에게 시간이란 단위를 하나의 기계 안에  담은 시기는 유럽인들의  대 항해가 시작된 때와 궤를 같이했대요. 500년 미만이 되겠지요. 배를 타고 망망대해 먼 ~ 바다까지 항해를 할 때 시간을 모르는것은 눈뜬 장님이나 마찬가지였겠지요?  이제 현대 과학은  시간을 만들어 내는  속 내를 들여다 보고  일사 불란한  우주의 법칙 안에서 시간이 만들어 진다는 사실을  알아냈답니다.  고대 중국의 주역을 보면  12지에 육십 갑자의 육십 평생이라는 인간의 시간표를  만들어 냈는데요  유럽인들의 시간 개념보다 훻씬 진보했음을 알수있지요.  각설하고 시간은  우주가 만들어 내지만 그 시간을  우리 인류에게 안내한 존재는  우주의 아주 작은 존재 태양계라 한답니다. 우리들이 매일 보는 해 그 해에게는  자식이 여덟명이나 되고 (한 때는 아홉이었는데)  많은 손자를 둔 명망가 집안이지요. 언제나 새해 첫 날 여행을 떠나 일 년 만에  여행을 마치고 그 자리로 돌아오는  습성이 있답니다.  물론 자식들은 먼 발치에서 어미 해를 따르지요.  넘 멀며는요  새끼 임팔라가 다른 육식동물에게 잡아먹혀  어미해와 같이할수없지요 그렇다고 어미 해가 그리워 가까이 가면  어미 해에게 잡아 먹히는 숙명도 안고 사는  여덟 형제 안됐죠? 불쌍하죠? ㅎㅎㅎㅎ  언제나 일사불란하게  엄마 태양을 따라  여행을 하죠. 하루에 일도 씩만 움직이죠  일년 움직이면 360도죠?  그런데요  5도를 더하는 것은  엄마나 자식이나  약간 기우러진 기울기 때문이라 그런답디다.  우리 지구도 해도 달도 그 밖에 모든 별도  23도쯤의 기울기로  자전을하고 공전을 한대요.  ( 시간야기 너무나 지루하네......) 이는  모든 별들은 중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ㅎㅎㅎ   하루 한번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어미 해을 일년 내내 따라다니는 정확한 운동을하는데 달은 지구의 모습을  지구는 어미 해의 모습을  언제나 앞 얼굴만 보고  뒷 모습은  보지 못한다네요. 왜냐구요? 언제나   중력에 의하여 한치의 오차도 없이 똑같이 움직이니까요.  그런데요  어미 해가 자식들에게 미안했던지 여행 중에  태양의 친구 12친구 집을 구경시켜 준다는데요 우리들이 아는  황도 12궁이지요.  일월은 궁수네집  이월은 염소네 집 삼월은 물병이네 집  사월은 물고기네 집  오월은 양떼들이 사는 집 유월은 황소네 집  칠월은 쌍둥이네 집  팔월은 바닷가 게가 사는 집 구월은 사자네 집  시월은 노처녀네 집 십 일월은 천정이네 집 십이월은 전갈이 사는 모래 사막 집을 1월 1일 출발하여 12월 31일 24시에  정확히 제자리로 돌아오는  태양과 태양이네 식구들 어미 태양의 일년 나드리지요 나드리 하고 난 뒤 자식들에게  정확히 제자리 찾기를  알려준다는 태양.  인간들은 알수없는 그들의  시간을 만드는 기술은 神技 그 자체죠.  그런데요 이렇게 만들어진 시간을 찰라로  쪼갠 인간들도  우주가 빗은  신의 아들이 아닐까요?  지구의 둘레 40000여킬로 사만 킬로를 스스로 한바퀴 돌면 이를 하루라 말하고  스물 넷으로 나누어 한 시간이라고 불리게 되었는데요 빛이 일초에 300000킬로로  달린다는데 시간의 정확성을 알고 싶은 어느 물리학자는  일 초 나누기  300000인지  300000 나누기 일초인지를 알아내어 시간의 정확성을  따지기도 했데요.  알고 보면 자연에 법칙 우주의 법칙에서  시간이 탄생하여 인간들에겐 거역할수 없는 운명적 만남을 통하여  생 노 병 사로 소멸하는  존재가 인간들이고 온 우주에 모든 별들도  이를 비켜가지 못하지요.  이런 대 원칙 앞에  죽지 않겠다고  죽지 못한다고 몸부림을 치고 아우성을 치는 인간들 어느 누가 감히  어느 생물이  대 우주의 법칙에 도전을 한답니까? 발칙하고 괘씸한 인간들 뿐이지요. 가소로운 존재 인간들  너는 어쩐데 ?????????  超越(초월) 만이  부처가 되는 길 인간만이 할수있는 시간도 초월하는  법도를 걸을 때 부처의 모습이  보이지 않겠어요? 너 자신을 알라 2600년 보다 앞선 명구 너 자신을 알라 그분이 하신 말 아닙니다 神殿(신전) 기둥에 새겨진 신탁임을 아시구  행하라 그럼 얻을 것이다  무엇을 ? 시간을 어떻게?  초월하면...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ㅎㅎㅎ 아멘! 우리 태양계는  우리 은하 동쪽켠  가장자리를 돌고 있다는데요 우리 은하 한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2억년   태양의 나이 120억년 중 절반정도 살았으니  50억 년  대략 35바퀴 더 돌다가  태양도 시간 앞에 소멸하지요 시간의 영원속으로...     </td></tr></tbody></table></div><div class="table-wrap"><table data-ke-type="table" data-ke-align="alignCenter" style="width: 100%;" border="1"><tbody><tr><td></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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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암소리 추천 0 조회 22 21.02.17 20:2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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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래심
21.02.18 03:17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
반야심
21.02.18 18:47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새암소리
작성자 21.02.24 21:58

시간은
우릴두고
오늘도
도망을
치지요
도망가
넓이만큼
시간은
채워지고
또
채우고
도망가고
채워진
공간은
무수히
많은
별들이
생기고
너도
별
나도
별이
되지요
시간과
별과
너와
나
화성에
도착한
인간이
만든
로봇도
별이라해도
되겠는지요
로봇도
시간에
대하여
인사를
할줄
아는지
아리송
하네요
나무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