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5 구역 봉사자 단합모임>
1, 일시 : 5/15 오전미사후 11:15분 출발 19:00 도착
2. 장소 : 죽도시장 > 포항신항 > 호텔영일대 호수공원 > 형산강 장미원
3. 참석자 : 소요한 사도요한 신부님 外 18명
<선산회식당>
<죽도 성당>
신부님 노래<내가 만일>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댈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 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댈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내가만일 구름이라면 그댈 위해 비가 되겠어
더운 여름날의 소나기처럼 나 시원하게 내리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댈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워- 이런 나의 마음을
<포항신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