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주공1단지 재건축(2011.5.24 매경)
□안전진단 통과
1.서초구는 최근 반포주공1단지1.2.4주구에 대한 안전진단 실시 결과 지어진 지 40년 가까이 돼 노후도가 심하고 주변에 생활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데다 개발가치를 감안할 때 재건축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냈다고 23일 밝혔다.
2.사업 시기는 자치구에서 조절할 수 있는 ‘조건부 재건축’판정을 받았다.
3.반포주공1단지는 1973년 입주를 시작했고 총3590가구로 구성됐다.
4.단지규모가 워낙 커 1.2.4주구와 3주구로 나뉘어 각각 재건축이 추진된다.
5.이번에 안전진단을 통과한 1.2.4주구에는 아파트 2160가구에 상가를 포함 해 총 2358가구(조합원기준)가 살고 있다.
6.이곳은 재건축을 거쳐 최고50층짜리 7000여 가구로 디시 태어난다.
7.재건축 땐 한강변 랜드마크로 우뚝서게 된다.
8.기부채납비율이 25% 넘어 부담이 커져 주민동의가 관건이 되고 있다.
9.공공관리제에서 재건축사업이 통상5~6년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특별한 차 질이 없다면 준공시점은 대략2017년 전후가 된다.
첫댓글 대단지가 또 나오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