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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가 심장을 지켜줄 거야
미국심장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규칙적으로 아침 식사를 하는 사람은 심장 질환 발병률이 낮다고 한다. 그렇다면 아침을 자주 거르는 20~30퍼센트의 사람들은 어땠을까? 이들은 비만과 당뇨 발병률이 더 높았다. 또한 미국 의학협회는 단기적인 간헐적 단식―격일 혹은 주당 1~2회―과 체중 감량의 상관관계도 발견했다.
칼로리가 줄어든다
감미료는 먹지 말자. 미국에서 12년간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절반 이상이 매일 커피를 마시는데, 그중 67퍼센트가 설탕과 크림, 우유처럼 칼로리가 높은 감미료를 넣
어서 마신다고 한다. 블랙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하루에 평균 69칼로리를 적게 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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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워, 패스트푸드 자제요!
패스트푸드를 먹지 말아야 할 이유가 하나 더 추가됐다. <환경 과학과 기술 레터스>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연구진이 검사한 패스트푸드 포장지의 30퍼센트에서 불소 화합물이 검출됐다. 과거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발암 물질로 알려진 불소 화합물은 포장지에서 음식으로 옮겨 갈 수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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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이 노화를 늦출지도 모른다는 희소식!
카페인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염증과 관련된 단백질 수치가 감소할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스탠퍼드대학교에서 발표됐다. 카페인 음료를 자주 마시는 사람은 염증성 단백질 수치가 더 낮게 측정된 것이다(염증성 단백질은 노화 과정을 거치며 체내에 축적되는데 동맥 경화, 고혈압, 조기 사망 등을 유발한다).연구진은 카페인이 정말 염증성 단백질을 무력화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기 위해서 페트리 접시에 담긴 인간의 면역 세포에 카페인과 염증 유발 물질을 넣었다. 그랬더니 카페인이 세포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차단했다. 그러니까 맘 놓고 마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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