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과
오락가락 하는
날씨 덕분에
오전 새별오름
다녀오는 것은 못하고
이른 아침 수우동집
예약하러 다녀오고~
거실 태크에서
저 멀리 새별오름이 보입니다.
풍력발전소도 보이고
그 뒤로 파도가
넘실 걸이는 바다도 보이네요.
허브 차도 마시고
간단한 아침식사를 하고~
스타벅스에서 차와 케익을~
점심은 예약한 수우동으로~
넘넘 추워요.
오돌오돌 떨기도 하면서
우리 차례가 올때까지 기다립니다.
방주교회도 다녀왔어요.
인증샷을 찍고
교회에서 운영한다는
카페에서 따듯한 차 한잔씩~
방주교회 역사도
찾아보면서
시간을 즐깁니다.
여미지~
차 안에서 이동중~
저녁은 참솔집에서 ~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눈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오늘 하루 안전문자가
이리도 많이 왔네요.
제주 기후 변화로 많은
비행기들이 결항을 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