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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B 자유게시판 스크랩 설탕을 과식하면 "설설" 기다가 "탕탕" 땅을 치며 후회한다!!
마린 추천 0 조회 64 13.07.07 20:5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설탕을 확 줄여야 한다.

 

어서 그렇게 해야 한다.

될수록 빨리 말이다.

 

설탕은 이빨만 썩게 하는 게 아니다. 사람이 죽은 후 몇백년이 지나도 남는 게 이빨이다. 그 이빨이 썩는다는 건 설탕이 그만큼 몸에 해롭다는 증거다.

 

요즘 대부분의 음식이 너~무 달다. 달다 못해  쓴맛이 나는 것도 많다. 너무 많아서 일일이 열거하기조차 힘들다. 각자 생각해보시면 동의하실 거다.

설탕을 뿌려두면 벌레가 모여든다. 온갖 벌레가 모여들어 난리를 친다.

설탕을 많이 먹으면 몸속에 "세균과 바이러스"가 모여들어 염증을 일으키고, 그것이 자라 무시무시한 암이 된다.

 

쉽게 말하면, 설탕이 녹으면 끈적끈적해지는데, 이것이 몸속에 들어가서 피를 끈적끈적하게 만든다. 그러니 혈액순환이 안되고, 순환이 안되니 피가 굳어져 혈관이 막힌다. 예를 들어, 그 혈관이 심장으로 통하는 "관상동맥"이면 동맥경화가 진행되어 심장마비가 오고, 모세혈관이 막히면 손발저림이나 하지정맥류, 또는 류마티스관절염 등이 생기고, 뇌혈관이 막히면 뇌졸중이나 뇌출혈이 된다.

위장쪽 혈관이 막히면 위염이, 간에는 간염이, 폐에는 폐렴이, 신장(콩팥)에는 신장염이, 방광에는 방광염이, 췌장에는 췌장염이, 뇌에는 뇌염이 생긴다. 눈쪽 혈관이 막히면 백내장이나 녹내장이, 귀에는 중이염, 코에는 비염, 입에는 구내염, 목에는 후두염이나 식도염, 편도선염, 갑상선염이 생긴다. 한마디로, 모든 병은 염증으로 시작되어 그것이 암이나 중풍, 당뇨와 치매와 같은 중병으로 발전한다. 그러므로 염증 상태에서 병을 물리쳐야 한다. 이때는 호미로 막을 수 있다. 하지만 병이 깊어지면 가래로도 못막는다. 허준선생이 와도 안되고,  화타나 편작이 와도 소용이 없다.

 

 

 

 

 

 

 

설탕은 염증을 일으키는 주범 중의 하나다. 

 

건강한 몸은 약알칼리성이다. 이때가 가장 건강한 상태인데, 설탕은 인체를 산성화시킨다(산성체질로 만든다). 무서운 산화물질이다. 산화라는 것은 못이 녹스는 것과 같다. 녹이 슬면 대못도 썩게 되고, 강철도 부스러기가 된다. 이것이 몸속에서는 오장육부에 염증이 생기는 원리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이것이 정신도 망가뜨린다는 사실!! 

때문에 올부터 설탕 줄이기 운동을 벌여야 한다. 내가 살고, 가족이 사는 길이다. 설탕은 입을 유혹한다. 엄청난 유혹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 쉽다. 절세미녀를 앞에 둔 사내가 그 유혹을 이겨내는 것 이상으로 참기 힘든 유혹이다. 생선을 앞에 둔 고양이가 그것을 모른 채 지나치는 것보다 이겨내기 어려운 유혹이다. 감미로운 설탕으로 버무려진 음식의 유혹! 말 그대로 거부할 수 없는 달콤한 유혹이요, 목숨과 바꿀만큼 강렬한 유혹이다. 하지만 이겨야 한다. 반드시 이겨내야 한다. 왜! 그것이 내가 사는 길이니까....

 

각자의 의지와 결심이 중요하다. 그것까지 대신 결정해줄 수는 없다. 각자의 몫이다.  

 

 

혈액순환이 잘 되면 온몸이 다 건강해진다. 한꺼번에 좋아진다. 우리 몸이 따로 분리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안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정신과..........이렇게 수많은 과로 나뉘어 치료하는 현대 서양의학은 이치상으로 맞지 않다. 돈은 돈대로 들고, 효과는 커녕, 혹 떼러갔다가 줄줄이 더 많은 혹을 달고 오기 쉽상이다. 조심해야 한다. 신중해야 한다. 왜! 내 목숨이 달린 문제니까!! 하늘보다, 땅보다 귀중한 내 생명이 달린 문제이기 때문에 무작정 의사의 말을 믿고, 무조건 병원에서 시키는대로 하다간 큰코만 다치는 게 아니라 생명까지 위태로워진다.

---[암치료 때의 수술이나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그밖에 질병에서의 갖가지 수술이나 약물처방 등 대부분의 병원치료는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피를 굳어지게 만들어 결국은 어떤 방법도 소용없는 지경에 이르게 한다. 작은 병을 점점 키워서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괴물로 자라게 하는 것이다. 그 결과는 사망이다.

 

 

이렇게 비유할 수 있겠다.

 

창문에 앉은 파리 한마리 잡으려고 망치를 내리쳐 값비싼 창문이 박살나는 꼴이다. 물론 다행히? 파리 한마리는 잡았다. 그런데 비싼 창문은 깨져버렸다. 달리 말하면, 빈대 한마리 잡으려고 불을 질러서 초가삼간 다 태우는 격이다. 이번에도 다행히? 빈대 한 마리는 불에 타 죽었다. 그런데 내가 계속 살아가야 할 초가집이 폭삭 주저앉아 버렸다. 

 

이러한 사실을 알만한 사람은 알고있고, 모르는 사람만 모르고 있다.물론 모르는 사람이 훨씬 많다. 그래서 지금도 가장 좋은 자리에는 병원이나 약국이 자리잡고 있고, 최근 몇년간 극심한 불황이라는 데 그 말이 무색할 정도로 요즘도 제일 번창하는 사업이다.]--

 

 

내 몸의 주인은 나다. 당신 몸의 주인은 당신이다.

 

그러므로 각자가 주인 노릇을 잘해야 한다. 주인이므로 내 몸에 대해서는 내가 책임져야 한다. 내가 병을 만들었으므로 내가 낫게 해야 한다. 그러지 않고, 무작정 의사나 병원에 몸을 내맡기는 것은 스스로 주인노릇을 포기하는 거다. 주인노릇을 포기하면 책임은 면하겠지만, 엄청난 댓가가 따른다. 비용이 엄청나게 든다. 집안이 거덜난다. 그 정도에 그치면 그나마 다행이다.

 몸을 고치러 갔다가 심각한 부작용으로 병이 더 깊어질 확률이 엄청 높다. 결국은 의사가 두손, 두발 다 든다. 그러면 가야 한다. 어디로? 홀로 남겨진 중환자실에서 시름시름 앓다가 가족에게 마지막 인사도 남기지 못한 채 멀리 간다. 정말이지 그런 일은 막아야 한다. 주인으로서의 책임은 면했지만, 생명을 그 값으로 치러야 한다. 너무 억울하지 않은가??

 

제가 병원이나 의사와 원수져서 이러는 게 아니다. 다만 현대의학이라는 것이 어떤 건지 그 실상을 알고 현명하게 대처하자는 거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는 약 20년 동안 양약을 딱 한번 먹었다. 어금니를 빼고 나서 세균감염을 예방하느라 3일분을 받아와서 딱 2번 먹었다. 그게 전부다. 이후로도 양약 쓰지 않고 감기 등을  잘 이겨냈고, 다행히 큰 병 없이 이때까지 무난히 살아왔다.

 

 

 

병을 이기는 힘이 면역력이다.

 

내몸이 강하면 병균이 범접을 못한다.

그러기 위해선 혈액순환이 잘 되어야 한다. 몸 속에 피가 잘 통하기 위해서는 찌꺼기가 없어야 한다. 수도관이 녹찌꺼기가 가득하면 물이 잘 안나오는 것과 같다. 수돗물이 완전히 안나오는 경우가 수도관이 얼었을 때다. 동파가 되어 다 새버리고 수도꼭지에는 한 방울도 안나온다. 수도의 생명이 끊어졌다고 말할 수 있다.

 

사람의 경우는, 혈관이 찌꺼기로 완전히 막혀서 터져버리는 경우다. 그것이 심장마비이고, 뇌출혈이다. 바로 사망이다. 그렇게 안되도록 예방하는 것이 치료보다 더 중요하고, 돈도 적게 든다. 제가 지금 당연한 소리를 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그다지 노력을 하지 않는다. 물론 저도 아직 노력 부족이다. 앞으로 더 노력하려고 한다.

 

 

이러한 사실을 내가 알아야 한다. 알아야 살 수 있다. 알려면 배워야 한다. 평생 배운다는 마음으로 항상 귀를 열고, 눈을 활짝 뜨고 새로운 정보, 올바른 정보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오늘날은 정보의 홍수 시대다.

인터넷을 정보의 바다라고 하지 않는가?

홍수에는 보물도 떠내려오고, 똥물도 섞여 있다. 바다에도 진귀한 산해진미도 많지만, 온갖 오염물질이 범벅되어 있다. 현명해야 그 중에서 유익한 것을 취할 수 있다. 잘못 선택하면 패가망신하기 쉽상이다. 그러니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통찰력과 판단력을 길러야 한다. 그렇게  해서 우선 내가 스스로를 지킬 힘을 갖추고, 그 실력으로 가족의 건강을 돌보는 조력자가 되어야 한다.  

 

이렇게 되면 가족 모두가 건강해져서 가정에 진정한 평화가 찾아온다. 화목한 가정이 저절로 된다.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니 큰소리 낼 일이 없다. 늘 웃음이 만발한다. 가정이 화목해지니 만사가 형통해진다. 한마디로, 살맛나는 세상이 되는 거다. 우리 모두 그런 세상에서 살아가도록 노력해보자. 함께 지혜를 모으면 어렵지 않다.

 

 

 

 [결론--설탕을 확 줄이자-몸과 정신이 망가진다!!--

 

금강산도 식후경---배가 불러야 천하절경 금강산의 경치도 눈에 제대로 들어온다.  마찬가지로, 사람이면 누구나 원하는 부귀공명도  건강해야 그 의미가 있다. 달콤한 쾌락에 중독되어 설설 몸이 망가지다가 탕!!하고 한방에 몸과맘이 절단나듯이, 설탕이 "설마 그렇게니 해로울까"라며 설렁설렁 대처하다간 탕!!하고 거목이 내몸을 덮치듯 불현듯 불행의 먹구름이 내 삶에 드리울 수 있으니 지금부터라도 경각심을 가지는 게 좋을 듯...]

 

 

 앞으로 더 자주  서로 좋은 정보,  재미난 이야기를 도란도란 나누어보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새록새록 정도 싹트고, 서로를 발전시키는 인연이 될 듯  싶습니다.(글이 길어져서 편의상 반말로 썼습니다.  너그러운 양해 바랍니다.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완전 건강하시고 무한  행복하십시요^^

 

 

 

 

 

 

 

*참고 자료입니다*

 

설탕의 유해성

 

 

1. 설탕은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설탕 섭취 전 후 백혈구의 세균 탐식 능력을 실험한 결과

설탕 섭취 전에는 하나의 백혈구당 45개의 세균을 탐식했으나

설탕 섭취 후에는 고작 6.5개를 탐식하는데 그쳤다.

설탕을 평소 즐겨먹지 않던 사람이라도 설탕을 많이 먹으면

30분만 지나도 백혈구의 기능이 떨어져 면역력이 약화된다는 뜻이다.

 

 

 

2. 암세포는 설탕물을 먹고 산다

 

"정상세포는 주로 지방을 에너지 원료로 사용하는데 비해 암세포는 주로 포도당을 이용한다."

암세포는 포도당을 비롯한 설탕을 매우 좋아한다. 암세포는 정상세포보다 3~8배나 많은 포도당을 대사시킨다.

 

 

 3. 설탕은 혈당을 너무 급속하게 올린다.

 

설탕과 같은 단순당은 금새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급속하게 혈당을 올린다.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면 췌장에 큰 부담을 주고 이러한 일이 반복되어 췌장이 탈진할 경우 당뇨 등의 성인병이 생기게 된다.

 

설탕은 당 지수가 매우 높은 식품이다.

당지수란 특정 식품을 섭취할 경우 얼마나 빠른 속도로 소화되어 혈액 중 포도당 농도를 증가시키는지를 객관적으로 표시한 지수이다.

캐나다 토론토대 연구진에 의해 처음 고안된 당 지수는 영어로 'glycemic index'라고 하며 약자로 GI라고 표기하기도 한다.

 

당지수가 높은 식품일수록 섭취 후 포도당 농도를 빨리 상승시킨다.

이는 췌장을 자극해 인슐린이 필요 이상으로 많이 분비되게 한다.

과잉 분비된 인슐린은 췌장을 지치게 해 당뇨를 유발함은 물론, 인체가 쓰고 남은 열량을 지방으로 만들어버린다.

인슐린이 자주, 그리고 많이 분비될수록 뚱뚱해지기 쉽다.

 

당지수가 낮은 식품을 먹도록 하자.

하지만 당 지수가 높더라도 채소나 과일 등 열량이 적은 식품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4. 설탕은 치명적인 저혈당증을 유발한다.

 

설탕은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기도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혈당이 갑자기 떨어지는 저혈당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밥 등 녹말과 달리 체내에서 신속하게 소비되기 때문이다.

 

저혈당증으로 가장 피해를 보는 장기가 바로 인간의 뇌이다.

뇌세포는 포도당만을 에너지로 사용한다. 포도당이 있어야 뇌가 작동해 사고와 기억 등 정신활동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설탕 섭취로 저혈당이 되면 항상 초조하고 신경이 과민해지며 이유없이 공포에 질리거나 불안에 떠는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떨어진 혈당을 회복하기 위해 부신에서 아드레날린이라는 비상시 분비되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것이 사람을 공격적으로 만든다.

 

설탕을 평소 많이 먹는 어린이는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며 행동이 부산해지는 이른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증후군(ADHD)'이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5. 설탕 탐닉은 일종의 중독이다.

 

간헐적으로 설탕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우리 몸에서 마취 및 진통제 성분이 만들어 진다.

 

쥐에게 전분 섭취군과 설탕 섭취군으로 나누어 한달동안 먹인후 날록손이라는 약물을 투여해 포도당의 공급을 차단했다.

전분 섭취군은 포도당 부족을 잘 참아낸 반면 설탕 섭취군은 머리를 흔들고 앞발을 떨며 이를 부딪치는 등 마약중독시 나타나는 전형적인 금단증세를 보였고, 자신의 눈을 할퀴는 등 매우 난폭하게 행동하였다.

실제 간헐적으로 설탕을 다량 섭취하면 뇌에서 마약과 비슷한 성분이 만들어 진다.

 

설탕을 섭취한 쥐들에게 날록손을 투여해 포도당 공급을 차단할 때 불안 등 금단증세가 나타났다는 것은 중독이 되었음을 의미한다.

설탕도 마약처럼 끊게 되면 금단 증세가 나타나며 설탕에 탐닉하는 것은 일종의 마약중독과 비슷하다는 결론이다.

 

1923년 미국에서는 금주령이 내려졌을 때, 가장 먼저 나타난 변화가 설탕 소비량의 급증이었다.

사람들이 술 대신 설탕에 중독되었기 때문이다.

 

 

 6. 설탕은 비만 등 성인병의 숨은 원인이다.

 

설탕과 지방 중 어느것이 더 살을 잘 찌게 하는지에 대한 실험을 해보았다.

한 그룹의 쥐는 설탕 위주로, 또 다른 한 그룹의 쥐는 지방 위주로 나누어 한달간 먹인 뒤 체중을 비교했다.

 

그 결과 설탕 위주로 먹인 쥐들의 체중 증가량이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즉,  칼로리 자체로는 지방이 설탕보다 높지만 살을 찌우는 속도로 보았을 때는 설탕이 지방보다 더 해롭다는 것이다.

 

둘째, 복부 등 체내의 지방량을 측정하기 위해 쥐를 해부하여 간의 무게를 측정했다.

그 결과 마찬가지로 지방보다 설탕을 먹인 그룹의 간의 무게가 가장 많이 나갔다. 간에 기름이 낀 지방간 때문이다.

 

다음으로 혈중 중성지방 농도도 측정했다. 중성지방은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해로운 물질로, 심한 경우 뇌졸중과 심장병을 일으켜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정제된 설탕은 장에서 빠른 속도로 흡수되어 간에 도착한 뒤 중성지방으로 변한다. 설탕이 중성지방의 원료 역할을 한다는 뜻이다.

많은 사람들이 기름진 음식만 피하면 동맥경화나 지방간, 비만 등이 생기지 않는 것으로 착각한다. 그러나 설탕 위주의 당분만 먹어도 중성지방이 과잉 생성되고 이로 인해 동맥경화와 지방간, 비만 등 성인병이 발생한다.

 

 

7. 설탕은 뼈를 약화시킨다.

 

설탕을 먹으면 혈액이 산성화되고 이를 중화하기 위해 알칼리성을 띤 칼슘이 뼈에서 빠져나오게 된다. 게다가 설탕은 칼숨과 인의 결합을 방해해 칼슘이 뼈 속에 축적되는 것을 차단하기도 한다.

 

灰 나무의 재 '회' 盜 훔칠'도'

灰盜(회도) : 미네랄을 훔친다

 

나무의 재를 뜻하는 한자 회.

예로부터 이 글자는 알칼리 혹은 미네랄을 뜻하는 글자였다.

미네랄은 인체에 3.5% 정도밖에 안되지만 인체의 균형과 기능을 조절하는 없어서는 안될 아주 중요한 영양소이다. 여기에 훔친다는 의미의 도자를 붙여보면 '灰盜(회도)' 글자 뜻만으로는 '미네랄을 훔친다'라고 풀이할 수 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 회도라는 말이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설탕의 또 다른 이름으로 쓰였다는 사실이다. 결국 설탕은 미네랄을 훔쳐서 몸이 기능과 균형을 깨뜨린다는 뜻이 되는 것이다. 설탕의 또 다른 이름인 회도는 설탕의 어두운 모습을 나타내는 셈이다.

 

 

-<책으로 보는 KBS 생로병사의 비밀> 중에서.

 

 

 

 

 

 

**설탕의 유해성 59가지**

 

Lick the sugar habit의 저자인 Nancy Applet‎?!ion 박사가 제시한 설탕의 문제점

 

 

1. 설탕은 면역 시스템의 저항력을 저하시킬 수 있다.

2. 설탕은 체내의 미네랄을 훼손한다.

3. 설탕은 어린아이들로 하여금 과다한 활동과 불안을 야기시 키며 주의를 집중하는데 어려움을 주고 짜증스럽게 만든다.

4. 설탕은 혈중 지방치를 현격하게 상승시킨다.

5. 설탕은 박테리아 감염에 대한 방어력을 저하시킨다.

6. 설탕은 콩팥에 해를 가할 수 있다.

7. 설탕은 유익한 콜레스테롤(HDL) 수치를 저하시킨다.

8. 설탕은 크롬 결핍증을 유발시킨다.

9. 설탕은 유방암, 자궁암, 내장암, 전립선암, 그리고 직장암을 유발시킨다.

10. 설탕은 포도당과 인슐린의 단식 혈중 레벨을 상승시킨다.

 

11. 설탕은 구리 결핍증을 야기시킨다.

12. 설탕은 칼슘과 마그네슘의 흡수를 방해한다.

13. 설탕은 세로토닌으로 불리워지는 신경전달물질의 수치를 상승시킨다.

14. 설탕은 시력을 저하시킨다.

15. 설탕은 저혈당증을 유발시킬 수 있다.

16. 설탕은 위산과다증을 일으킬 수 있다.

17. 설탕은 아이들에게 아드레날린 수치를 상승시킬 수 있다.

18. 당분(설탕) 흡수불량증은 기능성 내장 질병을 지닌 환자들 에게 자주 나타난다.

19. 설탕은 노화를 촉진한다.

20. 설탕은 알코올 중독증을 유발시킬 수 있다.

 

21. 설탕은 치아를 썩게 만든다.

22. 설탕은 비만을 초래한다.

23. 설탕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의 발병 위험을 증가시킨다.

24. 설탕은 위염이나 십이지장염 환자에게 문제를 야기시킨다.

25. 설탕은 관절염을 일으킬 수 있다.

26. 설탕은 천식을 일으킬 수 있다.

27. 설탕은 진균감염(yeast infection)을 일으킬 수 있다.

28. 설탕은 담석을 유발시킬 수 있다.

29. 설탕은 심장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30. 설탕은 맹장염을 유발시킬 수 있다.

 

31. 설탕은 다발성경화증을 일으킬 수 있다.

32. 설탕은 치질을 유발시킬 수 있다.

33. 설탕은 정맥류를 일으킬 수 있다.

34. 설탕은 먹는 피임약을 사용하는 사람의 포도당과 인슐린 반응을 상승시킬 수 있다.

35. 설탕은 잇몸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36. 설탕은 골다공증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

37. 설탕은 타액(침)을 산성화시킨다.

38. 설탕은 인슐린 민감도를 감소시킬 수 있다.

39. 설탕은 포도당 내성을 감소시킨다.

40. 설탕은 성장 호르몬 분비를 감소시킬 수 있다.

 

41. 설탕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킬 수 있다.

42. 설탕은 혈압을 올릴 수 있다.

43. 설탕은 졸음을 초래한다.

44. 설탕은 편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

45. 설탕은 단백질 흡수의 장애 요인이 될 수 있다.

46. 설탕은 음식물 알러지를 초래한다.

47. 설탕은 당뇨병의 유발 위험을 높인다.

48. 설탕은 임신 기간 중에 임신 중독증을 유발할 수 있다.

49. 설탕은 어린아이들에게 습진을 일으킬 수 있다.

50. 설탕은 심장 혈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51. 설탕은 유전자 구조를 손상시킬 수 있다.

52. 설탕은 단백질 구조를 변경시킬 수 있다.

53. 설탕은 콜라겐의 구조를 변경시킴으로써 피부 노화를 촉진할 수 있다.

54. 설탕은 백내장을 유발할 수 있다.

55. 설탕은 폐기종을 유발할 수 있다.

56. 설탕은 동맥경화증을 유발할 수 있다.

57. 설탕은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수치를 상승시킨다.

58. 설탕은 혈액 내에서 유리기(free radical)를 만들어 낸다.

59. 설탕은 효소의 기능을 저하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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