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및 장소
2023. 7. 16. 06:30~09:30경 사이 해운대구 우동 동백섬 일원
2. 참석자
(이해곤, 김미옥), 김경호,(김기범, 권순복), 강형태, 서명수, 한종호, 장성열, 구용득,
(윤홍철, 조선애, 윤아영, 윤도경), (권미영, 이서윤, 서윤아빠), 송기훈, 김익대, 김홍균
(김재명, 김동열), 김한수, 손동수, 백진복, 박일서, 성효경 이상 27명
3. 후기
새벽2시부터 날을 점검하는데 비가 잦아들지 않는다
대회은 기획되었고 기상을 우려하여 미루자는 말도 있었지만 참석한다는 회원 25명과의 약속이라 강행하기로 했다
새벽 4시에 일어나 씻고 와이프 깨우고 테이핑마치고 5시 30분에 반여동에서 김경호 섭외팀장을 픽업하는데 비가 억수같이 쏟아진다
섭외팀장이 준비하신 생수한박스와 맥주24캔을 싣고 동백 공영주차장 약속장소에 5시 50분에 도착하니 1착이다
막상도착하고 보니 과연 회원님들 얼마나 오실지 걱정이 앞선다
시간지나니 기우였다 무려 27명이 오셨다 회원및 가족분들이 오셨는데 이건 집행부를 아주 곤혼스럽게하는 기쁨이다
클럽은 회원들때문에 존재하고 집행부의 기능은 회원들 서포트하기위함인데 아주 간만에 맛보는 진짜 즐거움이다
오늘은 금정산 마라톤 클럽의 정회원이 되신 두분이 계신데 구용득, 장성열회원님이십니다
회원님 모두 뜨겁게 박수부탁드립니다
쥐띠 분들로 열정 남다르시고 4월대회부터 6월, 7월대회참가했고 일달에도 참석하여 정회원을 충족하여 회칙에 의거 정회원 입회를 간단히 거행하였고
울 클럽의 경사이니 모두 축하해주십시오
단체사진 찍는데 꽉찬 기분!!!!!
오늘은 미포삼거리까지는 모든 회원 동반주를 하기로 했고 이후 자유주입니다
질서정연하진 않아도 이렇게 많은 회원이 달려본게 얼마만인지 ......
열정있는 종호, 섭외팀장, 성효경님은 미포에서 기상악화한 가운데도 수산과학원까지 달려가고, 종호는 갈때 올때 구덕포도 찍고 왔답니다
그 열정이 그저 부러울뿐입니다
전 간만에 참석한 와이프와 미포 삼거리 동반주 후 , 동백섬을 보도시 돌았습니다
쥐띠이신 김기범, 장성열, 구용득님 세분이 동백섬을 열심히 동반주하시고 송감사님은 동반주하는데 스피드가 예사롭지않네요
섬머비치 50을 충분히 소화가능한 실력~!!!!!!
회장, 훈팀장 동백섬을 빡시게 도는데 스피드가 장난이 아니고 여름을 즐기는 피서객, 달림이들의 부러움의 대상이었습니다
그저 우리 회원인게 감사하고 고마울따름입니다
이번에는 성효경, 백진복, 박일서 회원님 참석하여 같이 달렸고 특히 윤홍철회원은 영애이신 아영, 도경 페메하며 10키로를 달렸는데 이 또한 클럽의 자랑입니다 울 클럽의 미래가 아주 밝습니다
마지막으로 한종호 회원 들어오고 새벽집을 갔고 일주일전에 가서 예약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손님이 많아 회원님들 기다리게하는 불편을 드려 송구한 맘입니다
회원 25명 선물을 준비했는데 27명이 오셨고, 회장과 이해곤은 완주선물을 가져가지않았지만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백진복회원님은 먼저가시고 26명이 식당엘 갔고 회원 모두가 맛나게 먹고 마셨습니다
궃은 날씨에도 모든 회원을 위해 자봉하신 순복형수님께 모든 회원을 대표해서 감사드리고 도움주신회원님 덕분에 아주 풍성한 월례대회였습니다
모든 집행부 임원은 회원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상품권 배부
최고령참가상 : 강형태, 서명수,
최연소감가상 : 윤도경
최다가족참가상 : 조선애
가족참가상 ; 김미옥, 김동열, 권순복, 이서윤, 윤아영
봉사상 : 권순복
이상 10매
도움회원
현금
강형태, 김익대, 윤홍철, 이해곤, 구용득, 장성열 각 10만원 총 60만원
물품
김경호 : 맥주 24캔, 생수1박스,
김재명 : 수박1통, 자두
권순복 : 송편, 얼음, 커피, 노력봉사
건강한 달림, 가족달림을 지향하는 금정산 마라톤 클럽 파이팅!!!!!
첫댓글 이런 자체 월례회는 자주하면(최소 1년에 한번 비오는 날 ㅋ) 좋겠습니다~집행부 임원들께서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찬조를 아끼지 않으신 회원님들 무한한 감사드리며 함께한 가족분들 너무 보기 좋았고 감사드리고,,,,,
자봉하신 순복여사 고맙고, 정회원 되신 두 친구 축하 하고~오래 오래 천천히 달려 봅시다!~ㅎㅎ
30명이상 참가하면 기획하겠습니다 ㅎㅎ
재무님 총무님 임원진 열정과 노력끝에
성항리 무사한월례대회가 된것같습니다
이렇게 우증주 월례대회 빛네주신 찬조
한 회원님이 있기때문에 무탈하게
하기애하게 즐런할수 있었습니다
도움주신 회원님 감사드립니다~~~
금정산 마라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형님도 부스치진 않았지만 준비해오셨고 형수님은 송편, 얼음, 커피류준비해오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