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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용서폭포 다녀와서 등반하고 찍은 사진이에요
허선모씨! 멀리서 암장분을 뵈니 어찌나 반갑던지^^
바위가 어찌나 멋지던지! 한국에 이런곳이 있다는게 영광스러웠습니다~~
저 어릴 때 귀신 무서워서 화장실도 혼자 못갔는데
암벽등반 하면서 겁없어서 좋겠다는 말씀 처음 들어봤습니다^.^
근데 사실은 저 바위에만 달라붙으면 얼마나 심장이 벌렁벌렁한지
저는 겁나 죽겠는데 티가 안나나봅니다 ㅜㅜ
간이 싸한 그 느낌 아시죠??ㅡㅡ 어우 상상하니까 또 싸해지네요
그런데 이 여자가 일주일에 한번은 바위위에서 심장이 뛰어야 하는가 봐요
다음주는 어디 바위 갈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 바위타야 하나봐요 그죠?
등반할때가 제일로 살아있다는 느낌입니다!
climbing makes me higher than anything that i've tried before
첫댓글 민희씨 반가웠습니다.
아주 등반도 열정적으로 하는 모습 아주 보기 좋았어요.
항상 웃으면서 즐거운 등반 많이많이 하세요.
저의 이름은 허선무 랍니다.
죄송해요ㅜ ㅜ 수정했습니다 ^^
좋은곳 많이 다니시네요. 너무 서두르지 말고 한걸음씩 천천히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