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의 남당항을 출발한지...1시간정도 지난거 같은데요
아직도 목적는...3시간정도 남았습니다
배가 불러서
차가 잘 안가는거 같습니다
서해대교를 지나고
아무튼...여기도 지나고
여기는
평택-제천 고속도로 일겁니다...
북 충주 톨게이트를 나와서...
어느 한적한 길
여기는
유명한..박달재터널
거짐 다 온듯 싶습니다
북 단양 톨게이틀 나갑니다
그리고
여기 도착...
숙소 정하고...13층
가격은...집에 갈때 계산하는거라고 합니다
다음날
집에 갈때 ...회원권이 있었는데요...22,000원
먼저
마트 갈려고 지하 1층에 내려오니
어느식당....
충북 단양은..마늘이 유명한데요
마늘밥상과 마늘과 관련된 한우고기가 많이 보였고
민물고기인 민물회와 민물 매운탕이 보였습니다
위 식당의 가격표
또다른 식당....
그러나
남당항에서
너무 많은 음식을 먹었던터라....
13층 숙소로 고고씽...
막걸리와 소주로 밤을 보냅니다
다음날 이른 아침...
숙소에서 바라본 모습
단양 시장에 나와 봤구요...
마늘이 많이 보입니다
예전에는
중국산 마늘을 수입하면...단양과 의성으로 많이 갔는데요
이렇게
생산자 표시를 하니 보기 좋습니다...
아무튼
아직
이른 아침이라....시장의 식당 문 연곳이 안보여서
단양읍내를 한바퀴 돌다보니...거의 없습니다
제가
단양은 처음이라 길을 전혀 모르기도 합니다만.....
겨우 이곳이 보입니다
기본들이 나오는중...
열무김치
더덕
깻잎....
다른지역에 가면...콩잎이 안보여서 저는 좋습니다
마늘
여기에서는...올갱이 해장국으로 부르는데요
표준명은 "다슬기"
맛이 순해서 아침해장으로 좋았습니다
그리고
단양에 왔으니....단양팔경은 구경해야겠죠....
8군데 다 갈순없고...그중에 한곳인 "구담봉"을 가봅니다
산길을 따라
산을 오릅니다....
현재 시간
아침 8시40분....다 왔습니다
장회나루....도착
하늘을 보니.."달"이 보입니다
단양에 오니
제일 먼저 공기가 좋습니다
아마도
여기가 "구담봉"인거 같습니다...
주위의 전경들...
이젠...
단양을 나갑니다
첫댓글 주중이라 그런가 회원가라도 정말 싸네요....일반 회원은 아닌듯....ㅎ
저는 제천에서 군생활을 해서 지리가 다 눈에 익습니다 ㅠㅠ 연대장 운전병을 했었거든요 대명리조트...단양시장, 구담봉~저~~~어 구인사까지 추억의 장소 구경 잘했습니다 !!^^
충북이라그런지 아침하늘빛이
시리도록 차갑게보입니다^^;;
다슬기탕도 진하게느껴지구요^^~
맞아요 단양은 마늘과 올갱이 해장국이죠
오랜만에 단양 구경 잘했네요
근데 정말 실장님 대명콘도 특별회원이신가봐요
단양은 안가봤는데.. 회원가 22,000원 아주 마음에 드는 가격입니다.
잘 보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