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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苛斂誅求
| 가렴주구
| 가혹하게 거두고 죽을 때까지 요구함. 세금을 악랄하게 거두는 혹독한 정치.(=苛政猛於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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佳人薄命
| 가인박명
| 재주가 있는 사람 (혹은 미인)은 목숨이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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甘言利說
| 감언이설
| 달콤한 말이나 이로운 이야기로 남을 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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甘呑苦吐
| 감탄고토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자신에게 이로운 대로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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改過遷善
| 개과천선
| 허물을 고쳐 착한 일로 돌아가다. 마음을 바로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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去頭截尾
| 거두절미
| 머리와 꼬리를 없애다. 즉, 곧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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乾坤一擲
| 건곤일척
| 천지를 두고 한판 내기를 걸다. 모든 것을 걸고 마지막 승부를 겨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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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物生心
| 견물생심
| 실물을 보면 욕심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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結者解之
| 결자해지
| 묶은 자가 그것을 풀어야 한다. 일을 벌인 사람이 마무리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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結草報恩
| 결초보은
| 풀을 묶어 은혜에 보답함. 죽어서도 잊지 않고 은혜를 갚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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輕擧妄動
| 경거망동
| 경솔하고 망령된 행동. 버릇없고 교양없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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敬而遠之
| 경이원지
| 존경하나 멀리한다. (敬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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孤掌難鳴
| 고장난명
| 한 손바닥으로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 혼자서 일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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苦盡甘來
| 고진감래
| 괴로움이 다하면 즐거움이 온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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骨肉相殘
| 골육상잔
| 혈육 또는 민족끼리 헐뜯고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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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中樓閣
| 공중누각
| 허공에 누각 짓기. 허황되고 이루어 질 수 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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過恭非禮
| 과공비례
| 지나친 겸손은 예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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過猶不及
| 과유불급
|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 정도가 너무 지나친 것은 목표에 이르지 못함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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管鮑之交
| 관포지교
| 관중과 포숙의 사귐. 친구를 이해하고 알아주는 두터운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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刮目相對
| 괄목상대
| 문을 비비고 서로 마주 대함. 학식이나 어떤 능력이 몰라보게 좋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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矯角殺牛
| 교각살우
| 소뿔을 바로잡으려다 소를 잡는다. 작은 것에 연연하다 큰 일을 그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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巧言令色
| 교언영색
| 교묘한 말과 아첨하는 얼굴 색. 간교하고 달콤한 말로 아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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口尙乳臭
| 구상유취
| 입에서 항상 젖비린내가 난다. 하는 짓이 유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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群鷄一鶴
| 군계일학
| 닭의 무리 중 한 마리 학. 무리 중에 낀 뛰어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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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雄割據
| 군웅할거
| 영웅들이 각기 자리를 잡고 서로 겨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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捲土重來
| 권토중래
| 흙을 말아{말을 달려 흙 먼지를 일으킴} 다시 오다. 한번 실패한 후 다시 도전하여 성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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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墨者黑
| 근묵자흑
| 먹물 가까이 있으면 검은 물이 든다. 나쁜 친구와 사귀면 나쁜 물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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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科玉條
| 금과옥조
| 금 같은 과목과 옥 같은 조목. 훌륭하고 좋은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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錦上添花
| 금상첨화
| 비단 위에 꽃을 더함. 비단옷에 어사화. 아름다움에 좋은 것이 겹침.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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錦衣夜行
| 금의야행
| 비단옷 입고 밤길 거닐기. 알아주지 않는 헛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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錦衣還鄕
| 금의환향
| 비단옷을 입고 고향에 돌아감. 타향에서 성공하여 고향으로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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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枝玉葉
| 금지옥엽
| 금 같은 가지와 옥 같은 잎사귀. 임금의 자손 또는 그에 버금할만한 귀한 자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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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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難兄難弟
| 난형난제
| 형과 아우를 분간할 수 없다. 즉, 우열을 가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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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柯一夢
| 남가일몽
| 남가군에서의 꿈. 부질없는 허망한 헛된 꿈. 인생의 무상.(= 一場春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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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負女戴
| 남부여대
| 남자는 지고 여자는 이다. 떠돌아 다녀야 하는 가난한 행색. 또는 비참한 피난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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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憂外患
| 내우외환
| 내부의 근심과 외부에 대한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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累卵之危
| 누란지위
| 계란을 쌓아 올린 듯 매우 위험하고 조급한 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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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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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多益善
| 다다익선
|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또는 능력의 무한함을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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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刀直入
| 단도직입
| 단도로 곧장 찌름. 구차한 것은 떼어버리고 곧바로 핵심을 들고 나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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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器晩成
| 대기만성
| 큰 그릇은 만드는데 오래 걸린다. 큰 일을 할 사람은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 오랜 시간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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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聽塗說
| 도청도설
| 길가의 들리는 이야기. 항간에 떠도는 여러 가지 잡다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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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問西答
| 동문서답
| 동으로 묻고 서로 대답함. 물음과는 상관없는 엉뚱한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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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不將軍
| 독불장군
| 혼자서는 어떤 일을 도모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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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病相憐
| 동병상련
| 같은 병자끼리 서로 불쌍하게 여기다. 같은 처지인 사람끼리 서로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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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床異夢
| 동상이몽
| 같은 침상에서 서로 다른 꿈을 꿈. 서로 다른 꿍꿍이를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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燈下不明
| 등하불명
| 등잔 밑이 어둡다. 가까운 곳을 살피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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燈火可親
| 등화가친
| 등불을 가까이 두고 밤늦도록 책읽기에 좋은 시기. 독의 계절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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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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馬耳東風
| 마이동풍
| 말귀에 봄바람. 아무리 말해줘도 소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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莫上莫下
| 막상막하
| 위도 없고 아래도 없다. 우열을 가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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萬古風霜
| 만고풍상
| 살면서 겪는 여러 가지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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面從腹背
| 면종복배
| 겉으로는 복종하고 속으로는 배반함. 눈앞에선 복종하고 숨어서 다른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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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鏡止水
| 명경지수
| 맑은 거울과 그쳐있는 물. 거울처럼 맑고 물처럼 지극한 상태. 침착한 아름다움이나 마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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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若觀火
| 명약관화
| 밝기가 불을 보는 것과 같다. 불을 보듯 결과가 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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命在頃刻
| 명재경각
| 목숨이 아주 위태로워 곧 죽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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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不識丁
| 목불식정
| 눈이 정자를 알지 못함.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아주 무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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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不忍見
| 목불인견
| 딱하고 가엾기가 차마 눈으로 참고 보지 못하도록 처참한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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刎頸之交
| 문경지교
| 목을 베는 사귐. 자기 목을 베도 아깝지 않은 진한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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聞一知十
| 문일지십
|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안다. 아주 똑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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門前成市
| 문전성시
| 문 앞에 장을 연 듯 찾아온 손님이 많아 북적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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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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傍若無人
| 방약무인
| 곁에 사람이 없는 것 같이 함. 눈에 보이는 것이 없는 것처럼 무례한 행동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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背恩忘德
| 배은망덕
| 은혜를 저버리고 덕을 잊어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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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骨難忘
| 백골난망
| 뼈가 가루가 되도록 잊지 않음. 죽어서도 은혜를 잊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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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年河淸
| 백년하청
| 오랜 시간이 지나도 황하의 물이 맑아지겠는가? 매우 오랜 시간이 걸려 이루기 어려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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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面書生
| 백면서생
| 흰 얼굴에 글만 읽는 선비. 세상 물정 모르는 외곬 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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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戰老將
| 백전노장
| 아주 경험이 많아 노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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伯仲之間
| 백중지간
| 우열을 가릴 수 없도록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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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尺竿頭
| 백척간두
| 백 척 장대 위에 매달린 머리. 매우 위태롭고 급박한 상황.(= 風前燈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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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傳子傳
| 부전자전
| 그 아버지에 그 아들. 아버지에게서 아들로 이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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夫唱婦隨
| 부창부수
| 남편의 부름에 아내는 복종해야 한다. 부부의 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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附和雷同
| 부화뇌동
| 주관 없이 이리 붙고 저리 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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粉骨碎身
| 분골쇄신
| 뼈가 부서지도록 노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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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問可知
| 불문가지
| 묻지 않아도 짐작하여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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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問曲直
| 불문곡직
| 일의 잘잘못을 묻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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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遠千里
| 불원천리
| 천리를 멀다 않고 달려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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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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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面楚歌
| 사면초가
| 사방에서 초나라 노래가 들린다. 궁지에 몰려 뚫고 나갈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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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通八達
| 사통팔달
| 길이 여러 방면으로 막힘 없이 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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事必歸正
| 사필귀정
|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 대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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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紫水明
| 산자수명
| 산은 단풍 들어 붉고 물은 맑다. 아름다운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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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戰水戰
| 산전수전
| 여러 가지 일을 겪어 경험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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殺身成仁
| 살신성인
| 몸을 죽여 인(仁)을 이루다. 대의를 위해 자기를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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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顧草廬
| 삼고초려
| 세 번이나 여막을 돌아봄. 귀인을 모시려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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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省吾身
| 삼성오신
| 자신에 대해 스스로 하루 세 가지로 반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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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旬九食
| 삼순구식
| 한 달에 아홉 끼니 밖에 못 먹을 정도로 가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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桑田碧海
| 상전벽해
| 뽕나무 밭이 푸른 바다가 됨. 세월이 흘러 세상이 몰라보게 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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塞翁之馬
| 새옹지마
| 변방 늙은이의 말 앞으로 일어날 화나 복은 함부로 점칠 수 없다.(= 轉禍爲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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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見之明
| 선견지명
| 앞을 먼저 볼 줄 아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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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上加霜
| 설상가상
| 눈 위에 서리를 더함. 나쁜 일에 또 어려운 일이 더해지다. 엎친 데 덮친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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束手無策
| 속수무책
| 손을 묶어 놓은 듯이 일에 손을 못대고 쩔쩔 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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送舊迎新
| 송구영신
|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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袖手傍觀
| 수수방관
| 손을 소매에 넣고 곁에서 구경함. 모른 척 쳐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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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魚之交
| 수어지교
| 물과 물고기 같은 사이. 임금과 신하의 의리같은 밀접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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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怨誰咎
| 수원수구
| 누구를 원망하고 누구를 탓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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脣亡齒寒
| 순망치한
|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서로에게 없으면 곤란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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識者憂患
| 식자우환
| 아는 것이 많으면 걱정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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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賞必罰
| 신상필벌
| 상과 벌은 반드시 옳고 정당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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身言書判
| 신언서판
| 수려한 용모, 재치있는 말주변, 뛰어난 글 솜씨, 냉철한 판단력으로 사람이 갖춰야 할 네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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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伐之木
| 십벌지목
| 열 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 없다. 여러 번 도전하면 언젠가는 성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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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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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田引水
| 아전인수
| 자기 논에 물대기. 자기만 이롭게 일을 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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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貧樂道
| 안빈낙도
| 가난함을 편하게 여기고 도를 즐긴다. 자기 분수에 만족하고 도를 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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弱肉强食
| 약육강식
| 약한 자는 강한 자에게 먹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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羊頭狗肉
| 양두구육
| 양 머리를 걸어놓고 개고기를 팔다. 남을 속이다.(= 面從腹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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梁上君子
| 양상군자
| 대들보 위의 군자.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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養虎遺患
| 양호유환
| 호랑이를 길러 근심을 남김. 우환이 될 일을 맡아 화를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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漁父之利
| 어부지리
| 어부의 이익. 둘의 경쟁에 상관없는 제3자가 이익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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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語道斷
| 언어도단
| 할 말 없음. 어이가 없어 할 말을 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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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中有骨
| 언중유골
| 말 속에 뼈가 있다. 단순한 듯 하나 핵심을 찌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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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民同樂
| 여민동락
| 임금이 백성과 더불어 즐거움을 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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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必從夫
| 여필종부
| 여자는 반드시 남자를 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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易地思之
| 역지사지
|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여 다른 이의 마음을 헤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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緣木求魚
| 연목구어
| 나무에 올라 고기를 구하다. 되지도 않는 일을 억지로 하려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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拈華示衆
| 염화시중
| 언어 등의 표현을 통하지 않고도 마음이 통하다.(= 以心傳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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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里霧中
| 오리무중
| 사방 5리 이내가 안개 속이다. 사건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해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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吾鼻三尺
| 오비삼척
| 내 코가 석자. 자신의 일이 급해 남의 일을 거들떠 볼 처지가 못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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烏飛梨落
| 오비이락
|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쓸대 없는 의심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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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越同舟
| 오월동주
| 오나라 월나라가 같은 배를 탐. 사이가 안 좋은 둘이 이해 관계로 서로 협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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烏合之卒
| 오합지졸
| 보잘 것 없는 조무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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臥薪嘗膽
| 와신상담
| 싸리나무에 눕거나 쓸개를 맛 봄. 스스로 근신하여 복수할 준비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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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柔內剛
| 외유내강
| 겉으로는 부드러우나 속으론 곧고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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龍頭蛇尾
| 용두사미
| 용 머리에 뱀 꼬리. 시작은 거창하나 흐지부지 끝나 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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用錢如水
| 용전여수
| 돈 쓰기를 물 쓰듯 하다. 과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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牛耳讀經
| 우이독경
| 쇠귀에 경 읽기. 아무리 충고를 해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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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後竹筍
| 우후죽순
| 비온 뒤 나는 죽순. 어떤 일들이 때를 맞추어 한꺼번에 일어나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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遠交近攻
| 원교근공
| 먼 곳과 교류하여 가까운 곳을 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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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態花容
| 월태화용
| 달처럼 날씬한 몸매와 꽃같이 어여쁜 얼굴. 곱고 아름다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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危機一髮
| 위기일발
| 매우 위험하고 위급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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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口無言
| 유구무언
| 입은 있으되 할 말이 없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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類萬不同
| 유만부동
| 수 만가지 어떤 것도 같은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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類類相從
| 유유상종
| 모든 것은 어울리는 대로 사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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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終之美
| 유종지미
| 마무리하는 아름다움. 깨끗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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以心傳心
| 이심전심
| 마음과 마음이 통하다. (= 敎外別傳, 心心相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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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面獸心
| 인면수심
| 사람의 탈을 쓴 짐승. 인륜을 모르는 짐승 같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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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山人海
| 인산인해
| 사람들이 매우 많아 북적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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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網打盡
| 일망타진
| 한 그물로 다 때려 잡음. 어떤 일을 완벽하게 잡아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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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瀉千里
| 일사천리
| 일의 처리가 막힘이 없이 술술 이루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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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石二鳥
| 일석이조
| 돌 하나로 두 마리 새를 잡다. 투자한 것보다 큰 이익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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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魚濁水
| 일어탁수
| 한 마리 물고기가 온 물을 흐린다. 한 개인이나 소수가 전체의 분위기를 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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臨機應變
| 임기응변
| 일의 변화에 맞추어 지혜롭게 처신을 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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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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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家撞着
| 자가당착
| 자기가 친 것이 자기에게 맞는다. 자기 모순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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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繩自縛
| 자승자박
| 자기가 자기를 묶음. 자신이 저지른 잘못으로 자신이 고통을 받다. (= 矛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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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業自得
| 자업자득
| 자신이 행한 일에 대해 스스로 응분의 대가를 치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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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中之亂
| 자중지란
| 자신의 한 동아리 내에서 벌어지는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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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初至終
| 자초지종
| 처음부터 끝까지 일의 전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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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暴自棄
| 자포자기
| 자기를 포기함. 스스로 체념하여 만사에 돌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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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心三日
| 작심삼일
| 마음 먹고 시작한 일을 3일도 못 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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賊反荷杖
| 적반하장
| 도적이 도리어 몽둥이를 든다. 해를 가하고도 미안해 하기는커녕 무례하게 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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赤手空拳
| 적수공권
| 빈손 빈주먹. 아무 것도 없는 맨처음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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電光石火
| 전광석화
| 번갯불이나 부싯돌 불똥같이 빠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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輾轉反側
| 전전반측
| 이리저리 뒤척이다. 어떤 일에 대한 근심으로 잠 못 이루고 뒤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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轉禍爲福
| 전화위복
| 화가 변하여 복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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切齒腐心
| 절치부심
| 몹시 분하여 이를 갈고 속을 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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頂門一鍼
| 정문일침
| 정수리에 침을 놓다. 핵심을 찌르는 충고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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糟糠之妻
| 조강지처
| 곤궁하고 어려울 때 함께 한 아내. 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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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令暮改
| 조령모개
| 아침에 포고한 규칙을 저녁에 고치다. 일관성 없는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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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三募四
| 조삼모사
| 간교한 꾀로 상대를 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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走馬加鞭
| 주마가편
| 달리는 말에 채찍질을 더함. 성실히 노력하는 사람을 더 격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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走馬看山
| 주마간산
| 달리는 말에서 산을 봄. 대충 일을 넘어가다. 수박 겉 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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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池肉林
| 주지육림
| 술로 연못을 이루고 고기로 숲을 이루다. 퇴폐와 향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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衆口難防
| 중구난방
| 여러 사람이 각기 다른 의견을 내어 수렴하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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進退維谷
| 진퇴유곡
| 나가고 도망 갈 길이 끊어져 궁지에 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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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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千慮一失
| 천려일실
| 아무리 지혜로운 사람이라도 천 가지 생각 중에 한가지 해로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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千載一遇
| 천재일우
| 천년에 한번 만남. 절호의 좋은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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徹天之寃
| 철천지원
| 하늘에 사무치도록 깊은 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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聽而不聞
| 청이불문
| 듣고도 못들은 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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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秋筆法
| 춘추필법
| 대의 명분을 밝혀 세우는 준엄한 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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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嫁外人
| 출가외인
| 시집간 딸은 친정 사람이 아니고 남이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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醉生夢死
| 취생몽사
| 취하여 살다가 꿈속에 죽다. 일생을 흐리멍덩하게 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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七縱七擒
| 칠종칠금
| 일곱 번 잡고 일곱 번 놓아주다. 자기 마음대로 가지고 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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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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他山之石
| 타산지석
| 다른 산의 돌도 나의 옥을 가는데 소용이 된다. 세상 무엇이든 품성과 지덕 수양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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泰然自若
| 태연자약
| 마음에 충동을 받아도 흔들림이 없이 천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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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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破竹之勢
| 파죽지세
| 대나무가 쪼개어 지듯 막힘 없이 나가는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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敗家亡身
| 패가망신
| 가문을 욕되게 하고 신세를 망쳐 망신 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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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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鶴首苦待
| 학수고대
| 학의 목처럼 길게 빼고 간절히 기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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邯鄲之夢
| 한단지몽
| 한단 땅의 꿈. 인생에서 부귀영화란 덧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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咸興差使
| 함흥차사
| 소식이나 기별이 좀처럼 오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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糊口之策
| 호구지책
| 입에 풀칠하는 계책. 가난한 살림에 간신히 먹고 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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好事多魔
| 호사다마
| 좋은 일에는 장애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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虎視耽耽
| 호시탐탐
| 호랑이가 눈을 부릅뜨고 먹이를 노리듯 야심을 가지고 기회를 엿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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畵龍點睛
| 화룡점정
| 용 그림에 눈동자를 찍다. 가장 중요한 일을 끝내어 전체를 완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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畵巳添足
| 화사첨족
| 뱀 그림에 다리 그리기. 오히려 해가 될 쓸데없는 일. (蛇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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畵中之餠
| 화중지병
| 그림의 떡. 멋은 있으나 내게 득이 될 건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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換骨奪胎
| 환골탈태
| 얼굴이 바뀌어 이전보다 아름다워지다. 혹은 남의 문장을 도용하되 형식을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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膾炙人口
| 회자인구
| 널리 사람 사이에 퍼져 입에 오르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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會者定離
| 회자정리
| 모인 사람들은 반드시 헤어지게 된다. {cf. 去者必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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後生可畏
| 후생가외
| 후배가 선배보다 기량이 우수하여 두려울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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興盡悲來
| 흥진비래
| 즐거움이 다하면 슬픔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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