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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동 성당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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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임신부님 강론 2024년 3월 10일 사순 제4주일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김유정 추천 0 조회 295 24.03.10 13:2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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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1 03:45

    첫댓글 '가장 어렵고 비참했던 시기에 가장 귀한 깨달음을 얻는다.'는 말씀이 정말 가슴에 와 닿습니다. 아직도 제가, '우리 민족도 한 분이신 하느님만을 섬기는 민족이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종말적 영성'에 치우쳐 신앙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하느님께서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시어 당신 외아들을 내어주신 이 세상이기에...' 세상 구원의 복음의 빛이 되어야 할 정의사회 교리- '육화적 영성'의 당위성을 분명히 깨달았습니다. 한 달에 주 세 번은 신부님 강론 말씀에 눈물이 납니다. 나이 탓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 안에 오시는 주님 성령님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3.11 04:05

    아멘.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시어 기도 중이신 토마스 아퀴나스 어르신의 귀한 말씀과 기도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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