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초반 세계은행 차관으로 조성된 경지정리 사업
90년대 후반에 대구획 경지정리 사업이 진행될때 마을위원 이란 감투땜시 대구획 경지정리 사업에 관심을 갖았는데
경지정리 사업도 중요하지만 수해예방차원으로
배수장 신축을 도청에 건의하였더니
설계 담당자를 보내줘서 개선책을 강구했으나 효과는 미지수..
그렇게 경지정리 사업이 마무리되고 농업경영인 회장을 맡으며
도연합회에 가끔 가는데
한국농어민 신문사 주재기자로 있던 윤광진기자가(지금은 고인) 충청남도 국정감사가 있는데 농업쪽에 문제점이 있으면 건의를 할것 있냐고혀서 있지 했더니
사람을 보낸다고 혀서 만나보니
안동국회의원 권오을 의원 보좌관이 나와서 인사를 나누는데
내는 강창진 그쪽은 이창진
같은 이름이...
우리마을 농업전반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몇일후에 충청남도 국정감사에관한 뉴스를 보는데
도청공보실에 근무하던 선배님이 설명하는데 증산리가 아닌 비당리로 나오는것 아닌가..
얼마 후에 선배님을 만나서 우째 우리것을 뚱쳐갔유..ㅎ
그렇게 이야기 하니까
걱정 말란다 다해줄터니까
그렇게하여 비당리 부터 준공되고 연화 배수장 증산 배수장 까지 년차적으로 설치가되어 비가와도 걱정없는데
문제는 배수장으로 나가는 배수로가 문제가 있었는데
얼마 후에 도청에 들어갔는데
배수장은 잘돌아가냐는 선배님 말씀에
배수로가 잘못되어 배수장은 물이없어 못품어유 하니까
기반조성계 담당자를 부르더니
현장에 다녀오라고 혀서
현장에서 만나 지형을 살펴보니
길이가800m정도되는데 높낮이가 1m도 안되니
물의 흐름이 없어
배수로를 ㄷ관으로 교체작업하여 잠시 자수침으로
피해를 경감할수 있었다
좌측 수로는 70년대 설치된 개수구 이며
우측 2수로는
재경지정리 사업하며
하나로 있던것 하나를 더 만들면
효과가 있을것 같다고 해서
설계때는 하나였는데
공사를 하며 2개를 만들었지만
구배가 없으니 효과는 미지수
건너편에서 바라본 배수관
배수장이 설치되고
담수시간이 24시간 이내로
사연도 많았던
배수장덕분에 안전다수확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