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58우리들의은하수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이야기저야기 동물 장례식장의 풍경
선재 추천 0 조회 157 10.11.13 08:1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11.13 08:26

    첫댓글 뭐라고 꼬리글을 달아야 할지 잠시 고민했습니다~~근데요~~이말은 하고싶어요~~세상 참 요상하게 돌아간다고요 ~개만도 못한 대접을 받는 사람이 참 많은 이세상 이라고~~에휴

  • 작성자 10.11.13 08:29

    그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아이는 낳지않고 반려견과 살겠다는 요상한 세상을 말하고 싶었어요^^

  • 10.11.13 08:35

    얼마전 티비에서 반려견의 도움으로 나이들어 외로움 가득일 황혼기를 웃음을 잃지않고 보내는 소개를 보면서,,,
    나도 강아지나 키워볼까..생각 했더랬어..
    사람에게 정 쏟고 사랑 쏟으면서 상처 받는거 보다야 열번은 낫겠구나 싶은 생각이 아주 잠깐 들었단다...
    쪼오끔 이애가 될듯도 해...이런 풍경...가족과 같았던 잃는다는건 슬픔 맞아...

  • 10.11.13 09:47

    사실 나도 사람에 의해 상처 받고 할땐 차라리 개와 친하게 지내는게 났다고 생각을 할때도(무조건 하고 오로지 주인만 보면 좋아서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충성심으로 평생을 하는....) 있지만 개가 사람보다 나은 대접을 받는다는건 뭔가 허탈함이란.......나도 개를 엄청 좋아해 하지만 개는 개라고 .....

  • 10.11.13 10:45

    난 결코 반려견은.......안키울거야 ......

  • 10.11.13 14:09

    요즘 동물 장례식장도 있는거야 선재땜시 세상돌아가는 풍경도 알게되네~

  • 10.11.13 14:32

    근디..난 집에서 키우는것을 너무 좋아하지 않아서..좀 그러네
    세상이 많이 변했구나..먹고 살만하구나..란 표현을 하고싶네요
    보편타당하다면 ..좋을수가 있겠지요..전 근디 아니네요...............좋은글 감사합니다

  • 10.11.13 20:52

    동물장례식장 이야기는 익히 들어 알고있다만 반려견 이란말은 개&개 인줄 알고 읽었는데 사람&개? ㅎㅎ남편같고 자식같은?ㅎㅎ
    강아지를 키워보니 정이 담뿍 들기는 하더라만 그래도 개는 어디까지나 개 지뭐~

  • 10.11.13 20:15

    ㅎㅎㅎㅎㅎ

  • 10.11.13 15:22

    나도 동물을 집에서 키우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가족이 좋아하니 어쩔수 없이 키우는데
    정말 애 하나 더 키우는거 같어. 돈도 무시 못하게 들어가고..나 어디 가지도 못하고..흑흑..
    그리고 10 여년이 넘으니 정 들어서 어디다가 떼어놓지도 못하고.
    그렇다고..난 저렇게 장례식은 안해줄거 같아..
    몇일 울고 울고 하다가 세월이 가겠지만..

  • 10.11.13 19:27

    글보면서 몰랐던 부분도 알았네~~ㅎ 얼마전에 강아지 한마리 가져왔는데 양평에 혼자 일주일 두는게 무리인거 같아 아랫집에 줬는데 갈때마다 보고 오는데 이쁘더라. ㅎ정들면 사람이 짐승이나 떼는거 어렵고~~ 집안에서 키우는것은 좋아하지 않아서 ㅎ

  • 10.11.13 20:31

    ㅎㅎ~~ 글쎄~~~~ 내생각은 ~~ 넘 ~~ 요란떠는것도 ~~ 좀 그런거 같아~~~ ^^

  • 10.11.13 22:41

    개 알레르기가 있던 나도 가족들이 내가 여행가고 없을 때
    사다 놓은 강아지를 어찌 할 수가 없어서
    8년이란 세월을 한 지붕 아래 살다보니 얼마나 이쁜지
    이뻐서 이쁜감 정이 들어서 이쁘지 수없이 갈등이 있었지만
    이제는 가족으로 받아들여 넘넘 이뻐 냉정하고 쌀쌀 맞은 새끼보다
    위안이 될 때가 있다니까
    나도 모르겠어 닥쳐봐야 알지 장례식은?
    분명한 것은 동물들을 사랑에 눈으로 보인다는것...

  • 10.11.14 00:29

    지난번 다큐로 유기견에 대해서 나오던데..보면서 많이 아프고 안타까웠단다..잃어 버려서 애타게 찾는 사람들 , 병들었다고 아님 키우기 힘들다고 차로 멀리 데리고 가서 버리고 가는 사람들...그리고 보호소...며칠 지나도록 주인이나 새주인 나타나지 않으면 안락사를 시키는 장면까지...ㅠ,ㅜ 나도 딸도 동물을 좋아해서 키울까 생각하다가도 정 떼는것 그걸 못할것 같아서 망설이고 있단다...무엇이든 다가온 인연에게 함부로 하는건 반대야..그리고 이렇게 해서라도 위안이 된다면 나도 그렇게 할것 같아...ㅎㅎㅎ울집에 지금 지렁이도 키우고 있단다...과학 전시회에 갔다가 얻어 왔는데..울딸 매일 보면서 웃고 그런다..고운밤 잘자^^

  • 작성자 10.11.14 22:29

    참 복잡케 사는 사람많지, 난 내 몸도 간수하기 심들어서^^

  • 10.11.14 19:01

    선재칭구 뭐라꼬 말해야돼~~~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고 개는 개 인데

  • 작성자 10.11.14 22:28

    그랗지에? 개는 갠데~~~ 선재는 선재고^^

  • 10.11.14 22:13

    선재야 요즘 대포가 영 힘을 못쓴다 니가 우예 조치를 좀 취해 봐라~

  • 작성자 10.11.14 22:28

    힘쓰게 하는 데는 내가 특별한 기술을 가꼬 있다는 소문이 벌씨 거까지 났든가베^^

  • 10.11.16 00:44

    정이란 게 무시할순 없지만 ?~ 그래도 개는 개쟎아 !~ ^&^ 아마도 그 사람은 부모형제보다 개를 더 극진히 모셨을 것 같아 !~ 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