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남자가 좋다 예쁜 여자가 좋다 는 보편적인 '기호'와 외모지상주의, 차별은 다른 겁니다. 모두 다 다른 개념입니다. 외모지상주의는 단순히 예쁘고 아름다운 것을 선호하는 보편성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사람을 뽑는다든가하는 등의 선택 과정에 여러가지 필요한 기준을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외모나 외양만을 기준으로 삼아 불합리하거나 생산적이지 못한 결과를 낳고 많은 사람들에게 부당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그릇된 가치관과 행동양태를 꼬집는 말이에요. 차별은 애초부터 잘못된 기준이나 다른 대우를 받게되는 데에 아무 합당한 근거가 없는 기준으로 부당한 결과를 강요하는 사회적 폭력행위입니다. 그러니까 차별이 본능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는 짐승보다 못한 깡패다 라고 자백하는 거나 마찬가지에요. 북한, 중국 같은 후진독재국가일수록 차별에 둔감하고 차별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차별은 인간의 당연한 본능이다'라는 식의 논리를 계속해서 주입하죠. 그래야 소수의 강자들이 '인간의 본능'이니까 인간의 당연한 권리로서 약자들을 차별함으로써 한정된 자원과 복지를 독식해 누리면서 살 수 있으니까요.
@아갈통파이터님이 자영업하는 사장입니다 카페사장이요. 예쁘고 좋은 사람 뽑나요 안예쁘고 좋은 사람 뽑나요? 당연히 예쁘고 좋은 사람 뽑죠. 본능이고 당연한겁니다 사람은 예쁜 사람에게 끌려요. 안예쁜 사람이 다수를 차지하니 이건 차별이다 사회적 폭력이다 동등하게 대우해달라 항의를 해서 바뀐거지요
같은 값이면 무조건 다홍치마 입니다 아무리 철학적이고 논리적인 말로 꾸며대도 진리입니다 우리는 이미 마음속에 다 그걸 가지고 있어요 모두가 평등할 순 없습니다 저는 무조건 예쁜사람 편입니다
첫댓글 와꾸 볼만한 스펙 ㄷㄷ
키작고 모생긴사람이 할얘긴 아닌데
아 키가 안맞아서 아쉽네
변우석??
머 교수님 외모도 나쁘지 않네여 ㅋㅋ 귀욤상
저정도 커리어면 원해도되죠
남자들도 돈많은사람들 이쁜여자원하는거처럼.
의대 교수에다 괜찮은 외모 아닌가? 그리고 키크고 잘생긴 남자 좋아하는게 당연한거지... 나도 이쁜 여자 좋아하는데
귀엽네 좀 꾸미면 확 바뀔 잠재력이 있는 친구네
우수한 자신의 두뇌
유전자를 누구에게 주고 싶을가?
현실적인 대답
키작고 못생긴 사람이요 라고 말할 순 없잖아요
저욤?
ㅠㅠ
그런데 아마 다른 조건도안 보는 게 아니라서 뭐 그랬던 거고 그런 거겠죠.
당연..ㅎㅎ
귀여우심 사랑합니다 선생님
키크고 잘생기고 학벌 좋고 전문직 아니면 좋은 직장에 집 있고 집안이 빠방한 분이요.
외모에 이끌린 사랑이 찐사랑이라는 말도 있더라구요
이것저것 재지 않고 본능에 이끌린..
요즘 남자도 외모와 피지컬이 상당히 중요해져서
나솔 이번기수 잘생긴 의사쌤
키가 작고 성격이 범생 스타일이라 인기없음 ㅠ
막상 이찬혁이 데쉬하면 거부 못할 듯
답답하네
오히려 스펙 다 갖춘 사람은 본능적인걸 볼지도. 스펙이야 자기가 다 갖췄으니.
인정이죠
당연.... 남자들 이쁜 여자 좋아하는 것 처럼 여자도 당연히 잘생긴 남자 좋아함.
다만 결혼할 때는 꾹 참고 조건 보고 취집하는 경우도 있지만...
뭔가 김태리 같은 분위기임
본인이 원하는건데 뭐 문제될껀 없죠..
진짜 육아독박 할 자신 있는디.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은 홍콩에 보내주고 ㅋ
여자들 남자처럼 외모 잘안봄ㅋ 저 여의사처럼 능력되면 애완견처럼 그런 남자 원하는거 같은디 ㅋ여연애인들처럼? 넘비관적인가요ㅎ
저런분이 남자들 골르고 따지는건 인정!
키 크고 잘생긴 제비를 만날지어다
그건 남자도 마찬가지ㅋㅋ
외모 중요함
당연한걸 뭘 자꾸물어봐
저 분은 그래도 된다 봅니다. 자기 스펙 되니까.
당연함
외모지상주의기ㅜ왜 나쁨
예쁜 사람보다 못생긴 사람이 훨씬 많으니까
그냥 시기 질투지
본능이지
아름다움에 반히는건 본능
학력 차별
능력 차별
임금 차별
이게 왜 차별임
당연한거임
외모 차별?? 당연함
자본주의 민주주의 시대임
노키즈존 노시니어존 다 차별 아님?
근데 다 하잖아요
그냥 차별은 본능적임
페미들이 못생긴 애들이 태반이죠?
차별받았거든요 ㅋㅋ
하지만 차별은 본능임
잘생긴 남자가 좋다
예쁜 여자가 좋다
는 보편적인 '기호'와
외모지상주의, 차별은 다른 겁니다.
모두 다 다른 개념입니다.
외모지상주의는 단순히 예쁘고 아름다운 것을 선호하는 보편성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사람을 뽑는다든가하는 등의 선택 과정에 여러가지 필요한 기준을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외모나 외양만을 기준으로 삼아 불합리하거나 생산적이지 못한 결과를 낳고 많은 사람들에게 부당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그릇된 가치관과 행동양태를 꼬집는 말이에요.
차별은 애초부터 잘못된 기준이나 다른 대우를 받게되는 데에 아무 합당한 근거가 없는 기준으로 부당한 결과를 강요하는 사회적 폭력행위입니다. 그러니까 차별이 본능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는 짐승보다 못한 깡패다 라고 자백하는 거나 마찬가지에요.
북한, 중국 같은 후진독재국가일수록 차별에 둔감하고 차별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차별은 인간의 당연한 본능이다'라는 식의 논리를 계속해서 주입하죠.
그래야 소수의 강자들이 '인간의 본능'이니까 인간의 당연한 권리로서 약자들을 차별함으로써 한정된 자원과 복지를 독식해 누리면서 살 수 있으니까요.
@아갈통파이터 님이
자영업하는 사장입니다 카페사장이요. 예쁘고 좋은 사람 뽑나요 안예쁘고 좋은 사람 뽑나요? 당연히 예쁘고 좋은 사람 뽑죠.
본능이고 당연한겁니다
사람은 예쁜 사람에게 끌려요.
안예쁜 사람이 다수를 차지하니
이건 차별이다 사회적 폭력이다
동등하게 대우해달라 항의를 해서 바뀐거지요
같은 값이면 무조건 다홍치마 입니다
아무리 철학적이고 논리적인 말로 꾸며대도
진리입니다
우리는 이미 마음속에 다 그걸 가지고 있어요
모두가 평등할 순 없습니다
저는 무조건 예쁜사람 편입니다
와꾸가 그리도 중요하다는 거냐??
세상 인상이 중요함... 와꾸가 중요
저렇게 늙어가는거죠
머리는 본인 닮을거라 생각하는듯
옛 직장동료 딸 서울의대 출신인데 결혼한다는 청첩장 받았습니다. 신랑이 키 크고 잘 생기긴 했습니다. 즉 이종인은 아니라는 얘기죠 으허허허
와꾸 중요하지
페이커아녀
곧 이종 가입 하시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