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조장사전별도
명나라에서 임진왜란 끝나고 철수할때 그린 그림이며 당시 원숭이 300마리 부대가 참가 했다고 나옴
택리지,(실학자 이중환이 쓴 책) , 난중잡록 (의병장 조경남이 쓴 책)
소사전투에서 명나라에서 훈련시킨 원숭이 300마리가 말을타고 싸웠다는 내용이 있음
원숭이가 아무리 지능이 좋아도 말을 타고 싸운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되서 아직까지 미스테리로 남아있음
그래서 추측하는바로는
1. 원숭이처럼 날쎄고 빠른 병사들을 의미
2. 북방이민족들을 의미 (임진왜란당시 일본과 여진족이 전투한 사례도 있으며, 명나라 이외에 북방 이민족들도 일부 참여했을 가능성)
3. 태국 아유타야 왕국의 병사들을 의미 (태국왕 나레수언이 임진왜란때 일본 공격하겠다고 언급은 했지만 책사가 말렸고, 우리니라 기록에 임진왜란때 태국이 참전하지 않았음. 실제론 참전했으며 그 내용을 숨기기 위해 원숭이로 대신 표현했다는 썰)
4. 왜군에게 혼란을 주기 위해 원숭이로 변장
첫댓글 3번이 제일 신빙성있는거 아입니까
당시 태국이 미얀마, 캄보디아랑 싸우는데 집중해서 조선까지 군대 파견할 여력이 없었긴 합니다... 공식적인 기록에는 태국이 참전했다고 안나와서요.. 당시 태국왕 나레수언 (태국 흑태자라고 불릴정도로 전쟁을 잘하는 왕이었음) 임진왜란때 일본 친다고 말은 했는데 책사가 말렸다는 기록은 있습니다
@뒤에고우 일본을 왜 치려고 했을까요 명나라 눈치본건가 일본이랑 태국은 대대로 잘지낸거같은데
역시 원숭이랑 제일 가까운 인종
흑인들 이었다는 설도 있던데
흑인용병 포르투갈(파랑국)은 이미 있는 내용입니다. 저건 다른얘기에요
여기 왼쪽위가 흑인용병입니다. 밑에 가운데 원숭이 기병대고요. 흑인 용병은 밝혀졌는데, 원숭이 기병대는 아직까지 미스테리입니다
되게 재밌네요 신기하기도 하고 그냥원숭이 진짜로 훈련시켜서 닥돌한거 아닐까요 마상무예처럼 재주부리고 다시 정해진 진지로 돌아오기 뭐 이런거 자폭 공격이나
변절한 일본군?
지역감정, 편견 유발 이중환의 택리지는. . .그닥. .
그건 따로 봐야죠
오늘날 기준으로 보면 성경도 쓰레기로 치부해야합니다
@다뜨 성경에서 우리 나라 특정지역 폄하,비하하지는 않았죠, 이중환은 한국인이구요.
※.p.s 그 당시 기준과 오늘날 기준. .달리 봐야 될게 있고, 동일하게 볼것도 있는 거죠. 무조건 달리 볼게 아니라. .
https://m.hankookilbo.com/News/Read/201809051698016614
이거 논문있다고..
원숭이는 그냥 부대 이름이었겠죠. 백마부대면 백마가 싸우는건 아니니까 원숭이부대는 그냥 부대이름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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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너무 많이 보신듯..ㅋㅋ
킹덤에 나오는 산악부족같이 뭔가 겉에 갑옷대신 꾸민 애들일지도요 ㅎㅎ
아이누족 인가? 그사람들은 몸에 털많자나요
그림은 원숭이 보단 쥐에 가까운거 아닌가 원숭이 주둥이를 뾰족하게 그리다니..
이사람은 오달수 인가요??
해귀로 보여짐
저거 흑인용병 (파랑국) 입니다
철수 할때 그린 그림이라면, 니뽄 포로를 그린게 아닌가?ㅋ
사실은 아시아쪽아 아닌 다른 지역의 용병 표현을 그렇게 한게 아닌가?싶기도..
한예로 도깨비가 철을 잘 다루고, 무언가를 잘 만든다는 의미, 지금에 와서 나온 설은 저 중동쪽이나 유럽쪽 이민자를 이야기 한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