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완료](뉴질랜드 타우랑가)귀국세일-지훈이네 집

[행복맘]

저희집은 오투모에타이 학교 뒷운동장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인근 학교는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오투모에타이 칼리지,밸뷰,마투아,필란스 프라이머리까지 5분도 안걸립니다.
1년은 오투모에타이 인터에 다녔고 지금은 베들레햄 칼리에 다니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처음에 지도상으로 거리가 멀어보였으나 막상 여기와보니 타우랑가내 10분이면 모두 통하더라구요.
이웃주민들은 모두 친절하고 어려운일도 잘 도와주시고 한집옆엔 벨뷰프라이머리 ESOL선생님이 살고 계십니다.
제일 중요한것이 이집의 최고 장점은 햇살입니다. 아침에 해가 뜨면 해 질때까지 거실에서 모두방,욕실까지 햇빛이 들어와 정말 따뜻한 집입니다. 일반커튼이 아닌 암막커튼으로 냉기차단에 효과적이고 창문에 파리방지망이 부착되어 있음)
집앞 큰 공원,스케이트보드,놀이터가 있어 운동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튜이(노래주머니가 달린새)와 이쁜새들이 놀러와 정말 꽤꼬리같은 노래를 불러주곤합니다.
부동산이 관리하는 집이며 2년동안 주인얼굴한번 못 보았습니다.(주위에선 좋은거라고 하네요)
방3개, 화장실 2개,욕실 1개,방,복도에 붙박이장이 있어 편리합니다.
주당 360블이며 잔디는 여름엔 2주에 한번 겨울엔 3주에 한번 25블입니다.
가든은 큰나무는 너무 많이 크면 부동산에 연락하면 알아서 잘라줍니다.
인수일자 2016년 1월8일

라임,감,귤 나무

[Robin&Hugh]

이 집도 처음 타우랑가에 도착해서 입주하실 때 같이 갔던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2년. 지훈이네도 보람차고 알뜰하게 잘 지내시고 계시네요. 장하십니다.

[행복맘]

타우랑가는 저희가족의 최고의 이상적인 곳이예요. 아마도 다시오지않을까 싶어요. 다시뵐때까지 건강 꼭 챙기세요~^^

[MammaMia]

어머니 집 라임으로 만들려고 했던 청은 안만들고 맥주만 열심히 마셨다는..... ^^;; 라임 따러 가도 돼요? ^^

[행복맘]

당근이죠~^^언제든지 환영입니다~

[mentoring]

나도 덕분에 라임 잘먹고 감도 잘먹었지요~^^
딸래미는 감에 눈독들이고, 라임차는 내가 주로..정말 굿~

[행복맘]

언니 덕분에 즐거운 시간들보낸것 같아 감사해요. 정말 고민고민 끝에 귀국하게 되었어요. 좀더 같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하우스]

지훈네 감 나눠주셔서 아주 맛있게 먹었는데... 내년에 또 먹을수있을지 ㅎㅎ

[행복맘]

좋은 유학맘이 다시 나눠드릴꺼예요. 많이 못 드려 죄송할따름입니당^^

[야랑]

네 관심 있습니다. 그런데 아시는 분이 700~800 정도면 왠만한 살림 인수 가능 하다고 해서 저희는 예산을 800~900 정도로 잡고 있었거든요. 예산이 좀 오버 되긴 하는데 어느 정도 까지 네고가 되는지에 따라 저희는 바로 결정 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