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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 글 주봉자 충남 금산에 삼사러 다녀왔습니다
봉쟈르쥬(청주) 추천 0 조회 179 16.07.24 18:43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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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24 20:01

    첫댓글 삼포가는길....봉쟈르님을 따라 하루 여행 잘했습니다
    세월을 거슬러 사는 지혜가 바로 이런 여유로움이 아닌가 생각하며
    발길 닿는 곳마다 재미있는 이야기 꺼리를 생산해 내는 멋스러운 여인입니다
    인공호수를 잘 만들어놓은 그곳에는 한번 가보고싶은 곳이네요.^^

  • 작성자 16.07.25 20:19

    ㅎㅎ... 빛 고을 선배님...
    오지랍 넓게 가는데 마다 이야기꺼리 만들며 살기에 구설수도 많이 따릅니다요.ㅎ
    하룻길... 멀리 다녀와도 보이는것에 만족하며 배움 하나라도 얻어 오기에 아직은 어딜가나 즐거운 여행길 입니다
    저 인공호수 식당은 데려간 자의 멋대로 간 곳이기에 눈에 길 익히지 않고 도착한 곳이라 길치인 제가 찾기나 할지....
    기회되면 한번 뫼시고는 싶습니다만...ㅎㅎㅎ

  • 16.07.25 20:59

    황송하게도 뫼시다니요.ㅎㅎ
    동행할수 있음 만으로도 영광이지요.^^

  • 작성자 16.07.25 21:33

    그럼 윗대 선배님을 뫼셔야 도리이지요.ㅎㅎ
    저 거기 알아보고 진짜 한번 뫼시겠습니다요.ㅎㅎ

  • 16.07.25 20:52

    지인들과 아주 좋은곳에 다녀왔군요..
    하루의 일과를 봉쟈르쥬 후배님의 멋진 모습과 함께
    재미있게 엮음으로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아요..ㅎ
    늘 행복함으로 멋지게 살아가기를 바라고 바랄게요..^^

  • 작성자 16.07.25 20:42

    전원사랑 선배님...
    어디든 가보면 곳곳이 다 멋지고 아름다운 내나라 숨은 비경들 입니다.
    행복이 뭐 별거있던가요??
    내눈으로 직접 보이는것만... 내 귀로 직접 들은것만... 좋음으로 긍정적으로 느끼고 살면 그게 바로 행복이지요.
    날이 많이 더워 짜증나는 하루지만...
    조금전 모임 끝나고 들어와 샤워 하고 앉아 답글 답니다.
    되도록 시원한 밤... 시원한 생각으로 보내시길 바랍니다.ㅎ

  • 16.07.24 21:52

    이 더위 시원하게 나들이 갔다온 모양입니다.

    그래요 인삼이냐 이곳 소백산맥과 태백산맥이 갈아지는
    양맥지간에서 난 풍기 인삼도 있는데 부러울게 없는데
    내가 좋아하는 도리 뱅뱅이 하고 시원한 막걸리 한사발 카~
    누구하고 할가요 .ㅎㅎ
    酒을 사랑하는 사람들 다 오시요
    글잘보고 갑니다
    늘건강 하시길..
    .

  • 작성자 16.07.25 20:29

    울진 가는 길에 풍기쪽에도 가끔들러 거기 인삼재배하는 지인댁에 들리면 풍기 인삼엑기스나
    경옥고 등을 한아름씩 싸주어 이곳저곳 나눠먹기도 하지요.
    풍기 인삼도 꽤나 약효가 좋아 재배농가가 많은것으로 압니다.
    도리 뱅뱅이는 피라미 사는 냇가에 가면 어디든 쉽게 만들수 있는 酒 안주 이지요.ㅎ
    곁 가까이 사는 지인들과 상우선배님 집 근처 냇가에 철렵 솥 걸어두시고
    어항놓아 잡은 피래미로 만들어 드셔도 좋을일...ㅎㅎ
    더운 밤... 시원한 바람 맞으며 주변 산책 하시다 보면 오늘도 다~` 지나가겠습니다.

  • 16.07.25 07:06

    좋은 곳을 다녀오셨습니다 .
    금산 인삼은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명품이지요 .
    싱싱한 인삼을 보면서 저절로 원기가 솟는 것을 느낍니다 .

  • 작성자 16.07.25 20:31

    금산 인삼으로 만든 여러가지 제품들이 세계 건강식품 시장에서 도드라진 인기를 누리는가 봅니다.
    수삼에 우유넣어 얼음과 함께 갈아 여름음료로 장복 하시다 보면
    건강은 따논 당상이겠지요.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16.07.25 11:16

    한편의 드라마를 감상 하는듯..
    길게 쓰내려간 하루여행
    잘 다녀 오셨군요.
    금산인삼 축제때 보면
    그 많은 인삼이 어디서 다 나오는지
    많기도 합디다.
    멋지고 행복한 여인 봉쟈르쥬님
    매일이 즐거운날 되세요...



  • 작성자 16.07.25 21:07

    수평선님....
    하루의 시간 알뜰히 쓰고 올라오면 무슨 할말이 저리 많은지요.ㅎㅎㅎ
    이곳 저곳 놓치기 싫은 풍경들이 저로 하여금 저리 긴~ 글을 쓰게 합니다.
    지루 하진 않으셨는지....
    제가 겪은 오늘의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날인지 ...
    항상 오늘에 충실하며 살고자 하는 일인 입니다.
    멋지게 보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수평선님 귀한 댓글에 즐거운 월요일 밤입니다

  • 16.07.25 20:37

    멋진여행길 사진으로담아
    잘소개해주셨네요.
    금산인삼 드시고 구구팔팔하십시요 ㅎㅎ

  • 작성자 16.07.25 20:37

    ㅎㅎ 저는 인삼을 못 먹습니다.
    아니 열이 많은 체질이라 멀리 한답니다.
    두견새 우는밤님...... 인삼 아니먹어도 구구팔팔 하렵니다.ㅎㅎ
    늘~ 건강 하시길 ......

  • 16.07.25 13:13

    삼은 내체질에는 안맞고 눈으로만 맘껏 담아갑니다~~~

  • 작성자 16.07.25 20:38

    저 역시도 체질에 맞질 않아 가공홍삼 정도는 조금씩 먹습니다.
    눈으로 보셔도 인삼의 氣.. 충분히 섭취 하셨음입니다.
    시원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 16.07.25 18:53

    주봉쟈님께서 올리신 인삼밭 사진과 글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아름다움과 멋스러움을 추구하시는 봉자님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6.07.25 20:41

    더우신데 긴~ 글 읽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재미야 있었겠습니까만은
    나름대로 사실적으로 올린 글이기에 잠깐의 눈 요기는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파랑새님.. 더운 밤 시원한 마음으로 넘기시길 바랍니다

  • 16.08.02 14:56

    와~인삼 캐는 기계는 처음 보네요.
    손상되지 않고 깨끗하게 채취가 되는군.
    사진에 대한 재미있고 자세한 설명과 은은히 들리는 음악 또한 멋져요.
    봉쟈르쥬 님~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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