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놈들 있었음 중학교때 급식실 줄 새치기 걸려서 귓빵맹이 다섯대 수업시간 노트 안가져왔는데 수업시작전에 말씀드렸을때는 웃으시면서 "다음시간에는 꼭 가져오고 오늘 필기는 친구노트 빌려서 해" 라고 해놓고 수업중간에 갑자기 흥분해서 나오라고 하더니 밀대 3개 부러질때까지 때리고 (친구말로는 100대 좀 넘었다고) ---------------두개는 제가 맞은거고-----------------
수학문제 나와서 못풀었다고 싸대기 존나게 때리다가 들어갈때 눈빛이 맘에 안든다고 금속으로 된 서예 문진 머리에다가 던지고 (심지어 깨짐) 다음날 수업시작 때 인사하는데 전날 맞은 친구 표정안좋다고 다시 나오라 해서 교탁부터 교실뒤 사물함까지 양쪽 왕복 싸대기 때리면서 가고 (이분 심지어 여자선생님)
사람들이 잊어버리고 있는게 80년대까지 매년 아이들이 선생에게 맞아 죽고 불구가 되는 일이 벌어졌었다. 그리고 그런 사고의 대부분은 사랑의 체벌 운운으로 대충 넘어가는게 일상이었고... 왜 학생 인권 조례가 나온건지 엿같은 지난 세월을 살아오고도 깨닫지 못하는게 난 더 신기하다.
고등학교때 학부모상담한다구 엄마들 학교에올때 선생이 책을 밑으로 떨어뜨리면 거기에 돈봉투 넣는식으로 돈 받고 했던 시절이있었던.........친구가 일요일 학교에 안왔는데...담임이 왜허락도 안받구 안왔냐구 버럭화내는데 친구가 친척누나결혼식이어서 안왔다구..그랬더니 담임이 시계풀구 너가 안간다구 친척누나결혼못하냐하면서 양손으로 뺨을 갈기고 날라치고 ...불쌍한 내친구ㅠ
4학년때 제가 키가 작아서 앞줄에 앉았는데... 선생이 하는말 아빠가 없어서 엄마 혼자 많이 못 먹어서 키가 안 크는 거라고.... 그다음부터 애들이 아빠 없다는거 알고 약 올리고 어떤놈은 불쌍하다고.... 그때부터 약올리는 놈 있으면 맨날싸우고 다녔음. 선생새끼 애들 앞에서 아빠 없으면 공부해야지 조금만놈이 왜 싸우고 다니냐고... 싸대기 졸라 때리고 당구채로 때림
고딩 땐가 수업 시간에 졸고 있으니까 수업중이던 여교사가 나 깰때까지 분필을 계속 던짐 부스스하게 깨서 선생 보니 분필 가져오라고 손을 내밀고 있음 잠이 덜 깨서 주위에 굴러다니는 분필을 똑같이 던져서 줌 여선생 울면서 나가고 오분 후 담임이 미친듯이 뛰어 와서 내 머리채 잡아 끌고 나감
첫댓글 저도 초등학교 2학년때 처음 싸대기 맞았음. 졸았다고... 그 선생은 이미 디졋겠지요. 그때도 60대였으니, 맨날 멸공 빨갱이 이야기하던 하..치가 떨린다.
실제로 있지 선생을 존경하지않는 이유
자양고 손창호 이 씹새기는 어떻게 뒤졋을까..
아직 살아있다면 곱게 뒤지지말고 고통스럽게 뒤지길..
언 ㅆㅂㄴㄴ 생각나네 아후~ㅈㄲㅌㄱㄷ~ㅆㅂㅜㅜ
5학년때 제 친구를 구두신고 막 밟은 새끼 있었는데
친구가 빡돌아서 삼촌 소환
그새끼 디지게 쳐맞음
20년도 더 지난 고딩시절에 폭력을 일삼던 선생놈 하나 학생한테 죽빵 쳐맞고 한달 넘게 멍든 얼굴로 다녔었지. 너무 통쾌했다
94년 국민학교4학년때 체벌 아직도 기억남
1단계 두손 바짝올리기
2단계 업드려 뻐치기
3단계 머리박고 업드려 뻐치기
4단계 칠판에 두발올리고 머리박고 업드려 뻐치기
5단계 칠판에 한발올리고 머리박고 업드려 뻐치기
단체벌은 보통1단계
개인벌은 3또는4단계..
신희x선생 이름도 기억나네요
84년 생이시군요
미친놈들 있었음
중학교때 급식실 줄 새치기 걸려서 귓빵맹이 다섯대
수업시간 노트 안가져왔는데 수업시작전에 말씀드렸을때는 웃으시면서 "다음시간에는 꼭 가져오고 오늘 필기는 친구노트 빌려서 해" 라고 해놓고 수업중간에 갑자기 흥분해서 나오라고 하더니 밀대 3개 부러질때까지 때리고 (친구말로는 100대 좀 넘었다고)
---------------두개는 제가 맞은거고-----------------
수학문제 나와서 못풀었다고 싸대기 존나게 때리다가 들어갈때 눈빛이 맘에 안든다고 금속으로 된 서예 문진 머리에다가 던지고 (심지어 깨짐)
다음날 수업시작 때 인사하는데 전날 맞은 친구 표정안좋다고 다시 나오라 해서 교탁부터 교실뒤 사물함까지 양쪽 왕복 싸대기 때리면서 가고 (이분 심지어 여자선생님)
복장불량 걸린 친구 (넥타이 안함) 엎드려뻗치게 한후 구둣발로 아킬레스건 조지고
툭하면 싸다구 뭐 던지고 발로차고
개같은 선생님들많았음
나도 초2때 담임한테 싸대기 엄청 맞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선생같지도 않은 개같은 년놈들 많았음~ 선생질하면서 잘먹고 잘 살았지
그 선생들 지금은 연금 받고 잘 지내겠지...
정민환 너 말이야 너 이제 나이가 70은 되었겠구나
길가다 마주치치 말자 죽탱이 날아갈꺼 같으니까
저시절에는 누가더 아프게 때리는지 연구하는거같았음
7~80년대 이야기를 하자면...솔직히 내가 왜정시대를 살았나 싶다.
구렛나루 잡아댕기는게 얼마나 아픈건지 학교선생한테 배움ㅋㅋㅋ
80년대 학교가면 느거아부지 뭐하시노 스탈 선생들 널렸습니다
고딩때까지 pvc파이프로 맞았음
지금으로 대입하면 깜빵갈 새끼들 수두룩했죠 폭력은 뭐 아주그냥 너무 일상이었고
나이처먹고 음흉하게 생긴 노인네들
특히 국민학교5학년 정도되면 약간 발육이 빠른애들은 가슴도 좀 나오고 브라자도 착용하고 그러는데
늙은이새끼들은 여자들 뒤에 브라자끈 잡아서 튕기는 새끼도 있었고
겨드랑이 쪽 거기 살 꼬집 하기도 하고
지금이면 진짜 성희롱으로 다 빵에 갈놈들
초 1때 눈물의 의자라고 교탁옆에 빈 의자를 항상 놓고 지 맘에 안들거나 수업에 집중 안하거나 하는 학생을 불러다 구렛나루 잡아댕기고 귀 잡아댕기고 진짜 그걸 한시간을 하는데…하 평생 기억에서 잊혀지질않아요..
사람들이 잊어버리고 있는게 80년대까지 매년 아이들이 선생에게 맞아 죽고 불구가 되는 일이 벌어졌었다.
그리고 그런 사고의 대부분은 사랑의 체벌 운운으로 대충 넘어가는게 일상이었고...
왜 학생 인권 조례가 나온건지 엿같은 지난 세월을 살아오고도 깨닫지 못하는게 난 더 신기하다.
저는 말도 안되는 저런 체벌은 받은적이 없네요
수학 10점대 나와서 엉덩이 찜질
야자 도망가서 엉덩이 찜질
반이 꼴등해서 허벅지 찜질...
군대때보다 더하면 더했지~
고등학교때 학부모상담한다구 엄마들 학교에올때 선생이 책을 밑으로 떨어뜨리면 거기에 돈봉투 넣는식으로 돈 받고 했던 시절이있었던.........친구가 일요일 학교에 안왔는데...담임이 왜허락도 안받구 안왔냐구 버럭화내는데 친구가 친척누나결혼식이어서 안왔다구..그랬더니 담임이 시계풀구 너가 안간다구 친척누나결혼못하냐하면서 양손으로 뺨을 갈기고 날라치고 ...불쌍한 내친구ㅠ
기억나는것만.. 초3 첫 싸다고... (그 외 수많은 매질..)
고딩때 친구 넷이서 하교때 후문 잠겨있어 담넘기를 하기로함
먼저 두놈 넘다 하필..교련선생한테... 선생 야 니들일로와 하며 시계를 푸는데.......... 휴...
싸다구 날리기전에 이빨 꽉깨물어 강냉이날아간다 단골멘트
초딩때는 나름 자유분방하게 지냈는데...
중학 1학년때 입학하고 첫날부터 애국가 4절까지 외우게 시키고,
그거 다 외우면 다음날은 교가 4절까지 외우게 시킴.
다 못외운 애들은 원산폭격 시킴.
단순무식한 도덕 쌤이었는데, 졸업한 후 한참후에 보니 교장까지 됨.
저건 너무 심했는데? 아버지 군대도 아니고
쓰레기지
나도 초1 때 촌지 안 준다고 귀싸대기 맞았는데 ㅆㅂㄴ
고다꾜 솩쌤이 뭔 무술에 심취했었는지 교단 앞으로 나오라케놓고 발차기 이크에크하다 안경낀 내 싸다구를..
지금 생각하면 운나빴음 실명도 됐겄구나..
안경 다시 맞춰줘서 고맙다 한 내가 등신이네요.
그놈들 지금 연금받으면서 편하게 테니스치고 골프치고 산다는게 빡침. 미투같은거 해서 댓가를치뤄야지않을까싶은데
2000년대후반까지만해도 난리였지ㅋ
유튜브채널 밀가루많이많이라고 있음. 다들 동영상봐보세요..
간혹 선생다운 사람이 있었다고 하지만,,개인기준 단 한명도 없었음.
4학년때 조례시간 애국가 제창할때 등교해 삼절시작해서 사절끝날때까지 싸대기 맞은적있어요
내 맷집의 근원이 그때 였던거 같아요 ㅋㅋㅋㅋ
중2때 제 짝꿍 친구 국어 샘 싸다구 연타에 고막 나가서 제가 병원 몇번을 같이 다녔는더 지금같으면 상상도 못할 일을 그때는 당연 하다 싶을정도로 비일비재 했죠
저정도면 약하네 학생은 걍 선생 스트레스 받을때 센더백
4학년때 제가 키가 작아서 앞줄에 앉았는데... 선생이 하는말 아빠가 없어서 엄마 혼자 많이 못 먹어서 키가 안 크는 거라고....
그다음부터 애들이 아빠 없다는거 알고 약 올리고 어떤놈은 불쌍하다고.... 그때부터 약올리는 놈 있으면 맨날싸우고 다녔음.
선생새끼 애들 앞에서 아빠 없으면 공부해야지 조금만놈이 왜 싸우고 다니냐고... 싸대기 졸라 때리고 당구채로 때림
와 인간깉지도 않은 새까네요..
저런걸 선생이라고..
듣기만해도 열받네요.. 선생 패죽이고 싶에
계절바뀔때마다 화분사오라고 시키고
학교 운동장 잔디깐다고 회비걷고
때리고 삥뜯고 그냥 깡패였죠
진짜 길에서 만나면 죽여버리고 싶은 선생놈 2놈있는데 어디서 제자한테 맞아죽었나 한번을 안마주치네요
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에 학교를 다닌 입장에서
그때는 그냥 조금만 잘못하면 맞는 거였지 ㅋㅋㅋ
때리고 맞는 게 일상이던 시절
선생들이 아니라 조폭이라고 불러도 이상하지 않은..
선생들이 당구 큐대를 기본 장착하던..
중1때 도덕선생이 우리반 전체애들 고추를 만졌음... 줄세워서
중1때 방학숙제 안해서 종아리 맞은적있는데 다맞고 종아리 터져서 피줄줄흘러
교복바지 올라간상태로 실외수돗가 가는데 선배누나 둘이 내종아리보고
놀래서 울었었던 기억이
유승욱이는 어디서 잘사나
이름도 안잊어먹는다
교대부속초등학교 선생들, 당구채로 머리 때려 뇌진탕오게한 안dragon호, 청소시간 여자애 지무릅위에 앉희고 희롱하고 부모님직업 비하하던 김선ho
고딩 땐가
수업 시간에 졸고 있으니까
수업중이던 여교사가
나 깰때까지 분필을 계속 던짐
부스스하게 깨서 선생 보니
분필 가져오라고 손을 내밀고 있음
잠이 덜 깨서 주위에 굴러다니는 분필을 똑같이 던져서 줌
여선생 울면서 나가고 오분 후
담임이 미친듯이 뛰어 와서
내 머리채 잡아 끌고 나감
뺨치다가 지혼자 흥분해서 주먹가지고 여학생 아구지 날리던 선생 기억나네
진짜 충격적이었음 폭력적 욕구가 스믈스믈 올라오는 그 과정들 다 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