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소방공무원을 사랑하는 모임 :) 소사모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소방공무원 합격수기 2021 소방 합격수기 (범일동 스타벅스에서 창원 소방서까지)
IMHANEUL 추천 0 조회 2,657 21.10.01 20:23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10.04 11:57

    학원에서 정보수집하려는 도배성 댓글같아서 사양하겠습니다. 본인이 수험생이고 정말 필요하시다면 개인쪽지 주세요.

  • 21.10.02 00:52

    가산점은 몇점 챙기셨나요?

  • 작성자 21.10.02 09:49

    1종 대형있었습니다!

  • 21.10.02 02:10

    멋지네요. 축하드려요!

  • 작성자 21.10.02 09:50

    감사합니다!

  • 21.10.02 13:23

    화끈하게5분!! ㅎㅎ 짧은기간 고생많으셨네요~

  • 작성자 21.10.02 21:38

    공시는 이 악물고 최대한 짧은 시간에 승부 보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0.03 11:08

  • 작성자 21.10.03 16:34

    작년 겨울에 들린 적 있다면 뵀을텐데요..! 범일동 맥도날드 옆 수영장 있는 건물이었는데 지금은 철거해서 없어졌더라고요..

  • 21.10.04 10:53

    와 진짜 열심히 하셨네요.... 멋집니당..

  • 작성자 21.10.04 11:54

    공시는 공부 안 하면 불안해질 정도로 습관처럼 공부해야 최합하는 것 같아요. 건승을 빌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10.04 19:54

    네 확인했습니다

  • 21.10.04 21:04

    일단 잘생기셨을거같아요 ㅋㅋㅋㅋ 승무원 준비에 스벅알바면 뭔가 훈훈한 느낌,,

  • 작성자 21.10.04 22:24

    그냥 운동 좋아하는 남자입니다! 감사합니다

  • 21.11.29 08:16

    같은 방 생활 동기로써 말씀드리면 진짜 잘생기셨습니다!!

  • 21.11.29 09:32

    @jjjjj 두분다 내년에 뵙겠습니다……… 꺅

  • 21.10.04 23:26

    너무 대단하신데.. 박수를 보냅니다 본받고싶어요
    두달반만에… 합격을… (비결이 있나요 선배님)

    영어베이스랑 한국사 베이스 조금 있으신거죠
    원래 똑똑하셨나요 ? ㅠㅠ

  • 작성자 21.10.05 10:01

    제가 똑똑하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습니다.. 토익도 800이 안 됐고 고등학교 때도 평균 4~5등급이었습니다. 시험 시작 전에 토익 760점, 한능검 심화 2급이 베이스 였습니다. 나머지는 베이스가 없었고, 그래서 특히 개론이랑 법규 공부하는데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비결이라고 하면 대단한 게 아니라 간절함 인 것 같습니다.. 취업 준비할 때 아버지가 사고를 당하면서 집안이 휘청거렸거든요. 정신이 번쩍들더라고요. 내가 제대로 못 하면 우리 가정 큰일 나겠구나, 그러니 난 반드시 합격해야한다 하는 굳은 의지가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힘들 때도 묵묵하게 책상 앉게 되더라고요. 공부방법은 사람마다 워낙 달라서 제가 했던 방법을 얘기하면 더 혼동스러울 것 같습니다. 공부 방법은 그저 우여곡절 겪어가며 본인이 찾아가는 거라 생각합니다! 쓰고나니 누구나 할 법한 얘기를 하는 것 같아 김샜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말 간절하게 한 것 그게 제 수험생활을 지탱해준 골자입니다. 아무쪼록 힘들고 고된 수험생활일테지만 화이팅하시고 반드시 좋은 결과 있길 기도하겠습니다!

  • 21.10.06 15:02

    필기 준비기간이 3개월인거에요?

  • 작성자 21.10.06 20:00

    네 그렇습니다 1월20일 퇴사하고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 21.10.15 10:48

    와.. 대단하시네요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1.10.15 15:02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해야죠!

  • 21.11.05 04:43

    와3개월 레전드네요
    상록회관 스벅이군요
    전에 직장이 그근처여서
    몇번 갓엇는데
    일그만두고 저는 현재 재시생이고
    올해 점수가 80 75 90 70 70 이렇게 나왓습니다
    현재는 토,일 주말 알바하면서 공부중인데
    시험때까지 계속해야할지
    그만두고 공부만할지 고민이네요
    어떤게 나을까요

  • 작성자 21.11.13 19:57

    안녕하십니까 현재 교육중이라 조금 늦게 답변 확인한 점 송구하기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라 이렇게 하는 게 답은 아닐 수 있지만 개인적인 의견은 공부에 집중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이틀이긴 하지만 근로를 한다는 건 생각보다 에너지 소모가 있고 특히 시험 전엔 아무리 열심히 준비한다해도 시간이 부족할 겁니다. 저는 마무리 정리하는 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렸거든요. 아무래도 5과목 마무리한다는 게 끝이 없어서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시험 3개월 전쯤 일 정리하고 100일 작전이라 생각하고 오로지 공부에 몰두하는 게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21.11.13 20:01

    @IMHANEUL 일욜 풀근무라 요즘 월욜까지 지장이와서
    계속 고민중이였는데 빠짝 공부만해야할것같네요
    개인적인 의견 감사합니다
    글보고 동기부여 많이 받고
    많이 반성하고 갑니다
    날도 이제 추워지는데 몸조심해서
    안전하게 교육과정 마우리하시길!

  • 작성자 21.11.14 11:41

    @물대포공격 반성은 조금 거둬둬도 좋을 듯 합니다. 각자 자기 페이스가 있는데 수험생들 보면 너무 자극 받거나 조언 받으려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수험생 때 그랬어서 페이스 유지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지만.. 여튼 적당한 자극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바짝 공부하는 게 나중에 보면 괜찮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8주차 넘어가네요 반절 왔습니다. 님도, 저도 화이팅 합시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11.23 02:08

    본문 읽어보셨다면 알겠지만 저도 마찬가지 노베이스였습니다. 전 누군가 가능하냐고 물으면 당연히 가능하다고 얘기할 것 같습니다. 전 작년 이맘때도 아닌 1월부터 공부시작했으니까요. 다만 제가 시험쳤던 5과목에서 이제 행정법이 새로 생긴 부분은 변수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그래도 제 생각은 같습니다. 하면 된다는 것. 그냥 된다 안 된다 걸고 시작하기 보다 '되게 만든다' 가 적절한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올해 시험 준비할 때 안 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공부하다보니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미친듯이 하다보면 될까 안 될까 이런 걱정이 들다가도 어떻게든 그냥 되게 만들어야겠다는 간절함이 더 커지더라고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너무 부끄러워 하실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전 아버지가 병상에 눕게 된 환경이 정말 큰 동기부여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만의 간절함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잘 준비하셔서 내년에 예비 공시생들 위해 합격수기 꼭 남겨주세요.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 작성자 21.11.29 08:18

    @드림컨 저도 이부분에 확신이 안 서서 현재 소방학교에서 같이 생활하는 동기 두 분께 의견을 여쭤봤습니다. 한 분은 "특채로 합격하려면 뽑는 인원이 적어 공채에 비해 고득점 해야하는데 노베이스에서 80점까지 올리는 건 쉬워도, 80점에서 90점까지 올리는 건 훨씬 어렵다. 그래서 고득점을 해야 합격할 수 있는 특채보단 공채가 괜찮을 것 같다" 라고 말씀하셨고, 한 분은 "4개월 남은 시점에 노베이스로 5과목 준비하는 건 쉽지 않다. 베이스가 어느정도 있는진 모르겠는데 아예 없다면 특채 세 과목 준비하는 게 나을 것 같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남은 기간동안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판단하셔서 내가 5과목 시험쳐서 1배수 안에 들 수 있겠다 싶으면 공채로, 아니라면 의방특채로 가는 게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최대한 채용인원이 많은 쪽으로 도전해보는 게 부담이 적다고 생각하지만 5과목 준비가 불가능하다면 의방으로 시험 응시하는 게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채든 의방특채든 무조건 체력 50이상 목표로 준비하는 게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궁금한 점은 여쭤봐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말씀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작성자 21.12.01 08:27

    @드림컨 완벽히 본인 상황과 같진 않겠지만 저도 어디 지원할 지 놓고 계속 고민했었습니다. 액셀 켜고 표만들어 5개년 지원율, 합격컷 분석하고... 그러다 문득 이게 뭐하는가 싶더라고요. 그냥 단순히 생각하자 어디든 합격하면 된다 생각하고, 결정하고 바로 공부시작했습니다. 전 강원, 부산, 울산, 창원 중 고심하다 창원 썼는데 지원이유는 그냥 작년 컷이 제일 낮아서였습니다. 어렵게 생각하면 한 없이 복잡한 문제도 오히려 간단히 생각하면 쉬울 수 있어요. 고민하고 끝내고 공부시작했어요. 시험 막바지엔 시간이 없어서, 고민하는 지금 시간조차 소중할 수 있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11.29 20:18

    모르는 건 기출 문제집 해설보고 넘어갔습니다. 기본서 발췌독이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겠으나 기본서를 다시 본다는 의미라면 그렇게 하진 않았습니다. 기본서 넘어가서 해당내용까지 숙지하면 좋겠지만 그렇게 하기엔 시간이 많이 없었어요. 전 1월부터 시작했어서 정말 시간이 부족했거든요. 전 기본서 1회독하고 바로 기출문제강의로 넘어갔습니다. 기본서 회독 한 번 더 하려고 하니 시간이 없더라고요.. 대신 기출을 4회독 했어요. 기출문제 강의 맨 처음에 들으면서 같이 문제집 1번 풀고, 나머지 3회독은 혼자 풀었습니다. 1회독할 땐 시간도 많이 걸리고 너무 많이 틀려서 멘붕이었습니다. 2회독도 마찬가지였고요. 3회독 때부턴 조금씩 답이 보이기 시작했고 4회독 되니 감이 잡히더라고요. 그렇게 하고 나니 시험 딱 1주일 남았는데 그때부터 모의고사 풀었습니다. 쉬웠던 연도는 100점맞고 어려운 연도는 70점대였습니다. 총 5회독 까지 하고 틀린 건 어쩔 수 없다 그냥 틀리자 하고 넘어갔습니다. 늘 고생 많으십니다! 수험생활 힘들텐데 식사 잘 하시고 면역력 잃지 말고 겨울에 혹여 감기 걸리지 마십쇼!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