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민욱님 🩵
사실 내가 오늘은 편지는 안쓸까 했는데 항상 내가 편지를 쓰는 시간을 생각하면 11월이 되어버릴 것 같아서 왔어요 ~ 오늘은 좋은 하루 보냈나요 ?? 오늘은 아침부터 민욱님이랑 놀아서 기분이 아주 좋았어요. 민욱님은 평소에는 잘생기고 멋있는데 얘기하면 귀엽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고 약간 바보같기도 하고 너무 귀여워요. 진짜로 👦🏻
근데 오늘이 10월 마지막날,,,, 매달 똑같지만 시간이 참 빠르네요. 이번달 중순까지 민욱님이랑 영통을 하고 있었다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전에 느끼는 건데 나만 그런가요 ??🫠 평소 같으면 민욱님이랑 만날 수 없는 시간은 정말 시간이 천천히 흘러 외로웠을 텐데. 그렇게 생각할 틈도 없을 정도로 민욱님이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 같네요. 너무너무 고마워요 ❤︎ 나는 자신이 전혀 없지만 조금이라도 민욱님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었던 순간이 있었습니까? 만약 있다면 좋겠다,,❕민욱님 생일나 원아페 ✨ 이번달은 엘스를 만날 기회가 많이 있었던건 아니지만 하나하나가 너무 의미있고 민욱님께 행복한 한달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요. 암튼 이번달도 고생많았어요 !! 그리고 고마웠어요. 많이.
아, 쿠로미님 생일 축하합니당 ~~ 🖤 ㅎㅎ
오늘 내가 찍은 하늘사진들 민욱님께 선물할게여 💝 필요없는데 ?? 라는 말은 안받아요 🖐🏻 ㅋㅋㅋㅋㅋ 오늘 민욱님이 이쁜 달 사진을 너무 잘 찍었는데 내가 찍은 사진은 이게 뭐예요 ? 😑 항상 잘 나온 사진만 쓰지만 이런 못찍은 사진도 많아요 ㅎㅎ 그래서 민욱님이 보내준 달 사진이 정말 기쁘고 이뻐서 내힐링이 되었어요. 감사해용.
민욱님이 배경화면에 있는 사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나두 홈화면으로 설정했어요 ☺️ 또 이쁜 하늘사진 있으면 가끔 선물해줘요 ❤︎ 나는 그때마다 홈화면을 업데이트할게요 ! ㅎㅎ
뭔가 오늘은 민욱님이 잠을 잘 잘 수 있을 것 같아고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나도 잠이 오는것 같아요. 신기해요 💭 오늘은 조금 짧기도 하지만 여기서 마무리하고 잘게요,, !
오늘두 고생했어요
민욱님 덕분에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 고마워여
밥 많이 먹고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하고
많이 웃고
10월 마지막날 좋은 하루 보내요 ~~ 🍀
내가 많이 응원할게요
오늘두 많이 사랑해요 ❤︎
또 올게요.
안뇽
🎧 그냥 - 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