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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잉 팬까페 잉친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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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잡담 아메리카노
우 to the 정 to the 잉 추천 0 조회 76 23.07.15 15:12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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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15 15:14

    첫댓글 메가는 브랜드 커피 중에서 탄맛이 강한 편이야
    오히려 스벅이 안써

  • 작성자 23.07.15 15:40

    아.. 원래부터 강했구나.. 고마워잉!!

  • 라떼부터 마셔봐ㅋㅋㅋ적응해

  • 작성자 23.07.15 15:40

    적응이 필요한 잉친이

  • 23.07.15 15:16

    카라멜 마끼아또부터 마셔봐

  • 작성자 23.07.15 15:40

    왠지 느끼할 것 같다 ㅎㅎ

  • 작성자 23.07.15 15:45

    @V자빵떡잉 에... 아닌가???

  • 23.07.15 15:46

    @우 to the 정 to the 잉 느끼해서 나도 잘 안마셔ㅎㅎ

  • 작성자 23.07.15 15:46

    @V자빵떡잉 아 ㅎㅎ

  • 메가커피가 탄맛이 좀 강하긴함 ㅇㅇ

  • 작성자 23.07.15 15:40

    원래부터 강했구만

  • 23.07.15 15:48

  • 작성자 23.07.15 15:49

  • 23.07.15 15:50

    에스프레소는 마셔야 마신거같던데

  • 작성자 23.07.15 15:51

    오호라, 그렇구만!!!

  • 처음에는 쓴데 먹다보면 적응되긴함

  • 작성자 23.07.15 15:53

    적응이 문제구만

  • 23.07.15 16:05

    아메리카노를 이야기하니 제 옛날 이야기를 안할 수가 없군요.. 저희 학교 중학교에는 커피 자판기가 있었습니다. 학생들 있는 곳인데 커피 자판기 있는 건 좀 의아하지만 교사들도 있으니 아마 교사들 쓰라고 만든 것이었겠지요.. 하지만 학생들도 즐겨마셨고 저는 친구들에게 커피를 뺏기기도 싫고 뭔가 특별해보이고 싶어서 늘 '블랙커피'를 마셨읍니다,,, 어리신 분들은 모를 수 있겠네요. 이 블랙커피가 사실상 아메리카노랑 진배없는 그런 맛입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다 카페X네 같은 카페들이 생기면서 저는 아메리카노를 접하게되었읍니다,, 마셔보니 그냥 아이스 블랙커피더군요,, 하지만 이상하게도 아메리카노가 대중화되기 시작하자 저는 또 홍대병이 발발하여 아메리카노가 싫어지고 대신 맛있는 바닐라라떼를 즐겨마시게되엇읍니다,, 바닐라라떼 참으로 맛있죠,, 그런데 제가 직장인이되고나니 커피를 마시지 않고서는 도저히 업무를 할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리고 말았는데,,매일매일 바닐라라떼를 마시다가는 정말 40대에 죽겠구나 싶었습니다,,,,그래서저는다시 아메리카노로 돌아갔고,, 또, 아메리카노는 마시다가 조금씩 물을 타서 희석해서 마셔도 다른 음료들에 비해 맛이 크게 훼손되지 않는다는

  • 작성자 23.07.15 16:07

    박찬호 선수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ㅋㅋㅋㅋ
    닉네임 굿입니다

  • 23.07.15 16:29

    좋아 좋아 좋아~~

  • 작성자 23.07.15 16:41

    요시 요시~~

  • 23.07.15 18:52

    프랜차이즈 카페는 항상 많이 볶은 원두를 쓰기 때문에 비교적 탄 맛이 강해! 일단 신선한 원두를 취급하는 개인카페도 자주 다니면서 여러 종류의 원두를 많이 마셔봐! 그럼 본인 취향이 뭔지 금방 알 수 있을 거야! 물론 내리는 방식, 원두 볶는 정도 등에 따라서도 맛이 진짜 달라지긴 함

  • 작성자 23.07.15 19:06

    조언 진짜로 고마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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